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알버타 소도시(라고 쓰고 시골이라 읽는다)에 살고 있는 나나입니다. 한인마트가 없어서 대부분 제가 다 만들어먹어요. 지난 2주동안 김밥 90줄을 말아 동네친구와 노나먹었네요. 당분간은 김밥의 챔기름 냄새도 안맡을듯. 구독해주시면 만수무강을 기원드릴게요. 그치만 귀찮으시다면 좋아요만 눌러주셔도 무병장수하실거예요. 좋아요만 하나하나 쌓여도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쇼.
앗! ㅎㅎ 제가 한국살때는 정말 요리의 ㅇ도 모르는 똥손이엇거든요. 캐나다 시골살면서 늘어가고 있는데, 솔직히 베테랑들이 보면 제 요리는 ㅋㅋㅋ 요린이 수준일거같아서 ㅋㅋ 조금 부끄러워요 ㅋㅋㅋ 그래도 알려주신다면 참고해서 5년뒤 10년뒤에는 증말 손맛좋은 아줌마가 되고싶어서 ㅋㅋㅋ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있습니다🩷 따스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동이에요. 늘 행복하세요!
재료욕심이 많은 언니가 고기도 넣고 햄도 넣어요 ㅋㅋㅋ오 근데 맛살은 안 데쳐도 되나요?? 제가 캐나다와서 요리를 첨해봐서 이런 디테일함이 좀 떨어지거든요 ㅎㅎㅎ 캐나다 시골이지만 맛살은 본것 같거든요!! 담에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ㅋㅋㅋ 댓글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