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나 미니멀 라이프는 각자 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해야지 자신도 없으면서 100%를 추구하면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선까지만 하면 돼요. 키워드 그 자체에 꽂혀서 본질을 놓치는 분들을 보면 답답해요. 심플TV님한테 하드리는 말씀은 전혀 아니니 오해하시지 말길 바래요.
1. 샴푸, 바디워시도 비누형태로 나와서 그것도 좋아요 2. 비싼 텀블러: 스타벅스 텀블러같이 비싼건 어디 맘대로 놔두지도 못하죠. 커피 사고 샘플로 받은 스텐텀플러도 충분히 좋아서 그런 텀블러 사용하고 있어요. 굳이 새로 사거나 기업이 만들어 놓은 로고에 현혹될 필요가 없어요. 3. 책: 최대한 도서관이나 전자책 활용하고 있습니다. 4. 옷:최대한 집에있는걸로 입고 안사려고 합니다. 그리고 산다면 품질 좋고, 오래입을 수 있는, 트렌트에 쉽게 영향받지 않는 걸루 사려구요.
You are an asset to planet earth. Not only are you getting rid of unfriendly items, you are consistently exercising good practices🥰which will not only benefit you, but the whole place where you live. It is good to see that homemakers ( housewives) like you did not just become a “minimalist” as you have reduced the things you have at home, you have become much better by becoming more of a “practical” person in the way you look at things nowadays. Bravo to you Choah, the world is happy that individuals like you have that “love” for Mother Nature. Kudos for the good things you do. More power to your channel. Continue with your good practices. You will be reaping the fruits of your labor, one day at a time. Take care too.⭐️⭐️⭐️
일단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려 하고 있고 시장 볼 때는 가방을 하나 챙겨갑니다. 그리고 여름을 제외하고 다른 계절은 냉장고와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사고 남는 건 베란다 선반 위에 둡니다. 처음에는 습관이 안되서 당황스러웠지만 지금은 아주 아주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샴푸와 린스 바디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비누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사를 자주다니다보니 자연 미니멀라이프 되더라고요 같은물건 여러종류 안하고 물건이나 옷 사기전에 이게 꼭 필요한가.. 아님 현재 있는걸로 대체할수있나 곰곰히 생각함 대부분은 있더라고요 몇번 쓰지도 않으면서 쟁겨놓고.. 전 매일 먹는거 입는거 물건등 얼른 쓰고 입고.. 프로젝트를 하니 완전 좋아요. 밥주걱대신 전 나무수저로 사용하고 안전한 비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용하고 물건 많이 쟁여놓지않아요
초아님 왜케 반가운 영상이ㅎㅎ 너무 올만에 뵙는듯한ㅋ 저두 모든살림을 친환경적으로 바꾸니 수고는 따르지만 너무 좋아요~ 전 아직 면생리대쓰고 생리컵 도전은 못했는데 곧 도전해보려구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휴지를 줄여주는 와입스와 물티슈를 확~ 줄여주는 손수건을 쓰니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네요~^^ 꿀밤되세요~♡
오랜만이죠? 막내가 이제 촬영할 때 안아달라 하고, 코로나 때문에 발도 묶여있고 하다보니 촬영이며 편집이며 쉽지가 않아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올리려고요🙂 이렇게 기다려주시는 트윙폼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전 와입스는 언제쯤 도전할 수 있을까요....?? 아직 자신이 없어요😭😭
세탁/주방세제 각종 세제 안사면 정말 플라스틱 용기 배출 줄이겠네요 저도 몇개는 실천하려구요/ 그리고 화장솜은 그다지 필요한가 싶어요 피부과에서도 화장솜으로 스킨 얼굴 닦는거 자극가니 클렌징 깨끗이 한후 그냥 손으로 살살 두드려 바르라고 하더군요//그리고 저도 발매트 절대 사용하지 않아요 발매트는 매일 교체하지 않는데 위생상 정말 아니거든요 망가진수건으로 매일 바꿔서 사용하는게 훨씬 깨끗해요 거실에 러그도 사용도 비추구요
Why korean vlogger has the same theme? The cleanliness, calming and relaxing are in you guys. Thank you for inspiring us to clean also :D and make videos like yours. Hugs guys.
초아님, 최피디님♡ 안녕하세요? 늘 영상 봤었는데 이제야 댓글 남겨요^^ 두 분이 영상을 찍고, 촬영하셔서 그런지 늘 완성도 높은 영상에 많이 배우고 있어요^^ 특히 제로 웨이스트를 시작하는 저 같은 꿈나무에게는 도움이 정말 많이 돼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두 분 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응원할게요♡
초아님이 구입하지 않은 10가지 거의 비슷해요^^ 화장실매트는 아직 사용중인데 저도 초아님처럼 없이 도전해야겠어요ㅋ 다회용솜도 사용했는데..이제는 스킨단계를 생략해서 이젠 안쓰게 됐어요^^ 에센스 하나로 퉁ㅋㅋㅋ 미니멀라이프와 제로웨이스트 다른듯 비슷한점이 참 많아요^^ 환경을 위해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2편보니 정말 저랑 겹치는게 많네요~^^전 생리컵은 괜스레 무서워서 그냥 빨아쓰는 면생리대를 쓰는데 빨기도 처음보다 수월해졌고 생리통도 없고 돈도 아끼니 좋더라구요ㅎ 저도 랩대신 실리콘랩을 쓰는데 정말 좋은 것같아요~시트세제 쓰는데 저는 종이박스에 비닐포장까지 있는거라 다 쓰고나면 소프넛으로 바꿀려고 기대하고있어요ㅎ 안사는거 생기고 쓰레기도 줄고..돈도 아끼는 부분이 있어서 정말 뿌듯해요~~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갑니다~^^
겹치는게 있다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제가 쓰는 시트세제도 종이박스에 비닐포장이 있는데, ‘상점호화’에서 유통하는 것만 비닐포장이 안 되어 있어서 꼭 그곳에서 구입하고 있어요ㅎㅎㅎ 비닐이 염려되었다면 참고해 보셔요😀 그래도 성분으로 보면 소프넛을 따라갈게 없으니 소프넛을 더 추천해 드려요!
저도 환경을 위해 고체샴푸를 사용하고, 목욕도 바디워시가 아닌 비누로 해요! 칫솔도 나무칫솔로 바꿨구요ㅎㅎ 수납용품도 휴지갑이나 우유갑, 상자, 플라스틱용기 등 재활용품을 활용해요. 소모품들은 이왕이면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나 비닐에 담긴 제품들을 구입한답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우리가 됩시다♡
저도 최근에 마침 대용량 세탁 세제가 떨어져서 소프넛을 처음 주문했는데 초아님처럼 제가 정말 부지런히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밥솥, 토스터기, 티팟도 저는 거의 매일 사용해서 이전에 미니멀라이프 한다고 바꾸려던 것들인데 지금까지도 못바꾸고 있어요 흐흐 초아님에 비하면 초보지만 초아님 같은 분들 보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집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D
심플TV simpleTV 네 그렇게 마음 먹고 천천히 해 볼게요 :) 네 근데 밥통은 내솥 코팅의 환경호르몬 때문에라도 꼭 바꾸고 싶었는데 매번 밥 새로 지을 수 있겠냐고, 솥 들 수 있겠냐며 남편이 말리네요ㅠ 토스터는 오븐 겸용이라 덩치가 커서 마음속 바꾸고 싶은 물건 1위에요ㅋ 그래도 자주 사용하니 그걸로 위안을 삼으려고요 :)
저도 압력밥솥으로 밥합니다 밥을 데울땐 반찬을 차리기전에 중약불의 가스렌지로 데워주면 좋습니다 갓지은 밥같습니다 2ㅡ3끼 데우면 자연히 누룽지도 먹을수있습니다 방송에서 보니 냉장고보다 전기요금을 더 많이 쓰게되는곳이 전기압력밥솥이라고 하네요 반나절지나면 냄새나는밥에 너무 많은돈을 지불하고 있었단 생각이 듭니다
여기는 미니멀 라이프가 아니라 친환경 라이프가 아닌가 싶네요. 미니멀라이프는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보다 편리하고 단순하게 사는 건데 뭔가를 끓이고 빨고 삶는 것 자체가 더 귀찮고 불편해서 시간도 많이 잡지 않나 싶네요. 토스터 버리고 팬에 바로 굽고 전기밥솥 대신 압력솥으로 매 끼니때 조금만 해서 바로먹고 플라스틱 제품 안 쓰고 일회용 종이컵 안쓰기 등은 저랑 같네요. 마지막에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은 너무 괜찮네요. 저도 사야할 것 같아요.
맞아요. 처음 미니멀라이프 할 때랑은 오히려 불편해진 것도 있어요. 그때는 단순히 물건을 비우기만 했는데, 계속 버리다 보니 환경까지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미니멀라이프에 정답은 없다고 해요. 사람마다 실천하는 모습도 다 다르고요ㅎㅎ 저는 버리고 보다 편리하게 사는 것도 좋지만, 버릴 물건이 없이 다회용 제품을 사용하는 지금도 좋아요😊
예쁜 살림하는 유튜버들 보면 환경에 대한 고민은 없는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예쁠줄만 알지 지구공동체에 대한 생각이 없는 이기적인 사람들같던데 이 동영상은 널지 알려지고 빨리 100만구독자 만들어야되는 유튜버같아요. 응원합니다. 조금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아이들을 위해 많은분들이 고민해봤으면 하네요. 애기엄마들 물티슈로 집안청소 다하던데 나중에 애기들이 자라서 그 물티슈더미 지고 살게될수도 있단 생각은 왜 안하는지 ㅜ
1) 일 회 용 화 장 솜 ( 다 회 용 솜) 2) 일 회 용 생 리 대 ( 생 리 컵 ) 3) 욕 실 발 매 트 ( 샤 워 한 후 수 건 ) 4) 쇼 파 쿠 션 5) 액 체 세 탁 세 제 ( 소 프 넛 & 시 트 세 제 ) 6) 액 체 주 방 세 제 ( 주 방 비 누 ) 7) 전 기 밥 솥 / 전 기 포 트 / 토 스 터 기 8) 플 라 스 틱 주 걱 ( 스 탠 리 스 주 걱 ) 9) 일 회 용 랩 ( 다 회 용 실 리 콘 랩 ) 10) 종 이 포 일 ( 에 어 프 라 이 팟 )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해줘서 들어왔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제가 하고있는 최고의 환경보호는 수돗물 마시기인 것 같습니다. 집사람은 아직 플라스틱 병에 담긴 생수를 마시지만, 저랑 딸아이는 이제 수돗물을 있는 그대로 마시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수돗물 마시기 + 배달음식 먹지 않기 , 이 두가지면 집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 80% (?) 정도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친환경이라며 외국산 세탁세제를 사서 쓰던 때가 있었어요. 그땐 탄소배출도, 플라스틱 용기도 신경 안 쓰고 썼었어요. 어느순간 환경을 생각하다보니 저의 과거를 반성하게 되었고, 플라스틱 용기를 줄이는 것부터 실천하고 있어요. 말씀처럼 언젠가 탄소배출까지 줄이게 되는 날이 오겠지만, 당장은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천천히 하나씩 시도하고 있답니다😊 하나씩 시도하다 보면 나중에는 비누도 만들어 쓰는 날이 오지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