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던 직업을 그만두는 것과 자신의 아픔을 노출하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인데 정말 대단하세요. 첫 발 내딛는게 가장 어려운 일인데 해내셨으니 앞으로는 좋은 일이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건데 영수쌤 진짜 똑똑하심... 전문의 두 개 따는것부터해서 시대를 잘 파악해서 수면타투제거라니... 돈 많이 벌으십시오
진짜 이렇게 생긴 사람이 있는지 궁금해서 불러봤다고? 도랐냐? 이력서 넣은, 절박하게 직장을 구하는 사람을 지 호기심 채우자고 시간내고 돈들여서 면접오게 하냐? 진짜 인간 이하 인간 왜 이렇게 많냐?ㅠㅠ 사연자분, 그런 쓰레기들한테는 상처받지 마세요. 성품도 좋아보이시고, 성실하신 분 같아요. 새로운 마음으로 내딛으시는 한걸음 한걸음 응원해요.
사실 타투를 많이 하신 분들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사연자 분께서 말씀하시는걸 보니 어느정도 공감이 가고, 또 이런 상황이 오기까지의 마음과 심정이 좀 이해가 가네요ㅠㅠ 1,2년 동안 마음 먹고 공부해서 여러 자격증을 따신 것을 보니 정말 그 의지가 대단하시네요..!! 꾸준히 시술 받으셔서 원하는 모습으로 돌아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중요한 순간마다 나태해질 핑계를 찾거나 자신을 다치게하는 선택들을 해왔고 후회중입니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기엔 젊음은 짧고 남은 날들이 너무 많죠... 몇년이 걸리든 보이는 곳들이라도 말끔하게 잘 지워지면 좋겠어요 마음 잡고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노력들을 해봐도 여러번 좌절되는 과정에서 상처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2,3년 생각보다 금방이에요 포기하지 마세요 점점 좋아질 거예요
같이 울었어요 저 슬럼프가 얼마나 괴로운지 알아서.. 너무 공감돼서.. 전 사진 쪽 일을 하는데 나 보다 더 잘 하는 사람도 많이 생기고, 나는 왜 이것 밖에 못할까 라는 생각의 자책 자기비난 때문에 저도 일을 3년간 쉬고 있습니다 모쪼록 얼굴 부위니 잘 치료되길 바라겠고요 더불어 그 동안 받으셨던 마음의 싱처들도 함께 치유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그리고 자격증 따신거 너무 멋지십니다
얼굴만이라도 우선 지우시는 것 참 잘하셧어요. 저도 손가락과 팔 한쪽이 다 채워져 있어요. 식당에서 열심히 팁 자주 받을 정도로 일하는데, 토시로 가리는데도 손님이나 사장이 문신 갖고 속된 말로 씹으시더라고요. 문신이 있으면, 건물주나 자영업자이나 회사 사장님 아닌 이상... 제 아무리 능력이 출중하더라도, 우선 이미지가 마이너스로 시작하더라고요.
일에 책찍질로 하나씩 새겼다는거 듣고 독하신분이구나 열정이 있으시구나 생각했습니다. 자격증 10개를 따신것도 그것을 증명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선택은 언제나 지금처럼 다시 하면됩니다. 멋진 미래 응원합니다! 본판도 아주 훤칠 하시네요!!! 그 열정이면 뭐든 성공하실꺼예요! 팟팅!!!!!
피부미백 목적으로 레이저토닝도 10회에 100만원 정도라서 비싸다고 생각했는데..얼굴만 1회 148만원 그것도 10회를 해야 지워진다니 °0°" 후덜덜하네요.. 나이들어서 탄력잃은 피부에 색이 바랜 푸른색의 문신 다들 본 적 있잖아요ㅠ 후회할 일은 애초에 안 하는 게..
정말 고생해서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머님을 생각하신다면 앞으로는 하루살이같은 마인드는 잊으시고.. 본인의 인생을 진지하고 의미있게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주세요. 그것이 어머님께, 그리고 이렇게 도움주신 분들께,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는 방법이지 싶네요. 그만두시고 수많은 자격증을 따시고 이렇게 용기를 내신 것만으로도 대단하신거죠. 힘내셔서 앞으로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길 가다가 타투 많으신 분들 보면 안그러려 하는데도 편견이 생기고 조금 무섭고 했는데 오늘 영상 보면서 그런 부분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기다려주신 어머님도, 새로운 길을 걷고자 결심하고 노력하고 계신 사연자분도 너무 대단하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긴 여정 잘 헤쳐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진짜 당시에는 마음이 안 변할 것 같지만 사람은 사람이라 변해요 사랑처럼. 정말 절대적인건 없어요 문신은 정말 신중히 하세요~ 저도 아주 작은 패션타투지만 후회. ㅠㅜㅋㅋ 나이 먹고 먼저 경험한 사람말 꼰대라 생각말고 정말 먼저 겪은 사람이기에 충고 조언 꼭 들어야합니다 ...
전 솔직히 문신 한 사람들에 대해 진짜 안 좋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생각은 평생 바뀌지 않을 것 같고요. 온 몸에 문신 도배가 된 사람들을 보면 속으로 욕을 하는데요… 이 분은 진짜 안타깝고 진심으로 후회하고 바뀌려고 하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안 좋네요. 어쨌든 직업이었고 문신이 늘어난것도 나름의 고충을 버티려는 시도였을건데 쩝… 안타깝습니다 부디 문신 제거 끝까지 힘내시고 다 지워지지 않더라도 요즘은 화장품이 톤에 맞게 잘 나오니까요 충분히 사회생활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