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남편분 행동 정말 놀랍네요. 어떻게 물 좀 달라는 말에 저런 동공지진이 일어나는지. 전업 주부가 가족들 저녁 식사 준비하고 식사하다 힘들어 물 좀 달라고 해도 보통의 남편들은 아내의 물을 떠다 주는데 하물며. .생략 너무 잘 해 주지 마세요. 고마움은 모르고 권리인 줄 아니까요.
소영님 남편은 정직한 것이 아니라 너그럽지 않은 거예요 또 아내랑같은 높이와 같은 위치에 있으니까 너그러운 말이 안 나오는거예요 인품 인격 다 떠나서 아내는 약하고 어머니는 강함을 가진 한 인간을 존중하고 인정 하면 되는 겁니다 어려운거 아닌데 거기에 보이지 않는 자존심을 내 세우는 거 같아요 돈도 들지 않고 세금도 붙지 않는데 아름다운 아내를 위해서 해줄 말이 그렇게도 없고 인색한 가요 좀 더 너그러워 주셨으면 참 좋겠네요 아내가 멀어질 수 있는 전형적인 남편유형이십니다
남편이 많이 냉정한분이네요~ 남편이 어려서 사랑을 못받고 자란분 같아요 말한마디가 뭐라고~ 쿨 하게 아내에게 고맙다고 고생했다고 푸짐하게 말을 해주지못하는~~ 남들이봐도 쫀쫀한 남자네요 그건 자존심이 아니예요 남편분요 그걸 좀 푸짐히 얘기를 못해주나요 말한마디면 아내의 병이 확~~나을수가 있는데 그게 그렇게 인색하나요 서로 아플때는 서로를 푸짐히 껴안아줄수있는 삶이 얼마나 좋은데~~ 반성좀 하세요 남편분
대화의핵심 요지를 잘 못찾고있다고 할까요 남편에게 물좀떠다달라고할때 예를들어 나도가끔 당신이떠다주는 물을 마시고싶다는 제스츄어같은 언어나행동 즉 딸들에게도 미리 한번쯤 언질을주거나 하면서 남편에게 여보 나도 이제는 당신이떠다주는 물 마시고싶어요 하고 호소력있는 부탁처럼했다면 남편이순간 명령조로 받아들이지않았을텐데 느닷없이 그렇게하니 순간 아내의부탁 들어주기싫다기보다 가장으로써의 체면이랄까 이를테면 변화의 첫시도 전환점접속이 매끄럽지않은데서오는 아주 사소한문제일수도 있는 미묘한 부분이 잘 연결만 되었드라면 갱년기라던가 다른문제에서 해결하려는 오류는범하지 않아도 된다고 보아집니다
남편은 세월이 흘러 아내가 힘드데 도와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남편이 힘들하면 아내가 스스로 해결해라고 이야기 하면 남편이 왜 필요한것 인가요.... 힘들때 말한마디가 완전히 엔돌핀을 나오게 해주는데 서로 위로하고 이해해 하지요 좀 더 사랑으로 대해 주시면 거 행복 하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