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애니픽으로 세계선을 비틀었고 그거에 끌려다니다가 2:1스코어까지 밀렸고 참다못한 건부가 다시 세계선을 비틀어서 젠지를 이기게하려했지만 역적 리헨즈가 또 다시 애니를하면서 게임이 미궁에 빠지게됐는데.. 아프리카 시절의 기억을 떠올린 기인이 역적놈손에 놀아나지않겠다고 스스로 승리를 쟁취했음..
@@jenposung4033 이번 경기 자체는 꽤나 체급 맞았던 듯? 차이가 ㅈㄴ 심했던 탑, 서로 고저점 주고받았지만 후반 고점 띄운 놈이 이긴 정글에 4세트까진 어느 정도 엇비슷했던 미드, 차이가 심했지만 탑보단 덜했던 바텀과 서폿. 전체적으로 보면 평균치가 비슷했고 둘 다 되게 수준높았던 경기였음. 당장 젠지가 아니었다면 1세트는 티원이 가져갔을 거고, 티원이 아니었다면 2 3 세트는 젠지가 가져가서 게임 끝났음
@@user-fz9qr8vn2z 체급이 맞다? 아님 상당히 불균형이었음. 탑은 픽에 따라 자꾸 구도가 달라지고 있었고, 바텀은 티원 압승, 정글도 사실 티원이 잘했음. 미드만 역상성 가지고 라인전 이긴걸 보면 젠지 승이긴 한데 그것도 터트리진 못했음. 승부의 분수령은 잘 큰 탑이 상대 원딜을 잡냐 못잡냐로 나뉜 듯 거기서 정글이 잘 거드느냐고. 사실 3~4세트 신짜오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판은 제우스가 다 깐 거.
젠지는 전체적으로 성장형에 딜찍누가가능한 챔들을 써서 최대한 성장후 이기는 느낌이고 티원은 판을 만드는 챔을 쓰는 느낌인데 이게 lck에선 젠지가 강할수밖에없고 롤드컵에선 최대한 교전각및 운영측면에서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게임을 하는팀들이 많아서 그걸 부러트릴수있는 티원이 이기는게아닐까
@@흑인뭔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진지하게 동조를 하고있음.. 코치는 엠비션이 프로 게속 하고싶어서 거절한건데 그때 나이많은 프로들의 대한 인식이 지금과 다르게 안좋아서 해외팀말고는 구하기 힘들다보니 은퇴한거였도.. 지금은 나갔지만 크라운 아카데미 코치로 대려오고 엠비션 큐베는 아직도 젠지 행사에 잘만 쓰는데
솔랭에서 크산테로 저정도 포텐셜 내는 사람 거의없음. 괜히 지금 크산테가 5티어에 박힌거 아님. 크산테 패치로 저점이 높아진 대신 고점을 뽑기 위해서는 극한의 컨트롤이 필요한데 기인이나 되니까 저정도 성능 보여준거임. 솔랭가면 마스터 이하 탑솔러들은 똑같은 구도 줘도 절대 못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