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외할아버지, 8형제 챙기는 거 봤는데 그 형제간들 엄마돈떨어지니깐 고마운거 모름..엄마처럼 바보같은 희생하면서 안 살기로 다짐했네요..돈쏟아부은 아들내외도 지들밖에 모르고..결국 하나도 못 받은 딸자식인 내가 불쌍하게 여기고 돌봤는데..어느 날 심장마비로 하늘나라로 가셨네요..여력있음 모를까 그냥 각자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김헤연 미쳤다 저것도 자랑이라고 티비에 나와서 말하고 있냐 나중에 자식들은 커서 저렇게 대출까지 받아서 키웠다고 고마워할까 결국 그 빛은 나중에 부모가 맞게 되고 늙어서 대 출 값는야고고생 하겠지자기가 늙어서까지 무대에 서서 돈 발정 하는 걸로 생각하나보내 동치미에서 자식자랑은 그만 했으면 좋겠다 연예인들 나와서 자식자랑들 많이 하는데 제대로 된 놈들 별로 없드라 부럽지 않아요 미쳤네
무슨 얘들한테 받을생각을 해요? 세상물정 김혜연님 너무 모르시네요. 부모가 열심히 해주면 자식은 그냥 좋구 사랑이랑 생각하지요 그거 해준 걸 보답을 바런다? 그러다 보면 자식이 죄책감은 좀 있겠으나 받기만한 애들이 절대 기대만큼 부모에게 할 수가 없어요. 키워보니 그래요
동감 아직 세상 물정 몰르는거 같애요 나도 어른들 하는 말대로 부모한테 잘 하고 보는데서 돈주고 해바도 그건 어른들이 본인들한테 잘하라고 하는 소리이지 그대로 하지않아요 본인이 돈잘벌고 잘풀려야지 효도하지 내 가정 거느리기도 힘든데 맘만 있지 기대하지마세요 물론 안그런사람도 있지만
결핍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여건되서 다 해주고픈 맘 모든부모님들 맘이지요. 그러나. 어느정도의 적절한 결핍은 아이를 건강하게 해주던데요. 5억대출까지해서 다 해주고 나중에 받는다? 자녀가제대로 잘 해주시겠지만요.님의 믿음대로 자녀들이 잘 해주시길요. 꼬는 말 아니예요. 전 그냥 적절한 결핍을 아이들이 알아야되고 몸으로 느껴야한다는 교육방식이랍니다. 저보다 훌륭하신분들 앞에서 키잰듯하네요
일단 헉... 소리납니다...대단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왜이리 .... 돈이 많이드는지.... 아는지인... 미국서 4명..을 대학보낸 이야기... 과외라는 개념 자체를 모르더라구요... 둘은 의대. 간호대. 공대.... 근데 모두 장학생.. 하버드 예일 안가고. 장학금 주는 주립대 의대를 선택...생활비도 준다함... 원래 고생한 이민가정이므로.... 힘.돈없는 이민가정이므로 너희들이 알아서 공부하라고 가르쳤다함...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 지인이 위너.... 부럽... ㅎ.
어쩜 저렇게 미련하지? 다 받을 거라니 ㅎㅎ 자식들은 평생 결혼안하고 부모한테 효도만 하면서 혼자 살음? 결국 결혼을 할 텐데 그럼 내가 해준거 없는 며느리, 사위한테 대리효도 하라는 것 밖에 더 됨? 당연히 싫어하지. 내가 정성들여 온 마음과 사랑을 쏟은 건 내 자식이지 남의 자식이 아니란걸 하루라도 빨리 깨닫고 정신 차리세요. 아들딸 가정 파탄나는거 안보려면. 그렇게 손벌리면 슬프지만 나이들어 천덕꾸러기 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