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컨텐츠가 아닌 몇년동안 여러번의 컨텐츠의 실패를 겪고 얻은 소중한 채널이라 그런지 절 모방한 채널을 발견했을때의 감정이 크게 좋지않게 다가와서 영상 속의 말을 전했습니다 사실 지나가다 확인했던 터라 어떤 채널인지도 모르고 어느분인지 기억도 못합니다 ㅠ 저를 따라하지말라는 악플을 받고계시다는 유튜버분이 계시다는 제보를 받고 채널로 가니 초면이였습니다 결론은 그분이 아니니 무지성 악플은 조심해주세요ㅠㅠ 저때문에 피해가 가신 것 같아 직접 연락드려 사과드렸습니다 다음부턴 언행에 조금 더 조심하도록 할게요! 택배깡 컨텐츠를 하시는 유튜버님들이 모두 모방이라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컨텐츠는 자유입니다 제 소유도 아니구요
🕙 타임라인 🕙 1:05 남자친구가 너무 무뚝뚝하고 애교가 없어요 1:27 나이 드는 게 싫어요 2:02 20대가 이렇게 가버리는 게 슬퍼요, 어떻게 마인드셋 하나요? 2:20 살이 갑자기 많이 쪄서 자존감이 낮아졌는데 이럴 때 극복 방법이 있을까요? 3:23 신입사원 기강 잡는 방법과 이직할 때 안 쪼는 방법 4:09 취준생인데 미래가 걱정돼요 4:47 5년째 짝사랑 중인 남사친이 있는데 여지를 주다가 안 줘요 6:03 남자친구가 권태기예요 6:45 뒷담 까였을 때 신경 안 쓰는 법 7:14 남자친구가 없어요 7:18 4년째 연애를 못 하고 있는데 왜일까요? 7:58 타투를 배우고 있는데 재능에 대한 벽이 너무 보여서 속상해요 9:00 대학 갈 수 있을까요? 9:18 커피 안 마시면 너무 피곤해서 고민이에요 9:24 하고 있는 일에 확신이 없을 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9:51 요즘 계속 우울하고 눈물이 나요 10:28 언니의 남자친구가 생길 수 있을지 걱정돼요 10:42 나한테 관심 없어 보이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 방법 11:24 고삼인데 친한 친구 성적이랑 자꾸 비교하게 돼요 12:00 짝남이 저를 싫어해요 12:20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은데 안 어울릴까봐 걱정이에요 12:55 7년째 짝사랑 중인데 3년 정도 얼굴을 안 봤어요, 다시 연락해도 될까요? 13:11 무리에서 한 명이 자꾸 저를 떨구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22 말귀를 못 알아듣는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13:46 오디션 볼 때 마인트컨트롤 어떻게 하시나요? 14:16 제 남자친구가 너무 잘생겼어요 14:23 사람이 싫어요 15:28 최근에 소개팅 했는데 최악이었어요, 혼자 사는 게 답일까요? 15:40 썸남이랑 진전이 없어요 16:08 언니가 생각하는 썸의 기준은 뭔가요? 16:44 인간관계에 지쳤을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17:02 자기 혐오가 너무 심해요 17:34 남친이 연락도 안 되고 볼 수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7:41 두 남자가 끌리는데 어떡하죠? 17:48 택배깡 컨텐츠에 대한 입장 19:01 대학 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학교 다니시면서 힘들 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19:45 끈기가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집중력을 높이고 하나에 몰두할 수 있을까요? 20:25 통학할 때 뭐 볼지 추천해 주세요 20:42 적성 찾기
1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즘 유튜브 풀로 안 보는데 다 봤고 시원시원하게 말해줘서 속시원하네요 지한님이 가진 고민들도 다 해결되시길.. 마지막에 죽기 직전에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봐야된다는말 알아도 막상 누군가 말해줘야 와닿는것도 있는데 무덤 비유 정말 적절했습니다..
이번 콘텐츠 보고 헬스장 끊었어요. 저도 뺐던 살이 다시 쪄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집에만 있고 사람들 아예 안만나고 있었는데 지하니님 말 듣고 생각해보니 살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졌다면 살을 빼는게 답이라는 심플한 답을 듣고 다시 헬스장에 다닐 용기가 생겼어요. 고마워요 항상 응원해요❤
마냥 귀여운 아인줄알았는데 ,, 고민상담 넘 유익했구,, 나두 살면서 미숙한것도 많고 한데,,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된다는 철학 ~ 너무 좋은데 열심히 살되, 잘 못쉴까바 ..스스로 여유도 찾고 내가 좋아하는 것도 하면서 스트레스 잘 풀고 살았으면 조케썽 ~❤ 언젠가는 우울증약없어도 살수 있는 그 날까지 ~~ 우선 잠을 잘 자보쟝!!
지하니가 연애못하는 이유는 넘치게 잘난사람이라서!! 겉만 번지르르한사람이아니라 속부터 자존감이 넘치고 강한사람이라 그걸 감당할 남자를 아직 못만난고 같애용 남자는 자기가 감싸줄수있고 보호해주고싶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용 본능적으로 ㅎㅎ 이 큰사람을 담을만한 엄청 큰그릇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예뿐연애 잘하실가같애용!!ㅎㅎ
지하니 댓글 보고있다면 전국민마음건강사업 7월부터 하는데 상담도 병행하면 좋아. 약은 응급실st 급한대로 불 끄는거라면, 상담은 만성화 돼서 나라고 생각하는 것들 익숙한 감정들 이런거 한번 대청소한다고 난 생각이 들었오~!! 청년마음건강사업도 같이 알아보긩 지하니 아자~🎉
지하니님 동년배 구독자입니다 홀홀,,, 아직까지 뭘 할지 몰라 헤매고 있는 저에겐 딱 맞는 답변인 것 같아요 약간 웃기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죽었고 영혼이 내 몸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이 일 하다가 죽다니’ 하고 생각이 드는데 진짜 바로 눈물이 흐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해볼게요 제 추구미에는 맞지 않는 직종이겠지만...
저는 확신의 NF여서 T의 고민상담이 F의 시선에서는 죅금 상처가 되긴 하지만 해결방법을 찾아주기도 하고 또 스스로 반성하는 계기도 되어서 T가 들어주는 고민상담을 좋아합니당 가끔 서운해서 그렇게 심하게 말할 수 밖에 없어?!? 내가 원하는 건 공감이라구! 라고 하기도 하쥐만 ㅋㅋㅋㅋㅋㅋ그렇지만 무엇보다 나를 아끼지 않으면 이런 말을 하지도 않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