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이 은색점프수트(?)를 입고 점프하는 커버였던 '열정'이 담긴 이 테이프를 초등학교 때 수백번 돌려 듣다가 알게된 '부탁해'라는 곡. 초등학생이었던 내가 이별의 아픔이나 쓸쓸함은 정확하게 헤아릴순 없었지만 가사속에 녹여진 애절함에 나도 밤마다 울었던 걸로 기억한다. 오랜만에 들으니 그때가 아직도 또렷이 생각나네 ㅠㅠ
이 무대 본방으로 봤는데 세월 참 많이 흘렀구나 ㅠㅠ 친구랑 곤충 잡고 놀다가 친구네집에 라면 먹으러 갔을때 친구 누나랑 같이 봤는데 그 친구도 친구의 누나도 이제는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사람이 되었네요 이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그럼에도 듣지 못하던 사연 있는 곡..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이렇게 보네요 갑자기 친구도 보고 싶어지고 친구네 누나도 보고 싶네요
이 곡을 19년 전 그 당시에 본 음악캠프 화질 그대로 볼 수 있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어릴때 비디오로 녹화해놓은게 있었는데 ㅎㅎ이젠 사라져버린 추억이자 사라져버린 비디오테이프가 오늘따라 그립습니다. 아마도 이게 유일무이하게 유키가 직접 출연한 무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초초초레어한 영상... 사실 이제는 음원으로도 못 구하는 곡이니까요
A lot of problems cause her present difficult situation. It's pity. I think her mother probably should responsible for her predicament. Of couse, her personality is a little bit problem as well. It's pity that she has euphonic voice and attractive appearance. I guess Nobody who has the same talent like her meet such kind predicament. Hope everything will come right for her in the future.
주변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유승준을 강력하게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듯 ~ 군대갔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며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국내 입국 불허해야 한다는 사람들은 내주변에 거의 없음 ~~ 이제 새해도 밝았으니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유승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고 그를 이젠 따뜻하게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