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 인기도 커리어 모든걸 따졌을때 그냥 T1말고 다른데 갈 이유가 없음 이번 월즈 뷰어쉽만 봐도ㅇㅇ... 광고도 꾸준히 찍으면서 인지도 계속 올라가는데 연봉 진짜 3배 4배 차이안나는이상 갈이유없다고 봄 그리고 탑 서폿에 돈 많이 쓰면 미드가 작살나는데 개인적으로 미드가 가장중요한라인이라 생각함 우린 이미 서머시즌에 1승7패?9패로 뼈저리게 배웠어요...
지금보다 e스포츠판이 체계화 되기 전인 스타시절에도 타팀 선수들에게 t1소속이라는건 부러움의 대상이었고 당시 선수들 얘기들어보면 밥을 먹든 옷을 사러 가든 어느 곳에서도 돈을 쓸 필요가 없고 다 관리 받았다고 함. 수십업 연봉은 t1에서든 타팀 타리그에서도 받을 순 있어도 말이 통하는 곳에서 이렇게 관리받고 사랑받는건 분명 특별할듯.
티원에 있으면 멘탈적인 문제가 젤 큼 티원 자체 회사는 너무 좋은팀이지만 많은 팬을 가진만큼 못하는 판은 다른 팀보다 3배4배는 욕 먹고 까인다는거 개인 디엠으로까지 살해협박 비난이 난무함 오너도 부진한 시기 욕을 너무 먹어서 내성이 생길 정도라고 말함 오너는 잘 버텨서 끌어올렸지만 다른 애들이 이적한다면 유일하게 이 이유로 부담감과 지쳐서가 젤 클듯 굳이 귀찮게까지 찾아가서 욕할 정도는 ㄹㅇ 노이해
그리고 뭐만하면 중국 가라고 하는데 요즘 중국도 샐러리캡 + 예전같지 않는 각 회사들의 수입난도 겹쳐져서 (특히 징동이 예전같이 수입이 좋지가 않는등) 생각 잘하긴 해야함 그리고 너구리등 중국 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왔던 선수들의 폼이 귀신같이 죽어서 아이러니한 상황도 있기에 한국에 그냥 남는편이 나을수도 있음
@@user-bn8dr6tu8y근데 연봉차이가 룰러처럼 4~6배 넘게 주면 안갈이유가없긴함 예로 10억 받는다 치면 중국쪽에서는 기본 30~40억 깔고 들어가닌깐 물론 이런 조건을 맞춰줄수있는 팀이 lck에서는 한화하고 t1밖에 없음 실제로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소음이 적은 팀이 t1,한화 이기도하고 즉 lck전체로 보면 중국가는건 나쁘지않는 선택임 다만 특정 팀일 경우에만 남는게 이득이지
1. lpl은 재작년 너구리 사건때문에 한국인 용병을 고용할 때 첫해는 많이 안줌 ( 그 룰러가 30억 밖에 못 받음. 369 50억 , 나이트 80억 ) 2. 일단 소통이 당연히 불편할거고 때문에 이번 징동처럼 엄청난 슈퍼팀이 아니라면 성적을 장담못함. 3. 현 팀이 세계 최정상팀이고 명예 대우 돈 적으로도 최상위권팀임.
탑이 정글과 소통이 정말 필요한 포지션인데, 중국팀에서 크게 오퍼 불러도 커리어적으로 글쎄요... 아무리 세체탑 제우스라고 할 지언정 인게임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정글이나 한국인 팀원이 단 한명이라도 없으면 좋은 성적내기 어려울 겁니다. 가뜩이나 찌라시 돌고 있는 중국팀이 웨이보인데, 웨이보도 제우스 외에 다른 한국인 선수 영입 움직임이 보이고 있지 않아서 티원에 비해 연봉을 3배 불러도 매력적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제우스가 티원에서 뛰는 모습을 다시한번 보고 싶네요... 지난 2년간 우승 기회를 많이 놓쳐서 지금이라도 커리어를 더 쌓아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세계최고의 라이너들이 지금 다 T1에 있는데 굳이... +꼬감까지 왔는데 갈이유가 있나 싶음 물론 거절하기엔 너무 큰돈이었다를 시전하면 어쩔수없긴한데 거기도 셀캡도입되지 않았나? 서폿이나 탑에 돈 엄청쓰면 제일중요한라인이 박살남 미드의 중요성을 우린 이미 1승7패? 9패였나 무튼 서머시즌에 배웠어요...
돈보다는 시간이 더 중요함 물론 돈도 t1쪽에서 맞춰줄거지만 여태까지 맞춰온 합이 너무 아까울거같음 다른팀가면 또 이 의사소통이나 각자의 주관적인 판단들을 하나로 뭉치게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스트레스도 심할거임 차라리 마음 터놓고 얘기하고 맞춰온 합과 시간을보면 t1에서 있는게 난 제일 좋아보임
복지도 최상위권에 연봉도 한국에서 거의 최고로 줄수있는 팀인데다가 우승권인 팀이라 솔직히 말하자면 애들이 약간 더 좋은 대우받으려고 무조건 재계약한다고 안하는거 같긴한데 팬들입장에서야 다 남아주는데 선수들 연봉도 더받을수 있다면 이만큼 좋은 상황도 없을듯 그리고 3년이상 한팀에 머무르면 30프로 감면 된다는데 내년만 볼게아니라 이멤버로 2,3년뒤도 바라볼수 있게 이번에 팀애서 많이 대우 해줬으면 함
제구케는 어떻게 젠지가 되었는가 제구케가 젠지가 된다면 고향에 가서 그녀에게 고백할거야 제구케가 티원에 남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제구케가 젠지가 된다면 고향에 돌아가 부모님을 모시고 살거야 제구케가 젠지가 된다면 딸에게 생일선물로 꼭 드레스를 사주기로했어 제구케가 젠지가 된다면 고향에 돌아가서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겠어 제구케가 젠지 영입을 성립시킨 후엔 자네 선술집에서 축배를 들자고!
근데 롤판에서 한팀에서 게속하는 선수는 페이커로 전무후무 할 것 같다. 프로게이머는 수명도 짧아서 조건 좋은 팀으로 가는게 무조건 좋은거고 한팀에 눌러 앉는다고 해도 스타성도 없고 실력도 계속 떨어지기만 하면 구단에서도 애물단지니까.... 페이커같은 선수는 진짜 이제 없을듯.
티원이 돈 개 많은거도 인정. 애당초 김정균 스토브리그 시작하자마자 데려온건 말이 안됨. 김정균 개비싼데 선수보다 먼저 계약해? ㅋㅋ 그만큼 자본 이미 확보 해놨다는거임 그리고 제구케 입장에서도 롤드컵 1회 먹고 바로 다른 팀 가기도 애매함 + lck 모든 팀들이 지금 작살났음. 지금 lck 중 멤버 고정인 팀 중에 오너 페이커를 보유한 T1 보다 강한 팀이 없음. lpl 강팀도 다 리빌딩 중이라 어디가 강팀인지 아직 모름. 모든 상황이 T1 재계약이다. 그만큼 T1도 선수들이 만족할만큼의 연봉을 제시해주길.... 롤드컵은 기세다. 1회우승으로 만족하면 안되잖아. 내년에도 먹고 롤드컵 2회우승 먹자 제구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