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h muy interesante este video! Me pregunto como sabra el kimbap hecho con los ingredientes del plato nacional de mi pais🇻🇪😮 "pabellón": arroz, carne mechada, platano y caraotas🤤
유빈이 요리잘하는거 알려지는거같아서 기쁘네 ㅎㅎㅎ 요리는 잘하지만 어딘가 허술한 쩡이언니는 오늘도❤❤❤ 진짜 매주매주 우리 청춘즈 보는 맛에 살고있어요 ㅠㅠㅠ 효토끼답게 당근 듬뿍 김밥 만들어내는 쩡이❤와 요새 꽃혀있다는 묵은지참치김밥 직접 만드는 유빈이❤ 귀하다 이건 ㅠㅠ
@@-markshin- 김치가 원래 중국꺼다라는 동북공정도 아니고 무턱대고 기원을 따지면… 😀 제가 한국의 김밥이라고 표현했자나요? 한국식으로 한국에서 먹는 김밥 얘기한거지 후토마끼 얘기한게 아닙니다. 기원이 어떻든 지금 우리가 먹는 김밥이 한식이 아닐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helloinseon 그럼 중국이 현재의 우리김치를 먹은지 꽤 됐으니 김치를 중식이라고 해도 괜참ㅎ은거죠? 중식이라고 우기고 세계에 중국 음식이라고 해도요? 기원이 아니라 우리가 먹는 김밪은 그냥 후토마키 그자체입니다. 재료 한두개만 다르고 레시피. 제조방법. 만드는도구. 썰어 먹는 방밥까지. 그냥 동일음식
@@-markshin- 그렇게 글자 하나하나에 큰 의미 두는걸로 시비걸지 마시구요 그렇게 따지면 중국말처럼 야채절임 중국에서 먼저 먹었다 기원이 중국이다 김치는 중국꺼다가 사실이되니깐요 여기 숏폼예능하는데에요~ 역사와 기원 따지고 싶으면 다큐채널가서 하세요 불만 있으면 안보면 되는데 왜 와서 굳이 힘들게 댓글을 다실까??? 외국인들이 한국알리는 예능하는게 싫은데 왜 보시냐구요
Kimbap is very tasty and has an attractive appearance 😍 I really like it wrapped in seaweed 💚💚💚 Rolling kimbab also requires skill so that it is neat and formed ✨
I loved this episode, the show has definitely become my favorite, every episode is so funny. Korean food is so delicious and is now a boom in many countries because of the variety of healthy ingredients. Thank you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for sharing many things with us about Korean culture 😊
쩡이 편식쟁이였네 ㅋ 외국인 3인방 분들 안본사이 더 친해져서 무한 디스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ㅋㅋ 뻘 드립 남발하는 것도 다들 완벽한 한국인 예능인 ㅋㅋㅋ 손이 여전히 큰 효정이 김밥도 예외가 아니네 ㅎㅎ 역시 상견례 프리패스상 다채로운 김밥을 보니 장사천재 백사장2도 생각나고 일단 먹고싶네요...
@@최영희-g6t 대한민국 정부 문화관광부 산하 국립 국어원 자료 발췌 - 다듬은 말 다듬은 말 상세 (순화 대상어, 순화어, 원어, 의미/용례, 참고 사항 (순화 이력 등)) 순화 대상어 노리마키 순화어 김밥 원어 海苔卷 의미/용례 참고 사항 (순화 이력 등) 국어순화자료 제1집(1977) 문교부, 국어순화자료-학교 교육용(1983) 국어순화자료집(1992) 국어순화용어자료집-식생활 용어, 일본어투 생활 용어(1997
@@최영희-g6t 대한민국 정부산하 지역n문화에서 발췌 - 근대 신문으로 보는 음식 > 개항 이후 들어온 음식과 식재료 일제강점기 초밥으로 만든 김밥 김은 조선시대부터 전라도의 특산물로 기록에 남아있지만 김밥에 대한 기록은 일제강점기 밥에 초를 넣고 계란지단, 덴부(도미살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것) 등을 속으로 하여 김에 싼다고 나온다. 식초로 간을 한 김밥은 해방 후의 신문기사에서도 그 조리법이 보인다. 오늘날의 김밥은 식초보다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김밥의 대중화는 일제강점기 김이 어느 정도 생산되고 일본의 도시락 문화가 정착되면서 만들어졌다. 김밥은 밥에 여러 가지 속을 넣고 김으로 말아 싼 음식이다. 김은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와『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품으로 처음 등장한다. 우리나라가 밥을 주식으로 하니까 김을 밥에 싸먹었겠지만 김밥이 조선시대에 있었다는 자료는 없다. 김이 일제시대까지도 상당히 귀한 식품이었으므로 김밥이 조선시대에 보급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김밥이 널리 보급되는 일차적인 조건은 김이 많이 공급되어야 한다. 일제강점기 본격적으로 김 생산이 늘어났기에 김밥은 그 시기에 정착되었다. 또한 김밥은 대표적인 도시락 메뉴인데 도시락 문화 역시 그 시기에 사회 전반에 보급되었다. 조선시대 관청에서 식사를 제공하던 것이 변화하여, 일제강점기 관청의 직원들은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밥을 사먹거나 도시락을 먹게 된다. 아침부터 출근하여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는 관청생활에서 도시락은 필수가 되었다. 학교도 아침 일찍부터 등교하여 일정시간 공부하면서 도시락이 필수가 되었다. 창경원 벚꽃놀이 등 야유회를 갈 때도 도시락은 필수적이었다. 물론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을 수 있었지만 벚꽃놀이 등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리므로 도시락을 싸오는 것이 더 편했을 것이다. 모든 도시락이 다 별미는 아니었다. 1920년대 청파동의 장유공장 등 공장에 출근하는 부녀자와 청소년들은 아침 일찍 조밥 한덩이를 도시락으로 싸서 출근하였다. 이를 별미라고 보기는 어렵다. 별미인 도시락은 어느 정도 사는 계층이 만드는 것이었다. 『동아일보』1930년 3월 7일 「부인의 알아둘 봄철 요리법(2)」이라는 기사는 야유회용 도시락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 창경원에 꽃구경을 가더라도 점심 때는 되고 식당을 들어가면 양은 적고 비싸서 여간 불경제가 아닙니다. 집에서 준비하여 가지고 가면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샌도위치 : 빵집에서 기계로 썰어달라고 하면 편합니다. 집에서 썰어도 좋습니다. 한편에 버터를 바르고 이편에 속을 넣습니다. 속으로 야채 산도위치, 쨤 산도위치, 계란 산도위치가 있는데 쨤으로는 딸기, 사과, 포도, 살구쨤이 있습니다. 쌈밥(스시)로 김쌈밥(노리마기스시)가 있습니다. 재료는 아사구사노리라고 하는 두꺼운 일본김으로, 조선김으로 쓰려면 두 장을 씁니다. 밥이 뜸이 들만 하면 따로 그릇에 퍼고, 식초 한홉, 설탕 2숟갈, 소금 1숟갈, 아지노모토 1숟갈을 섞어 밥에다 비빕니다. 이것이 스시밥 짓는 것입니다. 표고를 물에 불려 간하고, 계란은 지단을 부치며, 덴부라고 하는 도미살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것을 준비합니다. 발 위에 김을 놓고 김 가운데 계란, 표고, 덴부를 놓고 말아갑니다. 만 것을 칼로 벱니다. 일본 빨간 장아찌를 잘게 썰어 같이 먹습니다. " 당대 상당히 비쌌을 빵, 버터, 쨈 등과 아사구사노리라고 하는 일본김, 표고버섯, 덴부 등을 재료로 언급한 이 도시락 제조법은 중상층을 겨냥한 것이다. 중상층을 위한 도시락 레시피에 김쌈밥이 들어있었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밥에 식초로 간을 한 부분이다. 스시의 한 종류로 김쌈밥을 만들었기 때문에 밥에 식초가 들어갔다. 해방 후에도 김밥 쌀 때는 밥에 식초로 간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1958.03.29. 「피크닉용 초밥」이라는 기사에서도 쌀 한되로 밥을 한 후 초 1합, 설탕 1문, 소금 1문, 미미소 약간을 넣는다고 하였다. 오보로(생선살을 보푸라기), 박오가리, 표고, 지진두부, 시금치, 당근, 왜무짠지(다꾸앙)등을 준비한 후 김에 밥을 놓고 속을 만다고 하여 1930년의 김밥제조법과 큰 차이가 없다. 『경향신문』 1976.04.14. 「이주일의 요리」에서도 밥에 초를 버무려 비비고, 우엉, 계란, 시금치 등을 속으로 준비하였다. 김밥에서 식초로 간을 하지 않는 조리법은 1970년대 말에 나온다. 『매일경제』 1977.03.12. 「봄놀이 채비 야외도시락」의 김밥 조리법에서 다진 돼지고기를 볶은 것, 야채 볶은 것을 밥에 섞고 김을 4절로 자른 후 밥을 싼 후 미나리로 묶어 싼다고 하여 새로운 김밥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