이희문씨 우리의 민요들이 이렇게도 애절하고 아름다운줄 미쳐 몰랐네요 이희문의 청춘가 하루에도 몇번씩 듣는데 30분이라도 연속으로 들을수는 없는지요 창부타령도 너무나 애절하고 구구절절 우리 인생에 맞는 노래가사네요 특히 청춘가.가사 중에 우연히 든 정ㅡㅡㅡ이ㅡㅡㅡ 골수에 맺혀서 ㅡㅡㅡ 어떻게 그렇게 표현을. 우리 인간사 처음 보는 사람에게 우리 지금부터 정 듭시다 하고 정드는 사람 아무도없네요 나이 70 세가 넘고보니 노래 가사 하나하나 틀린 노랫말이 한소절도 없네요 희문씨 항상 응원합니다 회이팅
사랑하는 사람을 시집보내놓고,,, 얼마나 슬펐으면,, 아이고 아이고…할까싶네요… 시집간데로 머슴이라도 살러가서 님그림자라도 볼 수만 있다면…그럴 수만 있더라도 좋으련만,,, 가마채 잡고서,, 그 심정이 오죽할지…ㅠ 자진아리가 이토록 슬픈 곡이군요…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는 아리랑만큼이나 애닯고,,성화로운 곡을…임희문님이 너무 애절하게 불러주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