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flush277 1분즈음에 보면 앞마당 연결체 장악하고 본진 올라갔는데 너무 깊숙히 들어간 나머지 탐사정 치즈에 불곰2기가 허무하게 잡혔죠. 굳이 올라갈 필요 없이 벙커에 사신만 넣어 앞마당 때리고 병영 들어 시야 밝혀서 밑에서 불곰으로 수정탑, 코어 등 건물 부수기만 해도 토스입장에선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보이네요. 그리고 건설로봇으로 그냥 전진군공 지어서 기술실 스왑해서 전차 1기만 뽑았어도 좋았을듯 하네요
저번에 한국인이 누군지 처음에 알려달라는 댓글 본거같은데 첫번째 영상은 피드백 받아서 해주셨네요. 확실히 누가 한국인인지 처음에 알고 승부예측이 가능해서 긴장감은 떨어지지만 중꺾마라 해야하나.. 그만큼 더 응원하면서 봤던거같아요. (패패승승승 경기본 느낌) 편집 방향이 지윤님의 의견과 다를수도 있는데 피드백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다른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수용하는 자세가 보기 좋아요👍
@@uz5002 나도 게임하는 입장은 아니고 즐겨보는 입장에서 다시 돌려보고 얘기하자면 1. 첫 염차와 전순찌르기에서 여왕 다죽은게 아쉬움. 점막 막 깐것 같지도 않은데 수혈로 서로 버텨서 좀더 살리거나 뺄수 있는 포지션에서 적당히 싸워서 여왕 살렸으면 여왕에 쓸돈으로 다른게 가능했을것 같음 (저글링 뽑아서 돌리기 같은거) 저글링 돌리기 같이 테란 견제가 너무 안나옴. 땅굴벌레 같은것도 2. 감염충 진균은 대박이 여러번 나는데 그 후속이 부실해보임. 궤멸충이 같이 있었음 에도 떨어져있거나 담즙 제대로 쓰는 장면이 적고, 궤멸도 담즙쓰기 힘든위치가 꽤 많았음 상대적으로 적어서 병력이 많이 살아남음 아까 1번에서 여왕을 좀 살려서 여왕이라도 좀 있었으면 바이킹이라도 많이 끊었을것 같고 그럼 타락귀 운신이 더 편해 서 사령부나 우주공항 테러하기도 편했을것 3. 테란이 유령을 안씀에도 감염충 활용이 아쉬 움. 분명 잠복감염충으로 한, 두마리로 진균맞추고 나머지는 빨대꽂았으면 전순 다 죽거나 반토막은 됬을것 감염충도 얼추봐도 7,8마리는 계속 유지됬기 때문에. 4. 개인적으론 궤멸충보단 히드라 쓰는게 어땠 을까싶음. 담즙 대박각이 여러번 있었는데 생각보단 못 살림. 앞에도 적었지만, 테란이 마지막에야 염차섞고 전차 도 없는데 타락귀가 뽑은거에 비해서 교전에 서 엄청 득본것 같진 않고 테러도 생각보다 못했음. 염차 섞이기 전까지 타락귀는 일정수만 유지한 다음에 깜짝 히드라였으면 바이킹 수가 많던 테란이라 할만했다 봄 마지막 테란이 기갑병 섞기전까지는 개인 적으로 교전을 할때 진균, 니전순쩔드라, 히드라, 타락귀 일정수 여왕 + 링돌리기로 자원견제 이랬으면 충분 히 저그가 이길수 있었다고봄 여왕은 뽑고 애벌레 늘리고 점막 계속 깔고 할게 많으니 신경쓸것도 많고 그래서 더 저그가 어려워보임
추적자가 도중에 탱킹도 해줬고 무엇보다 보호막 충전소 있을때는 방어 효율이 굉장히 좋아집니다. 보호막이 1만큼만 남아있어도 풀업 기준 (전투순양함 대공 공격력 - 보호막 방어력 -남아있는 보호막 수치 - 폭풍함 방어력)으로 계산되면 8 - 3 - 1- 5가 되므로 폭풍함과 심지어 모선까지 받는 1발당 피해량이 최소 공격력인 0.5가 됩니다. 저건 테란 유저가 너무 방심했고 플토가 대응을 잘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