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페이스북에 올리던 자료인데 불면증에 뜬밤 지새우며 몇글자 남깁니다.
민영화의 정의란 국가에서 부담하던 부채를 민간기업에 권리를 넘겨주고 국가부채를 줄여보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결국 4대강으로 국가예산 다 말아먹은 것을 민영화로 매꾸려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민영화로 넘어가면 그 부채를 줄이고자 공기업을 대기업에 매각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대기업측에서는 이런 권리를 가지게 되면 영리단체이기 때문에 이익을 내려할 것입니다. 그럼 비용이 비싸지고 우리가 누리던 혜택을 못받게 되는 것이 바로 민영화라고 할 수 있수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후보시절 국민과 약속하고 지키지 않는 정치는 최악의 정치라 스스로 말씀하셨고 선거공약을 통해 가스, 전기, 공항, 수도, 철도, 의료, KAI등에 대한 민영화는 절대 없을 것이라 말씀하셨는데 최악의 정치를 몸소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21 дек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