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운재가 왔어요. 채널 운영이 다소 불안정적이죠? 아직 젊으면 젊은 49세인데 왜이리 무기력하고 피곤한지 모르겠어요. 바쁘기도 하고 해서 업로드가 늦어졌어요 기다려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며칠 후 눈 소식이 있지만 캘거리에도 새싹이 여기저기 돋아나고 있어요. 오늘을 끝으로 이제 봄 개편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오늘도 우리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여러분 알겠죠?!!
음마야. 요리도구가 400불이 넘다니욧. 신세계 여깄네. 😮😮😮😮😮 쟤는 금딱지가 붙었나요? 뭔가 요리계의 에르메스 너낌? 저도 사실 요즘 궁둥짝만한 웍을 하나 살까 하는데 저 아이는 아웃 오브 안중으로. 😅😅 제 큰 따님도 옷을 한가지만 빵꾸 날 때까지 입더라구요. 틴에이저가 되믄 패숑감각도 달라지는듯. 또래 칭구들 따라 가더라구요. 😊 우리 럭셔리 운재 녀사님 키친으로 대리만족 잘 하고 감미다. 조은 하루 되셔욥♡
처음으로 들이신 스타우브.... 이뻐요. 투톤으로 뚜껑 있는거 같이 쓰시는거 👍. 저도 아웃렛 갈시간이 없어 아마존에 save 해놓고 가격이 내려가길 기다리고 있는중인데 ... ^^;; 눈이 회오리바람 모양으로 오는게 참 신기했는데 남편 걱정 많이 되셨겠어요. 봄이 와서 운재님 건강하게 뒷마당 마구 돌아다니시는 거 기대해요. 저도 나이 십자리가 바뀔때마다 몸이 힘들어했어요. 가만 생각해보면 39세 49세 때 많이 아팠답니다. 특히 49세때 심하게 아팠더래서 작년 부터 거의 매일 만보씩 걷고 있어요. 부디 건강하시고 캘거리 소식, 소소한 살림살이 와 평범한 나날들 계속 올려주세요. 나의 최애 유투버님~~~
레이첼님. 제가 최애 유튜버라니 너무 영광이에요. 세상에나.. 날씨가 풀리면서 눈이 온대도 이제 하루만에 녹아요. 마음도 들뜨고 가벼워진 외투 때문에 더욱 기분이 좋아요. 갱년기 정말 알게모르게 몸과 마음이 상하는 시기죠? 레이첼님 만보씩 걸으신다니 저도 봄맞이 운동을 시작해야 겠어요.
저도 스타우브 몇개 있는데 웍은 무거워서 안 사고 있어요. 르쿠르제 블랙매트 26이 제일 큰데 고기 요리 할 때는 최고죠. 저는 운재님 요즘에 산 팬을 사고 싶거든요. 갈은 고기 볶은 팬인데 어디건지 상호 만이라도 알려 주시면 참고 할게요. 케나다는 아직도 눈이 오는데 실내에서는 반팔티 입으시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