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토로만 심지 말라는건 웃자람보다는 흙의 기능때문이 커요~코코피스나 피트모스나 여러 상토의 경우 6개월이 지난 시점으로 점점 기능을 못하고 흙이 굳거나 물을 줬을때 습을 오래 머금고 있어서 뿌리를 썩게해요~예를들어 재배농가에서 재배포트에 상토,피트모스,코코피트로만 심어서 키워서 출하시킵니다.. 모든 상토기능은 3~6개월동안은 빨리키우죠 가볍기도 하고요 언제 흙 배합해서 작은 포트에 하나하나 심기 힘드니까요~ 재배포트에 심겨있다고 아이들이 다 웃자라 있나요?엑플에만 가보셔도 짱짱하니 물든 아이들이 많아요~뿌리는 봐야겠지만요~ 재배농가 다육농장에서 그렇게 키우는건 몇만개의 다육이를 한번에 관리하기 위함이고 집에서는 고작해야 몇십~몇백개 뿌리관리를 위해서 상토는 적게 쓰라고 하는거예요~1년이상은 실험하고 물도 1달에 한두번은 주시고 따뜻한곳 말고 테라스에서 실험하셨으면 더 정확했을텐데 아쉽네요~
제가 실험을 하긴 했지만, 장소와 다른 조건하에서는 또 다른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정확히 하려면 동일한 조건에 대해서 3개 정도의 다육이를 실험해야 다육이에 따른 오차를 줄여줄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저런 실험 결과가 나온거 보면 제가 사용한 상토는 한아름 상토인데 영양분이 별로 없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 쓰신 글에서 다육이에 많은 애정이 느껴집니다. 매우 잘 키우실 것 같네요 ^^
지금은 화분을 빼고 있지만 작은 화분에 마사토를 혼합할 필요가 없습니다. 산세베리아에 아주 거름진 흙으로 화분으로 키우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산세베리아는 낮고 넓은 화분을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물은 마르고 준다는 개념으로 키우면 아주 튼튼하고 키가 크게 됩니다. 가장 좋은 자리는 북쪽 창에서 키우면 물마름 걱정도 없고 물 마르고 일주일 뒤에 줘도 생육에 지장이 없습니다. 물론 식물크기에 맞는 화분을 선택하고 마사토 없이 상토 거름진 흙으로 키우면 더 튼튼하게 자라게 됩니다. 저는 요즘 야채를 키우는 아주 기름진 흙으로 화분 흙으로 키우고 있지만 흙으로 식물을 죽인적은 없고 너무 빨리 크게 자라서 크게 되면 다 지인들에게 선물로 주다보니 이제 300종의 식물을 키웠지만 이젠 다시 작은 식물을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OLÁ amigo vcs tem suculentas lindas diferentes da qui n Brasil são roletas bem diversificadas já insct e acionada muito bom replante, bom vídeo.tudo de bom p você. 🙏🤗
저건 웃자란게 아니라 그냥 잘자란거 아닌가요 ? 그래서 상토에만심으면 잘안크고 마사를많이 섞으면 잘크는거죠 우리가 알고있는 웃자람이란 정말 볼품없이 풍성하지않고 숫도없이 그냥 길게만 자라는걸 웃자란다고 하는건데 지금보는건 웃자란게 아니라 물빠짐이 좋고 통기성이 좋아 다육이에게 잘자라는 환경이 되어서 마사를많이 섞은흙이 그냥 제일튼튼하게 자란다는걸 알수있는실험인것 같아요.
세덤 속 같은 일부 종을 제외하곤 실제로 다육이도 다비, 다습에 잘 견디고 오히려 잘 성장한다. 대부분 땡볕에도 잘 적응한다. 중요한 것은 상토 보다 적당한 일광과 통풍이 더 중요하다. 다육이는 별도의 전용 상토가 좋다는 것은 실상 맞지 않는 소리다. 상술에 불과한 소리다. 뭐 미관상으론 좋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