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원장님은 의사셔서 오히려 더 철두 철미 할것 같은데도 넘 넘 인간적이시고. 순수하신듯 하네요. 제 친구가 예전에 함선생님 병원에 갔다가 다른 병원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돈안들어 가도록 말씀 하셨다고 했어요. 강남의 피부과는 조금만 얼굴 만져도 몇십만원은 기본인데. 별로 권하지도 않으시고 하고 싶다고 문의를 해도 집에서 해도 된다고 하시더래요. 그래서 친구가 엄청 착한 의사 선생님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착한 마음이 느껴지는 인간적인 분이시라는것을 저도 알겠네요.
저도 함익병님이 육아 방식을 선호해요 육아는 시대에 따라 방식이 달라지는데 이게ㅡ좋다했다 갑자기 연구논문이 그 반대가 좋더라 이런식이니까 뭐가 정답인지..... 밥을 정확한시간에 먹어야 좋다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몇십년 살다보니 그게 맞지를 않아요 적당히 배고플때 먹는게 더나음 아이를 딱딱 정해서 육아책에 나온대로.... 그육아책 시간 지나면 잘못 됐다고 바뀔거예요 세상은 그렇게 돌아갔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