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spinach bread looks delicious 😊. Sometimes we forget that we are women and not just mothers and wives. I'm glad you're finding your inner happiness again, you truly deserve it 🌹
Thanks for understanding my story. As a mom and wife, we use to getting forget to what was my dream and passion for myself. I think today is the right time to find it again^*^
저는 요즘 격한 운동이 넘 좋아요! 하루는 숨이 헐떡거리도록 뛰고 싶은 욕망이 일더라구요~ㅎ 그래서 막 뛰어다녔어요~~ㅋㅎㅎ 얼마나 만족스럽던지요~~^^ 어제는 짐에 가서 웨이트트레이닝 에 인터벌 런닝까지.. 곧 쓰러질것같은 얼굴로..ㅋㅋㅋ누가 뭐래도 나를 위한것, 내가 좋아하는것을 하는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잔잔한 울림을 주는 미곰님, 최고!^^♡
맞아요, more effort more gain 이라잖아요. 나를 위해서요❤ 치아교정 정~~말 잘 하셨어요. 저도 18년전에 둘째 임신하면서 했어요. 주위에 이러쿵 저러쿵 도움 안되는 간섭들 많았지만, 전문의(Othodintist)의 조언으로 잘 되었고, 그후 현재도 일년에 한두번 스케일링 받는걸로 건강관리 한답니다. Just respect differences, differnce is not wrong👍 오늘도 미곰님 덕에 마음이 더 여여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영상을 찐 고구마를 먹으면서 보는데도 계속 먹고 싶어서 군침만 흘렸어요. 갓 구워 김이 모락모락 나는 빵에 버터만 발라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 .... 진짜 화면속으로 손을 뻗어 짚어서 먹고 싶네요. 항상 뭔든 열심이시고 뚝딱 뚝딱 하는 요리 같아 보이지만 미곰님만의 음식 철학이 있어 보입니다. 빵을 같이 만들어 먹던 동네 언니가 지방으로 이사 갔어요~~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고 언니도 보고 싶고 빵 만들어서 진짜 맛있게 먹었었는데 말이죠~~ 오늘 영상도 먹음직스럽고 맛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곰씨💐 이제 그 더웠던 여름은 저만치에서 오는 가을에 뒷 걸음질치며 자리를 내어주려는지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언제나 수필을 읽는 것 처럼 미곰씨 영상은 멍때리고 보게되는 마법이 있어요 😊가끔씩 큰곰님을 등장 시켜 빵 터지게하는 웃음 마법도 있고 ㅋ… 빵을 막 만들어지고 싶게 하는 마법도 있단말이죠 😙😋 오늘도 갓구어 김 모락나는 맛난 모닝빵 처럼 깔끔한 수필 영상 열심히 내주셔서 맛있게 봅니다 건강하세요 참 독감 주사 맞는 계절이네요 잘 챙겨 맞으시고 건강하세요 👍👏😍🥰💪💐🪴
지당하신 말씀이네요. 다 경험에서 나온 것들이겠구요. 저도 살다보니 깨달아지는 것들이구요. 어쩜 나보다는 자식들을 위해 사는건 우리 엄마 세대들에게 배운게 아닐까 해요. 전 애도 없는데 나보다 남편에게 맞추어 살고 있더라구요. 어느순간 깨닫고 둘 다 에게 맞추고 있어요. 미곰님이 나이가 비슷해서인지 아님 비슷한 타입인지 생각이 비슷한게 많아요. 선선해지는 날씨 즐기시고 건강하세요.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요즘 취미로 시작했지만 잘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완벽하고 싶은 마음을 버리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어요. 너무 완벽해지려고 하지말자... 나는 나대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 된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까..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미곰님 나이 즈음 되면 하루하루 별거 없을것 같은 삶에서도 건져내는 나의 가치와 철학이란걸 가져보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생기네요^^ 문득 내 삶에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있었던가? 남들 만큼은 살아보고자 비교하며 결핍을 채워넣기에 바빴던 시간만 지내왔던건 아닌가 돌아보게 되어요. 내 손에서 지어지는 가족들을 위한 밥과 빵의 의미 또한 남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
미곰씨 안녕하세요 미곰씨영상을 보면은 정말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정말 나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제 알 것 같애요 제가 몸이 안 좋아 병원에 며칠 있습니다 지금 해서 검사중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미곤씨영상을 또 보고 말을 생각을 합니다참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재밌게 정말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년 전쯤 이 채널을 보기 시작할 때 오븐으로 벽돌을 찍어내고 있었어요. 지금은 죽은 빵 반죽도 살려낼 때가 가끔 있습니다. ^^ 집안 식구들 재워 놓고 새벽 세 시까지 빵을 굽는 저를 보며 ‘진짜 좋아하는 건 이런 거구나’하고 40대가 되어 깨달았어요. 50대에는 미곰님처럼 쉽게 쉽게 척척! 무슨 빵이든 구울 수 있겠죠?
너무 가슴에 와닿는 말씀만 하셔서 오늘도 공감과 큰 힐링이 되었어요 음.............나의 꿈은 그림을 그리는 거였는데 아직도 못하고 있는 내자신이 참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가족들 핑계로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 버리니 내 꿈은 지금 안드로메다 어디에서 있는게 아닌지 이러다 먼지가 되어 사라지게 되는게 아닌지 나 자신의 마음먹기 문제인데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오늘도 미곰님 영상을보며 잠시라도 내꿈을 상기하개 되어 행복했어요^^
미곰씨는 professional 이세요 저같은사람은 Recipes 가르처주는대로 계량컵없으면 안되요 저는 아직도 밥할때 컵이 있어야해요, 씻은쌀 몇컵에 물은 몇컵 이렇게요 ㅎㅎㅎ 미곰씨 만드시는 요리나 빵 은 감히,,,눈요기만해요 열심히 만드세요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그래도 만족하고 흐믓해요 미곰씨는 행복을주는사람😊 LA에서
저 얼마전부터 미곰님 영상 우연히 보고 푹 빠져 있어요^^ 첨엔 빵 만드는 거 찾아보다가 너무나도 쉽게쉽게 만드시는 것 같아 따라해 보니 얼추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맛도 제입엔 감동이였어요 구구절절하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오늘 영상은 구구절절 언니가 저에게 위로해주는 것만 같았어요 ㅠㅠㅠㅠ(저 이제 갓 50 까꿍 ㅎ ㅎ ㅎ) 암튼 위로가 되서 구독하고 좋아요만 누르다가 이렇게 써봐요 ^^ ❤❤❤
월요일 아침 아이들을 등교 시킨후 영상을 봤어요. 제가 미곰님 영상을 구독하게 된 이유도 베이킹 때문이에요. 저도 베이킹을 좋아했고 잃었던 자존감도 베이킹으로 많이 회복했었거든요. 지금은 아이들에게 손이 많이 가는 시기라서 베이킹을 손을 놓은지 몇년 됐어요. 미곰님 영상보며 다시 하고 싶다 ..나도 좀 더 부지런해져야지 다짐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내가 잘 할 수 있는것,좋아하는것으로 내자신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싶어요. 나 자신 참 잘하고 있다~~ 칭찬해 마음속으로 힘차게 외쳐줬네요~ ㅎㅎㅎ
언제나 보면서 부러워요~~ 저랑 완전 다른 식성을 가지셔서~~ 저는 안먹는데 아니라 못먹는거라서~~ 위가 거부를해서요.. 이제 예전 살던곳으로 이사가기 일주일전인데 냉파를 거의 다해서 내 자신이 대견하네요.. 매번 쟁여놓고(한인마트가 멈) 살다가 한달넘게 장을 안봐도 뭐 그리 먹을게 많은지~~ ㅎㅎ 토종입맛인 내가 변할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즐거웠어요~~❤
미곰님 안녕하세요? ^^; 저는 코로나시국때부터 쭈욱 미곰님 영상을 보아왔어요. 댓글은 쑥쓰러워서 처음이예요.. 저보다 한두살 인생선배이신것 같은데 많은 부분 공감하면서 영상 보고 있어요. 갱년기가 찐하게 왔는데 미곰님 영상보며 위로와 격려가 많이 됩니다. 십년전쯤 남편일로 미국에 1년 지낸적인 있었는데 그때 저도 미국주방에 오븐이 빌트인되어있는 것을 보고 베이킹을 시작했어요. 그 때 남편생일에 케잌에 도전했는데 벽돌케잌이 되어 구멍을 뚫어 초를 끼워 넣었었지요 😂😅 지금은 그래도 많이 발전했답니다. 오늘 영상보며 공감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미곰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대가 너무 많으세요 저도 어쩌다 20대후반에 미국에와서 지금은 5살 1살인 딸 둘 엄마가 되었구요 하루종일 육아하다보면 진짜 몸이며 마음이며 다 지치는데 저도 베이킹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베이킹으로 힐링하는 사람중 한명이거든요:) 그리고 큰곰님도 경상도 분이시라고했는데 저두에요!!ㅋㅋㅋ 인생선배이신 미곰님께 얼굴한번 뵌적없지만 너무나 많은 인생의 조언을, 좋은 기운을 받아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가까이살면 한번 뵙고싶어요ㅠ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ㅎㅎ 지금 참 많이 좋을때지만 또 많이 힘들때시네요..^*^ 저도 육아하면서도 힘들지만 짬짬이 꼭 빵 굽고 저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려 했던 시간들이 지나고보니 참 가치가 있었다싶어서 이야기 해보고 싶었어요..^*^ 4살터울 딸둘 저랑 똑같네요!!! 화이팅입니다아~~~~~~~~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고 있어요. 대학도 점수에 맞춰 갔고, 어영부영 전공따라 직장다니다가 퇴사 해야되서 하고, 제2의 인생을 꿈꾸며 자격증 공부하고 다시 재취업을 했는데, 도무지 흥이나지 않아 그만뒀습니다. 그래서 몇날 며칠을 난 뭘 좋아할까 고민했는데..이젠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찾는걸 잠시 포기하고, 다시 취업하려고 합니다. 고민만 하다보니 제가 쓸모없는 인간인 것 같아 무기력증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미곰님처럼 나를 위한 행복을 빨리 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는동안 계속 먹먹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이 내 광복절이다 ”ㅋㅋ 저는 이주후면 제 광복절이 됩니당.. 늦둥이 막내가 드뎌 대학을 가서 학교 델다 주고 오면 ..😂(여기는 영국 입니다) 나는 속으로 광복절이다 하고 있지만 지는 자기 가면 엄마 아빠 어떻게 괜찮겠냐고..ㅎ 너무 마음이 허전하고 슬플 것 같아.. 라고 말합니다..😜 모든 엄마들 화이팅 입니다~
뭐든 시원시원 쉽게 하시는 것처럼 보이는 미곰님 영상보며 저렇게 하기 까지 수많은 좌절과 실패를 겪으신 것은 아니실가하며 저 또한 완벽한 것으로부터 좀더 자유로워 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빵 만드는 다른 영상 다 보아도 미곰님 영상이 젤로 쉬워 보여서 따라하는데 근데 밀가루 한컵에 이스트를 얼마나 넣어야하는지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알려 주시는 분에 따라 좀 차이가 있더라고요 저는이스트 넣는 양 때문에 빵 반죽을 자꾸 실패를 한답니다 😅
ㅎㅎ 사실 저는 이스트양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안하는 사람인지라..어떻게 설명드려야할지 잘 모르겠네요..너무 많이 넣으시면 안되는데 빵반죽의 종류에 따라 넣는 양이 차이가 나거든요..이스트양보다는 이스트의 활성도를 먼처 체크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사용하시던 이스트는 꼭 냉장보관 하셔야하구요 유통기한을 지키시는게 좋고 사용전에 미지근한 물에 미리 개어보아서 거품이 나오는지 확인후 사용하세요..
미곰님 영상보며 항상 힐링하고있습니다~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만,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말씀전합니다 자막에 '~~되요'라고 쓰시던데 '돼요' 맞는 철자법입니다 의미전달되면 됐지 무슨 상관이야 하실분도 있겠지만 전 볼때마다 그게 좀 신경쓰이더라구요ㅠ 주제넘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