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빈(하은별)과 김소연(천서진)은 높아진 피아노 반주를 듣고 당황한다. SBS 금드라마 ‘펜트하우스3(Penthouse3)’ ☞밤 10시 본방송 #펜트하우스3 #최예빈 #김현수 ▶ Hompage : www.sbs.co.kr/tv/drama ▶ Subscribe SBS Drama : bit.ly/2ShWout
2:37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 부분에서 은별이가 전에 비해 조금은 성장했다는 게 느껴졌음.. 물론 고음 부분에서 로나한테 뒤쳐지기도 했고, 저 곡 선택도 천서진 영향이 있긴 하지만 키가 갑자기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마음 잡고 다시 저렇게 부를 수다는 게 진짜 신기하고... 고등학생 때였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쩔쩔매다가 울면서 나왔을텐데 이제 엄마 도움이 없는 영역에서도 저렇게 당당하게 부를만큼 은별이도 성장했다는 걸 보여준 연출 같음..ㅜㅠ
@@Taeng-Goo 아 그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고등학생 때도 로나를 싫어했지만 엄마 도움 없이는 전혀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던 은별이가 이젠 엄마 도움이 없는 영역에서도 로나를 이기려고 당당히 노래를 부르는 게 확실히 성장한 것 처럼 보이더라고요. 아무튼,,, 그걸 떠나서.. 저는 왜 은별이가 뭘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지ㅠㅜㅠㅜㅜ 알면서도 자기 엄마한테 피해가 갈 수 있으니까 모르는 척 하는 것 같아요 왠지.. 작가님의 미친 전개에 뭐가 뭔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
this reminds me of the animated movie leap where the main redheaded main girl dances because it is her passion where the antagonistic blonde girl dances because her mom tells her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