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먹고 사는 이야기, 뒷마당 나무들, 식재료 이야기 그런저런 특별하지 않는 일상입니다. 캐나다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것같지만 우리 모두가 어디서든 이방인 아닐까요? 사람들 사이 틈이 있다면 그냥 비집고 들어가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들 이야기 입니다. 놀러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척 활달하시고 사교적일 줄 알았는데 저와 비슷한 면이 있네요.. 있는 듯 없는 듯, 한번 인사하면 다음에 또 해야하고 그럼 부담이 되고 마는.. 극공감.. 혼자만의 시간이 넘 소중하고 편안한.. 하지만 가끔씩 지인끼리 수다가 오가는 시간도 즐거운 때가 있긴 하죠^^ 남편분 쾌차하시고 웃음 가득 앞으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오늘은 온갖 기쁨,슬픔,안타까움,행복의 감정들이 다 들어있네요. 썸네일에 민낯을 공개힌다해서 어떤 젊은 어린 유투버가 올린 동영상인줄 착각하다 이제사 봤네요. 😅 남편분 눈 빨리 완쾌되시기 바래요. 뭐라해도 내 배우자가 자식보다 낫더라구요, 아플땐.... 그리구 이쁘세요~진심으로😊
남편분 얼른 쾌차하시길 바래봅니다~ 왜하필.. 이라고 생각하다가 그나마 다행.. 이라고 생각하는 긍정을 또 배워봅니다. 큰 아이는 둥지를 떠나고.. 이래저래 많은 일들과 생각들이 있으셨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민낯으로 봐도 너무 예쁜 운재님~ 힘내세요~❤
어머 무슨 수술을 3차씩이나 ㅠㅠ 일부러 그렇게 하진 않았겠지만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네요!!!!!! 저도 작년에 다리에서 혈관이랑 신경을 때어 팔로 이식하는 대 수술을 실수로 인해 두번이나 했었더랬죠~ 워낙 자주 하는 수술이지만 나이가 들어서 인지 혈압이 너무 떨어져 혈압도 안제져서 세벽에 간호사 쌤들이 난리가 났는데도……….즈희집 남자 코골며 잘 자더라고요…..사람은 착한데 하……….잠을 못 이겨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운재님에게 무엇이 맘을 힘들게 하는지 알듯말듯 하지만, 힘듬은 한꺼번에 왔다가 사라지는 줄 모르게 줄어 드는 것을 경험해 본 바로는 괜찮은 날이 오실거에요. 그리고 자연스레 시간이 흐르면서 부부간에는 뜨거움은 가고 의리와 안쓰러움만 켜켜히 쌓여가는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흐린날도 맑은날도 있을거에요. 괜찮지 않지만 괜찮다고 생각하고 우리 살아보아요
지혜님. 어떡해! 안압관리가 진짜 걱정이더라구요. 남편도 수술후 안압이 안 떨어져서 눈에 넣은 Plate 근처를 다시 수술했거든요. 눈안에 물이 이 장치로 빠져야 하는데 그 부분에 살이 차올라서 막힌다고 상처 부위를 계속 문질러서 분리 시키더라구요. 지혜님도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스시가게 롤 밥이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ㅎㅎㅎ 저러면 안 되지 싶은데 말입니다😂 사시미는 먹음직스럽네요~~ 따님 노래 목소리가 참 좋아요! 아들들은 사춘기 변성기 소리가 들려요 ㅎㅎ 굿모닝~~ 남편이 허그를 해주나봐요. 참 다정하고 왠지 아내만 바라볼 남편 같아요~이젠 더이상 수술할 필요가 없기를 바랄게요~~
윤재님 이렇게 이쁘실줄이야 와^^~~ 항상 목소리가 편안하게 해주는 옆집 친구같았는데 히~❤ 남편분도 엄청 잘생겼습니다❤ 글고 저도 포도막염으로 눈이.안보여 눈 동자에 주사맞고 하니 다른곳보다 제일.힘들더라고요 예민 하게되고 어서 건강 좋아 지길 바랍니다 윤재님 과가족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