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못하고 끌려다니다가 돌이키지 못할 선택들을 하는 경우.. 그 경험으로 인해 감당해야할 힘듬과 아픔들이, 거절을 할수 있는 힘이되기도 하는거 같아요. 깨끗하게 다 지워졌으면 좋겠네요ㅜ 그리고 아이에게도 아닌것에 아니라다라고 말하며 나를 스스로 지킬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엄마가 되어주시리라 응원합니닷
몇몇 악플이 마음이 아파 글을 씁니다. 모든 밀접한 관계는 마음을 오가며 생깁니다. 종종 이 마음은 상황에 대해 혼란을 주고 판단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어요 이렇게 되는게 사람이죠 신이 아닌 이상 그때의 남자친구의 마음을 배려하려는 마음에 끝까지 거절 못 하신거고 이분은 그때에 자신이 사랑한다고 생각한 사람과의 관계에 최선을 다 한거에요. 이런 상황과 사람의 불완전성을 악이용한 사람이 나쁜거죠. 혹시 영상에 나온 여자분이 악플보고 또 상처받을까 안타까워요. 그 관계에서 그남자분이 여자분을 배려하지 못하고 상처준일이 많지 않았을까 그랬는데 또 이영상으로 상처받지 않으실까 생각이 들어요. 키보드 워리어 하자는거 아니고 그냥 여자분에게 그때의 최선을 다한 당신의 잘못이 아니니 상처받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악플을 봤다면 저를 비롯한 선플로 위로 받으셨으면..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어릴때 다쳐서 눈 앞에 말 안하면 모를 작은 흉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흉이던 뭐든 제 몸에는 문신이든 뭐가 남는건 절대 불호인 사람인데 사실 타인들의 문신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어요. 다들 원하는대로 하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개성이고… 그런데 이렇게 흉처럼 타투도 상처가 되신 분들도 있구나 이 채널에서 처음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을 보다듬는 선생님이 계시단걸 보니 참 세상이 그렇게 차갑지만은 않구나 싶어서 모든 분들이 마음의 상처도 치유 되셨으면 좋겠어요❤
타투이스트가 꿈이거나, 타투이스트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과는 사귀지 말았으면 해요.. 이런 사연이 너무나 많아서 마음이 안좋습니다ㅠㅠ. 자기몸은 부모님께서 주신 소중한 몸이니 부디 잘 간직하세요. 타투이스트에게 공짜 도화지, 마루타로 이용 당하는 억울한 피해자들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저러 짓을 하는 게 사기랑 뭐가 다른가 싶네요 ㅜㅜ 지우는 비용도 어마어마한데 얼마나 마음의 무게가 컸을지... 그래도 이런 건 이벤트니까 비용을 안 받으시거나 할인해 주시는 거겠져? 10회 이상이나 해야 하면 큰 고통이겠지만 싹 다 지워서 당당해지셨음 좋겠네요... 지워지는 그 순차적인 영상 공개하시면서 영수쌤도 크게 홍보하셨으면 좋겠구요. 부드럽게 말씀하시는 게 참 신뢰가 가네요. 두 분 다 잘되셨음 좋겠어요.
쿠션이 뭔가... 어렸을 때 비디오게임기 했을 때 나온 팩맨 느낌이네요. 저 느낌을 딱 살려서 병원 벽면 한켠에 영수쌤 쿠션모양에 각종 문신들 점모양으로 작게 색소포함해서 그래피티 해놓으면 마치 영수쌤이 문신을 전문적으로 제거할 것 같은 이미지를 가진 아이덴티티가 생길 것 같아서 재밌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