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쌀쌀하네요 지난주는 그곳 멍뭉이들에게 많은 일이 있었네요 저도 강아지를 20년 가까이 키우다 보낸 사람이라 아이들 무지개다리 건넜다는 얘길 들으면 마음이 아픔니다 이사 준비때문에 단순님 몸도 마음도 바쁘겠어요 부모님도 서운하실거 같아요 늘 옆에서 지내다가 한달 두달도아니고 일년을 떨어져있어야하니...단순님 제주살이가는데 내가 왜 기대반 걱정반이 되는지 모르겠네요ㅎ암튼 차근차근 준비 잘하시고 내일부터 추워진다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몇 달 사이에 사건 사고가 많았더라고요 ㅠ 저도 갑자기 저런 얘기를 한꺼번에 들어서 맘이 그렇더라고요. 순디 옆에 찰싹 달라붙어 있을려고요 원래 엄마가 제주 한달살이 하고 싶어했는데 이 참에 제가 제주에 집을 얻고 있으면 와서 좀 편하게 다닐 수 있겠다고 내심 좋아하세요. 저도 설렘반, 걱정반 그래요. 다 맘이 비슷해서 그런 거 같아요. 항상 좋은 말씀과 응원 감사합니다❤
책에 잠시 보였는데 섶섬 주변 좋아요. 문섬 범선 올레길 강추합니다 ❤❤유채꽃 필때 봄엔 봄꽃이 예뻐서 그길 영상 한번 올려주심 좋을것 같아요,😊 시골 강아지들 조심해야지 마우스 ㅠㅠ 😢루마 ㅜ 어머니 음식들은 다 맛있게 보여서 집중해서 봤어용 ㅡ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
무언가 변화를 앞두고 기대하며 준비하는 모습이 좋고 부럽기도 합니다. 제주도는 가본 적이 없어서 단순님 올리실 제주영상이 무지 기대됩니다. 옛날 어릴 때 할머니가 들깨 꽃대로 튀김 해주셔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이라면 정말 맛있게 음미하며 먹었겠는데..어린 애가 뭘 알고 먹었을까..😂 잠깐 지나간 장면에 할머니 생각이 나서 싱숭생숭 했답니다.
단순님, 다래끼는 초기 간질할때 약 드셔야해요. 화농이 생겨 부풀어 오른뒤 항생소염제 드시면 그대로 굳어 버려요.ㅠ 그 상태로 염증이 진행을 멈추게되는 거죠. 간단히 짜내셔야 할거에요. 제주도 일찍 올수도 있군요. 지금 밀감밭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어요. 더 추워지기 전에 와서 올레길 시작해도 좋을듯 해요. ㅎㅎ 단순님 제주살이 생각하니 제가 다 행복하네요--!!!❤
@@missdansoon ㅎㅎ 굳는 약은 아니고요 항생제 소염제인데 요게 염증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에서 복용하면 그상태로 염증이 가라앉아 그안에 차있는 농이 빠지질 못하고 갇혀버려서 단단해 지더라구요.제 경험인데 20-30대 3번이나 바보같이 같은 실수를 해서 노파심에 알려드려요-^^♡
도둑가시는 익기 전 새파랄 때 없애는게 젤 좋아요 익으면 엄청 달라붙고 주변에 씨앗을 퍼뜨려서 내년에 또 난리난리가 되죠 촌에서 커서 좀 겪어본지라~~ 순디 단디 단순님 쓰리샷 정말 예쁘고 행복해보였어요 오늘 멀리 다녀와서 피곤했는데 영상보니 마음이 좀 느긋해지고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Napewno jest pani dumna ,że Koreanska pisarka dostała nagrodę Nobla." Wegeterianka" pani Han Kang w Polsce została wykupiona jak tylko się pokazała. Moje gratulacje.Polacy też mają swoich Noblistów i jesteśmy z nich dumni.😊 Uwielbiam pani filmy ,czekam na każdy. Życzę Pani i pani rodzinie samych dobrych dni.😊
아..저도 운전 못해요. 시골이라 차가 없어서 운전 편하게 하고 있어요. 내일 시험 치신다니 꼭 붙으실 거예요. 원래 도로 주행이 진짜 힘들긴 해요. 특히 도시에서 도로 주행은 차가 많아서 더 힘들 거고요. 저도 처음 면허 따고 차 가지고 나가서 많이 긁어 먹었어요. 다 처음은 있는 거니까 너무 겁먹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저희 엄마도 단비님 나이에 운전 면허 취득하셨어요. 하실 수 있어요!!!
시청완료. 아이고 가을 막바지 준비 하신다고 고생 많으시네요. 일년동안 집 떠날 생각에 복잡하시겠어요. 남해 가시는 분이 있다고 해서 반갑네요. 남해에도 걷기 많이 가시더라고요. 많이 드신느데도 주전부리를 안하시고 가만히 못 있는 성격이시라서 살이 안찌고 날씬하신가봐요. 저도 한강님 책 주문했는데.... 안 옵니다 ㅎㅎㅎ
마음이 싱숭생숭하죠. 좋고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요 ㅎ그래도 또 그런 느낌을 받는 게 기분 좋기도 하고 그래요. 남해는 나중에 한달 살이로 가보려고 해요. 저도 좋다고 얘기 많이 들었어요. 전 세계가 한강 앓이네요ㅋㅋㅋ 저도는 이 열풍이 좀 가시고 난 다음에 봐야 겠어요 ㅎㅎ
저는 지금 제주서 한달 반 살이 중에요 작년에 이어 두번째 입니다. 겨속 가을철왔어요. 내년에는 겨울을 제주서 나려고 해요. 저도 올레길 걷는데 치중하고 있어요 올해 올레길 완주 가능할듯해요. 저도 맛집이나 카페는 안가고 숙소에서 간단히 해먹고 백반집 을 자주 갔어요. 준비 잘 하셔서 제주에서 1년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저는 10월 말까지 지내요. 제 로망의 삶을 단순님 영상서 많은 영감 받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제주살이 하신다니 왠지 내적 친밀감에 댓글 남겨 봐요. 서쪽 올레길 저지리 방향 가시면 뚱보아저씨네 백반집은 꼬옥 추천드려요^^
How long will you live in Jeju Island? I want you to take a lot of pictures and videos of the scenery. Of course, I would like to see your life in Jeju Island. And I really like the way you live like that, such as the list of refrigerators, and the list looks nice. 👍🏻👍🏻👍🏻I'm looking forward to it. How long will you live in Jeju Island? I want you to take a lot of pictures and videos of the scenery. Of course, I would like to see your life in Jeju Island. 🫶🏻🫶🏻And I really like the way you live like that, such as the list of refrigerators, and the list looks nice. 👍🏻👍🏻👍🏻👍🏻👍🏻💖I'm looking forward to it.
I will stay in Jeju for a year. I will walk the Olle Trail with Sundi there. I will try to capture the four seasons of Jeju in a simple video. And I will also try to cook diligently with the ingredients in the refrigerator until the day I go to Jeju. Please look forward to future videos💕
단순님께서 긴축재정에 돌입하시는데, 제가 왜 덩달아 긴장하고 살림살이를 점검하게 되는건지 ㅎ 좀 더 일찍 제주살이가 시작될테고 또 낯선곳에서 당황할 단디의 표정이 미리 짐작됩니다.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속 타라의 그 멋진 나무 같았던, 단순님네 불타던 근사한 단풍나무가 올해는 헐벗은 모습이라 ㅠㅠ 마이 안타깝네요. 괜히 저 혼자 단순님 이사하시는데 제맘이 부산스럽고 ㅎ 그래도 집을 정해놓으시고 난 뒤 일손이 잡히신다하니 다행입니다. 긴축재정의 제주살이지만 그저 행복하시고 즐거운체험 의 연속이시길 기도드립니다.
빈 닭장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집 주인 분이 20마리 정도 키웠는데 에코가 ㅠㅠ 그래서 키우고 싶으면 키워보라고 하더라고요. 장에서 병아리 파는 거 사는 거라 뭐가 걸릴지 모른대요.ㅎㅎ 눈 오름은 오래 갈 거 같네요. 수술 안 하면 오래 가더라고요ㅋㅋㅋ 반려 질병이니 잘 데리고 있을게요.
네 저도 책에서 읽었는데 그때 그 기간이 신들이 잠시 하늘에 보고 하러 올라가는 시즌이래요. 그래서 신들 없을 때 이사해야 평안하다고 제주 분들은 그때 이사한다고 얘기 들었어요 ㅋㅋ 가서 좀 참고 있다고 저도 그 시즌에 한번 노려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