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쏘다] 며느리 노릇 강요하는 시어머니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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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는 얘기려니 하고 넘기셔요.

참 징글징글하게 돌아가면서 취미이네요

돈주면 간섭해도 되는건가요?ㅋㅋㅋ 어른으로써 자식내외 휘두를 수 있는게 좋은 인품과 어른됨됨이가 아닌 꼴랑 얼마 안되는 돈밖에 없는게 어른으로 보이진 않네요^^

@@user-bw4ef1je2v 저라면 돈받음 돈값은하겠어요. 직장상사다고 생각하겠음 ㅋ우리어머니는 돈이없어서 제가 용돈드림

행동하기 쉽지 않으신데 멋지십니다~~👍👍

아들은 결혼하면 그냥 남이다 생각하고 살면 덜 섭섭하지요.

전 이혼한지 꽤됐는데 결혼해서 신혼때 시댁가면 제옆에 어머님이 주무셨었어요 😂

며느리 때 징징거리며 시엄니 불편해서 싫어하다가 본인이 아들 결혼시키면 시어머니 심정 안다고하자나요. 며느리가 시어머니되고 계속 계속 . . . 고부간은 그냥 남처럼 지내는게 답인 듯. 내 아들 ,딸만 보고 살면 섭섭 할 일도없고 편하겠죠.

미국 갔다잖나요 부모가 미국에 몇번이나 갔을거라고

좀 부담스럽긴하지만 요즘 직접 끓여주는 곰국이 얼마나 귀한데요. 드셨으면 또 만족하셨을듯요. 그리고 말도 아다르고 어다른데 여기 리플처럼 친절히 설명해주면 될걸 음식하는거 좋아하시는 시어머니한테 그것도 돈까지 줬는데 다짜고짜 어머니 하지마세요 라고 했으니 서운하기도 했을거에요..아무것도 해주는 거 없고 오히려 다달이 용돈달라 뭐해달라하는 시어머니 한번 만나봐야되지...

빅마마… 시댁 흉 남편 흉을 질리도록 하더니 이제는 며늘이로 옮겨 간네요 인상도 목소리도 혐오 그 자체… 제발 당신이 잘 하는 요리만 하세요 화장도 왜 저러는건지 …

시댁흉 보다가 남편 흉보며 남편 불륜한것 떠들다가 드디어 며느리 흉보기시작해서 손녀딸까지 4대를 흉보는 빅마마 할매

시어머니랑도 안좋고 남편이랑도 안좋고 며느리랑도 안좋으면 누구 문제였는지 명확해지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