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샘 부인 말을 넘 잘하시네요...그만큼 함샘께서 부인을 한 인격체로 존중,배려를 하시는 순둥스타일이신듯요. 부인이 차로 데려다 주실때 화내는 것을 그냥 넘기신것을 봐도 그렇고.권위적이고 자존심 내세우는 ,마쵸성향의 못난 남편들은 더 화를 내면서 부인의 기를 눌러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어느방송에 나오셔서,가정에서 한번도 화를 낸적이 없다고 해서 놀랬음요. 끊임없이 책을 읽으시는 지적인 면도 존경스럽고,장모님 과 아내를 대하는 태도나 인품이 넘 훌륭하신 분 같아요. 두분 넘 보기좋고 항상 행복하시길요 ^^
79학번 서울 모의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 전공의 신혼초에 어떤 키크고 이쁜 여자가 쪽지편지 접으서 내 가운주머니에 얼른 넣고 도망가더라고요 내용은 식사한번하자고 그러면서 자기집 전화번호를 적어놨더라고요 아놔 유부남인데 개원해서도 퇴근하는데 어떤 환자 아가씨가 1층에서 기다리며 술한잔 하자며 ㅎㅎㅎ 젊었을때 유혹이 좀 있었습니다 함선생님도 좀 있었을듯 유혹한다는 느낌있는 여자는 많았을듯 부인은 모르시겠지만
함선생님 말이 맞아요, 함샘은 다른 여자랑 결혼했어도 성공했습니다. 함샘 부인이 한 내조는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남편분이 의사시고 돈도 잘벌어주시는데 운전 좀 해주신게 내조라.. 진정한 내조는 에스더 선생님이 홍혜걸 박사님 박사학위 받게 학교 다시 보내면서, 아들 둘 키우며 본인일까지 하시는게 진정한 내조의 끝판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