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만년설이 쌓여 있는 산맥 가운데 있는 에메랄드 빛 호수라니... 영상으로 이 정도라면 실재로는 정말 환성적이였겠네요. 저도 여행 많이 다니는데, 보통 저런 곳에서는 넔 놓고 몇 시간씩 있곤 하는데, 너무 짧게 계신거 같아서 좀 아쉬웠을거 같네요. 카자흐스탄쪽으로 여행 가게 되면 꼭 직접 가볼게요.
Сәлеметсізбе сізге біздің еліміз ұнаған болар деп үміттенемін әрине бұл Корея сияқты қатты дамыған мемлекет емес бірақ халқымыз қонақжайлылық көрсеткеніне қуаныштымын Тағыда келіңіз🫰🏻
Мен Қазақстаннан көрерменіңмін Тамаша саятах болды көңіліңнен шықты деп ойлаймын Мен Қызылорда қаласынан боламын Қазақстанда оның ішінде Қызылордада Корейлер көп бірақ Қазақша сөйлейді осы елдің салтын ұстанады
05:20 A man with a beard asked in Russian, "Are you two going?" He probably wanted to be dropped off to the lake too, then in Kazakh, "Is she filming?" Aiden said yes, you're being filmed :)
이 영상 보니까 카자흐스탄에서 온 고려인들 생각난다. 처음엔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이었다는데 완전 꼴통으로 많은 사람들한테 구박 받고 있었씀 같이 일하면서 관찰하게 됐었는데 비뚤어 진거 였씀 외국인이라고 막 대하는 것들에게 시달리고 시달리다 결국 삐뚤어졌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이 많이 아팠씀 그러면서도 고향에 있던 가족들을 한명 한명 한국으로 데려와 살다 이 년 전에 부모 배우자 자식 동생들 모두 모여 정착해 사는거 보고 응원했었는데... 제발 만만하다고 깔고 가며 막대하는 이상한 문화 좀 없어 졌으면 좋겠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