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열심히 달렸으니 충전하실 시간 멋지게 보재고 계시겠네요..맞아요..지나간 시간은 다 그립고 아쉽고 특히 아이들과 보냈던 시간들은 더 그러하죠..대신 이젠 온전히 내시간을 가지기 되었으니 나중에 이시간을 그리워하게 되었을때 좋은 기억이 남도록 오늘도 행복하십시다~~~
멋진 형님네에 멋진 동생네입니다. 긴 여행계획중에 일부러 일정을 넣으셔서 오시는건 정말 마음이세요. 저도 한국에 형님네있지만,,오시라오시라해도 이십년이 넘어가는 아직까지 오시지않으셨어요. 젊은시절 가족으로 만나서 오래시간을 지나 먼 타국에서 가져보는 시간도 귀할거같아요. 좋은시간보내세요~~
폭신 폭신 파니니 빵 배우고 오늘도 저녁식사빵으로 ^^ 재밌어요 살아가는 이야기ᆢ 엄마들 살림사는 모습은 나누는 부엌카페 정말 수수하고 좋아요 늘 배우고 입맛다시고 갑니다🎉 형님네를 기다리는 미곰님 맘 두근두근 셀레임 그대목 울컥함요 미국집은 넓어서 마당 밟고 산책 너무 좋아요 향후 은퇴후 시골 삶을계획하고 오두막에 강쥐1 냥이 1 기대하며ᆢ 그들과 뒹구는~~ 음악 들으며 아침 출근 준비합니다 😅
멀리서 온 손님이 반가운 그 마음이 많이 느껴지네요. 매 끼니 종류 바꿔가며 음식 준비하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닐뿐더러 손윗사람이면 더 신경쓰이는 일인데 일하는거 안무서워하고 번개같이 손이 빠른 미곰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 와중에 형제분 상봉하신 핑계로 깨알같이 찹쌀떡 디저트 주문하는 남편분.. 배포가 늘으셨네요 ㅋㅋ 근데 또 그걸 후다닥 만들어내다니.. 암튼 진짜 짱입니다요! 반가운 마음에 다같이 이야기꽃 피우는 즐거움은 즐거움이고, 그래도 늘어난 일로 몸은 피곤하셨을텐데.. 이러니 매주 미곰님 영상을 기다리게 되나봐요. 손님맞이 끝나면 좋은데 가서 전신마사지 플렉스라도 하세요~~
손이 빠르셔서 휘리릭 뚝딱 뭐든지 잘 만드시는 미곰님~~ 보면서 정말 먹고 싶었어요. 찹살떡도 잘 만드시고 형님 부부께서 아주 맛있는 음식 대접에 행복해 하셨을 것 같고 같이 식사하며 지냈던 시간을 오래 기억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이 있다가 헤어지면 많이 서운하시겠네요. 뭐든지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시는 미곰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미곰씨 ~~* 한국에서 손님들 오셔서 많이 반가우시죠?! 그 반가운 마음으로 차려낸 정성어린 밥상 👏👏👏 못하시는게 뭣인지 궁금… 한국에 살땐 방산시장가서 팥앙금 사다 썼는데 미국오니 앙금 파는데 없어 마트서 파는 캔에들은 걸 쓰니 빵속이 통팥과 칠척함에 앙금 빵을 못만들었답니다 근데 미곰씨 댁엔 상시 대기중인 앙금팥은 입자도 고와서 모찌 속으론 최고예요 그것은 미곰씨 표 앙금맞쥬? 👍👍👍 어찌 만들면 그리 곱게 나오는지 레시피 부탁해도 될까요? 끊임없이 배워야해요 ㅋ 쉽게만드는 미곰씨 표 빵 레시피도 한번 시도해 볼께요 언제나 행복한 해피 바이러스 미곰씨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온도가 많이 올라가던데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셔요 💪😍💐
참으로 맛난 요리 쉽게 쉽게 잘하세요..😊 팥앙금도 홈메이드로 항시 만드시는거예요? 인팟? 50넘으년 빵도 못먹는 나이인데.ㅋ 운동 하시죠? ㅋ 전 콜레스테롤땜에 당분간 빵끊었어요.ㅠㅠㅠ😂 다 좋아하는 요리영상보며 먹고싶은맘이 들며 힐링하고 가유~~ 적적함레 한국서 손님오면 북쩍한 느낌 공감해요.ㅠㅠ
부럽네요 빵을 저렇게 막 먹을수 있다는게.. 저도 매일 빵만 먹고 살라해도 할수 있는 너무너무 빵순이였는데.. 50 넘어가면서부터는 콜레스테롤 수치며 당 수치가 경계 상태라 경계선 넘어가기전에 미리미리 조심하느라 지금은 거의 빵을 끊고 살고 있는 불쌍한 1인인데.. 그저 부럽.. 저는 정말 빵 너무 사랑하는데.. 대리만족이나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