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 코어 다크그린?? 너무 잘 어울리네요. 예쁘다~! 그리고 혼자라고 느껴질 때 무조건 빡시게 타면 다른 생각 안 들고 기분 전환되죠. 멀리 가기 그럴 땐 업힐하면 되고요.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숨이 고르게 진정될 쯤이면 뛰쳐 나오던 슬픔이가 다시 숨어버리더라고요..ㅎ 마음이 편안해져요~~ 아~ 비 와서 한동안 못 타겠네요.^^ 좋은 주말 되셔요~!! 항상 힘내자고요~!!
@@jamong_jelly 죄송합니다! 철저히 관찰한 내용에 근거해서 봉크가 올 수 있느냐 없느냐의 사이에서 고민을 충분히 하고 댓글을 적을까 말까를 다시 고민하고 한 번 내뱉으면 다시 담을 수 없는 게 말이라는 걸 다시 한 차례 상기하고 이 분의 초자아(ego) 중 상당 부분이 사이클리스트로서의 그것일 수 있음을 다시 상기하고 작성을 한 댓글이기는 하나... 지금 생각해 보니 중간에 있었을 수도 있는 엄청난 양의(가령 획득고도 5,000m 라던가) 라이딩 내용을 시청자의 재미를 돕기 위해 통편집해서 잘라 냈을 수도 있잖아?? 그걸 제가 간과하고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아주아주 섣부른(!!) 판단을 했구나! 라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