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ney Todd (2022) - A Little PriestㅣJeon Mido, Lee Kyuhyung (Presscall Performance) 

너무 좋다.. 진짜 둘 다 너무 좋은데.. 러빗부인 특유의 그 쫀쫀한 느낌을너무 잘 살리셔.. 멋져ㅠ ♡

와... 목소리가 아예 바꾼.. 대박 전미도 배우님... 👍👍👍👍

7:28 ㅋㅋㅋㅋ이거 지앤하 컨프롱 아닌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뀨토드는 찐 스위니토드!! 여운이 계속 남아여 ㅠㅠㅠㅠㅠ 분노와 불쌍함이 잘느껴져서 다시 보고 싶음 ㅜㅜ😍😍

6:27 개웃기넼ㅋㅋㅋㅋ

00:43 계속 드는 생각이 너무 아깝다 정말 낭비야 오동통한게 아주 실해 거 참 아주 딱이야 빚은 쌓였지 장산 안되지 어떡하든지 아껴야 살아남는데 너무 아까워 아니 고깃값이 욕 나오게 비싸잖아 삘이 왔나 삘이 왔네 잘들어요 무니부인 파이 알죠 고양이 좀 넣고 장사 완전 대박났는데 한마리당 고작 파이 일곱개 쯤 나온대 그럼 우린 차원이 다르겠네 아껴야 잘 살죠 기똥차죠 문만 열면 신선한 재료가 제 발로오고 그쵸 영양 듬뿍 파이 세상을 채우는 이 소리 뭔 소리죠 뭔 소리죠 말해봐요 씹고 씹히는 경쾌한 소리 네 맞아요 네 맞아요 잘들려요 서로 잡아먹는 인간들 새삼 놀라울 것도 없잖아 목사 목사파이죠 맛은 어떤데 깔끔하고 순해 깔끔? 양심으로 속을 꽉 채운 그 맛 첨가물은 노 핏기가 있네 순교자의 피 이건 됐고 소설가 파인 없나 그건 내용물도 부실하고 감동이 없어 못 써 요걸로 알았어 자 지저스 크리이스트 슈크림빵인가 아니 무슨 목사 맛이 이렇게 깨끗해 이거 어디 산이야 영국산? 호주산? 에덴동산? 나는 먹는걸로는 장난을 안쳐요 근데 문제는 일요일에만 재료 수급이 가능하다는 거? 이건 변호사 비싸겠는데 주둥이만 살아서 그런지 씹는 맛이 최고죠 촉촉한 걸 줘 그럼 푸른 바다 향 가득한 해군을 먹어봐요 육즙이 대박 짭짤한게 간도 딱 맞거든요 저건 혹시 재벌 2세 닳고 닳은 이 냄새는 딱 봐도 짭새 저 형체는 귀족같네 귀족같은게 때깔좋네 인류의 역사는 언제나 경제적이야 장례식도 할 필요 없어 윗 놈이 아랫놈 등쳐먹지 종류도 많아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 정말 기막힌 반전이야 윗놈이 아랫놈 식사거리 그럼 의사는 어때 병걸리겠네 더부룩할 땐 굴뚝 청소부 속이 확 뚫려 공무원 어때 아주 튼튼해 꽉막혔잖아 그래도 엄청 잘 나가 실속 넘치는 안전빵이라 비들맛은 없나 금방 올거야 정성스레 뇌물만 먹여서 사육한 비곗덩이 체할라 요건 겁나게 뜨거워요 신혼부부라서 아니 신혼이 왜이렇게 안달달해 꿀을 좀 쳐? 아니 기름을 쳐 뭔 기름 아이러브유~ 인류의 역사는 언제나 말해줘요 말해줘요 어떤거죠 누가 먹히고 또 먹느냐지 중간에서 잘하면요 살아남죠 정말 공평하지 누구나 결국 술 한잔의 안주거리 모델 드실래요 아니 뼈밖에 없잖아 복싱선수를 갖다줘 손 매운 놈으로다가 고소하면 더 좋은 살인범 파이도 죽여주지 하나 또 있어 그건 바로 선거 때 별미인 정치인 뱃살파이 뻔한 거지 뭐 도둑놈과 사기꾼을 섞은 맛 사채업자 들여볼까 오 지독하게 거칠고 더럽게 질겨 그럼 배우 드실라우 너무 과해서 부담스러 근데 여기 메뉴에 판사가 없네 없죠 없죠 아직은 하지만 그보다 더 땡기실만한게 있는데 사형집행자 사형집행자! 손님은 누구나 평등해 그럼요 평등해 누구든 오시면 감사하게 부자도 거지도 우린 절대로 차별 안해 뭐 먹어도좋고 먹혀도 좋아 어디 아무나 와봐

흐미 내가 봤던 회차는 커튼콜데이 아니였는데...기대안하고 스토리도 모르고 관람했지만 지루함없이 느무느무 재밌었어요. 회사에다 재밌다고 자랑자랑을 했더니 궁금하다며 5명이서 이규형 김지현님 페어로 이번주 목욜 저녁 티켓팅했어용~🤭

중간중간 배우별 애드립인가 아님 이번에 대본이 추가됬나 못봤던게 많네 ㅋㅋㅋㅋㅋ

3:13 지크슈크림빵ㅋㅋㅋㅋㅋㅋㅋㅋ

Translating Sondheim lyrics has to be a special kind of hell.

Her voice is very perfect 😍she is the best singer and actress😍✅❤

전미도 배우 딕션 넘 좋네요

멋진데요 뮤지컬맛의 진미가 느껴지는걸요 ^^~

목소리로는 전미도 배우인줄 모르겠어요 옥주현님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이거 꼭 보세용!! 진짜 대박임

전미도 배우님 ❤️

wish it had the english lyrics at the bottom, i know them but its easier to know which part theyre at

This must be the production directed by Eric Schaeffer (of Signature Theatre - Arlington, Virginia fame). He's knows Sondheim like no other!

삭제하지말아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규형 배우님이 최고로 귀여움

Thank you for editing and sharing 🤩

Mido is a perfect Mrs. Lovett, this is so great (and what a delight to hear her incredible vocal range after two years of Hospital Playlist). Though I can't speak for the translation, it seems like Korean's syllabic language works well with Sondheim.

채송화 스앵님, 헤롱이랑 머하시는중입니까ㅋㅋ

6:47 굉장히 슬기롭군

딕션미쳤다

I love it and i don't know Korean 😅❤❤❤

듣고 또 듣고☺️

It is possible to translate into english at least the information of this production. Thanks in advance

Mido's fan from Taiwan +1

Oh wow! these two are so good!!!

7:30 ㅋㅋㅋㅋㅋㅋㅋ 지킬앤하이드

좀 속이후련하기도하내요 ^^

The cuts are so seamless in terms of music good job

Jeon mido ❤❤

전미도님 정말 노래도 연기도 잘 하셔서 놀랐어요~

Is there an explanation/translation for the bit at 6:16?

They are so fun!!!

호산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1

6:14

뮤지컬 시체님들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런건 정식 촬영본인가요??

우와!!!! 멋쪄요!!!!!

정말잘하신다 전미도

2:36 🎶

7:13

40초쯤에 안성댁 생각남

awesome performance!! 7:24 😂😂

뭐지 제니엄마 목소리가 들림

Were you filming this illegally -pretty sure this is not permitted in theat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