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던 류 참고사항 ****** 약K라고 적인 기본기는 모던에서는 어시스트+약입니다. 이 외에도 몇가지 다른 부분이 있으니 모션을 보고 구분해주세요. 앉아약P는 모던에는 없으며, 약P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앉아약PP - 약P - 강승룡권 대신 약PPP - 강승룡권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약PPP - 강승룡권 후에는 SA3로 캔슬할 수 없습니다. SA3로 캔슬할 때는 약PP - 강승룡권이나 약PPP - 약파장격을 사용해주세요. 강용권선풍각으로 구석 탈출을 할 수 없습니다. 게이지 버닝 루트 : 중공격 - [러시]강 - 중 - [러시]강 - 중 - 루트③ 약/강족도차기를 깔아두는 루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구석 탈출 문제만 제외하면 클래식 류에 비해 크게 뒤쳐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모던으로 격겜 라이프를 즐기세요.
6에 와서 입력유예가 상당히 빡빡해졌어요. 그런데 결국 콤보는 리듬 게임의 영역이라 하다보면 되는 부분이고(사실 저도 여전히 실수 많이 함) 게임의 전반적 흐름은 단순한 편이라 상대와의 대전 자체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거예요. 그리고 스파는 스틱을 많이 버리고 키보드형 컨트롤러인 히트박스로 넘어가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파동승룡의 수비적 운영이 나쁜 게임은 아닙니다. 극단적 파동승룡의 가일이 현재 최고 티어 중 하나로 평가받으니까요. 5의 경우엔 한 번 넘어뜨렸다고 해도 구석이 아닌 이상 지속적인 퀴즈를 내긴 어려운 반면 6는 러시라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필드에서도 지속적인 퀴즈를 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넘어지면 그대로 게임이 끝날 수 있죠. 그런데 류는 이 부분이 다소 부족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파동승룡의 기계적 운영으로 매꾸는 캐릭터인데, 즉 게임의 템포를 길게 가져가야 합니다. 그러면 실수가 나오죠. 남들은 넘어뜨리고 10초만에 게임을 끝내기도 하는데, 난 30초 동안 초집중 상태로 게임하다 실수로 한 번 넘어지고 역전을 당하는 그림... 이런 부분에서 평가가 좀 떨어진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비슷한 스킬셋을 보유한 켄이 극단적인 러시력을 이용하여 확 치고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박한 평가를 받는 감이 있어요. 뭐 결국 캐릭터에 애정이 있으면 하는거죠. 근접 공방보다 상대와 거리를 벌리는 플레이를 선호하신다면 류가 나쁘지 않습니다. 본인이 매력을 느끼는 캐릭터를 하세요. 그래야 게임을 오래합니다😊 밸런스 패치도 지속적으로 할 테니까요. 5에서 골드티어셨다면 6에선 프래티넘 금방 다실 수 있을 거예요.
앉아약손은 앉아약손으로 캔슬이 되기 때문에 연속으로 입력하면 +상황이 나와서 프레임트랩으로 쓸 수 있어요. 스파6에서 거의 유일하게 대부분 캐릭터가 갖고 있는 쌩프레임트랩이 되는 기본기라 할 수 있죠! 아 제 영상 자막의 가독성에 문제가 있었나보네요. 다음 영상 제작할 때 헷갈리지 않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