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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연장지만 남기고 나머지 발가락은 순집기를 하면서 없애는 것이 닭발전정으로 이해가 되요 설명을 듣고 지금(5월14일) 정원에 있는 체리나무를 가보니까 닭발이 거의50cm정도 자라서 순집기는 순이 설명되는 보여지지 않아서 그냥 대충 조금 멀리서 잘랐어요 어떻게 처리를 해었야했는지 답변주실래요?
보통 3~4개의 가지가 될 새 순이 나와서 목질화 된 부분의 모습을 닭발이라고 부르지요. 저런 닭발이나 화속상 단과지는 저렇게 어린 새순이나 여름~ 가을철 가지를 1.5~ 2cm를 남기고 자르는 것은 잎눈까지 모두 잘라버리고 꽃눈 만 남겨 놓고 전정해버릴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아주조심 해야 합니다. 닭발 정리는 저렇게 새순이 연할 때 2~3cm 위에서 순막기를 해도 손해가 날 것도 없지만, 주지 아래 부분 화속상 단과지들은 보통 꽃이 피고 잎도 피는 3~4월에 잎 눈 1개는 남겨두고 전정을 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 합니다. 만일 1.5~ 2cm 부분의 화속상 단과지가 입눈이 없고 꽃눈 만 남겨져 있다 면, 화속과 화속상 단과지가 열매를 따먹은 후엔 결과지가 자라지 않아 다음 해 봄엔 죽어버리게, 즉 화속이 털리게 됩니다. 해마다 주지 끝 쪽에 만 체리가 열리고, 주지 아래 부분은 해마다 화속이 털려 뻥 뚫려 있는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
순집기는 나무 에게는 좋지 않겠지만, 나무 주인이 하고 싶으면 해야죠. 닭발(측지)전정은 필요없는 가지를 전정 하므로 양분이 밖으로 빠지지 않고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열매에 도움이되며,저는 아직 성목이 아니라,순 마다 열매가 다 달리는게 아니며, 열매가 달려있는 순은 끝순집기를 하고 있습니다. 끝순집기/가지끝 아주 여리 여리한 잎같지 않은 잎 2-3개를 손톱으로 잘라주는것 (2주정도 성장을 멈춤.) 순집기/순 크기가 5cm정도 되는 순을 잎5-6개 (짧은 한마디)를 남기고 절단하는데 1주일 성장을 멈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