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를 어려워하거나 존경심이 있으면 며느리 그렇게 못합니다. 절대 도리나 예의를 몰라서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니라 알면서도 그렇게 하기 싫은거예요. 그렇게 행동하면 시어머니가 맘상해할거 알면서도 그러는 겁니다. 시어머니에게 잔소리하는거 듣기싫다는걸 알수있게 무언의 적대적 감정을 표현하는 겁니다.시어머니가 아무리 경우에 맞는 말을해도 시어머니가 하는 간섭은 무조건 싫을때 할수 있는 행동이예요. 그 며느리가 왜 그런맘까지 먹게 됐는지는 알수 없지만 맘이 아예 닫혀 시어머니와의 관계에서 기대하는게 없는 거예요. 결혼 생활하면서 며느리가 생각하기에 어머니를 존경할수 없는 일들이 반복된 경우 맘에 문을 아예닫고 포기하는 맘이 있을때나 할수 있는 행동입니다. 시부모님이니 부딪힐순 없고 그렇다고 맘으로 받아들일수 없는 경우이죠. 여기서 더 관계가 나빠지면 아예 시댁과 연 끊으려고 할겁니다. 방송에 나와 대놓고 며느리 흉보시는거 넓은 맘으로 이해해줄수 있는 며느리 아니니 그만 하시는게 좋으실듯…
@@user-ew8yg8eo5v 거의 100세되신 저희 할머니도 제 어머니 흉은 한번도 안 보셨음. 저희 엄마가 다 잘해서 그랬을까요? 잘하시기도 하셨지만 100% 마음에 드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할머니는 나가서 며느리 흉보면 지 얼굴에 침뱉기라면서 동네 어르신들 다들 며느리 흉보고 간혹 쌍욕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듣기나 하시고 한번도 안하셨어요. 오히려 잘한다 잘한다 하셨고 저희 엄마는 그럴수록 더 잘하셨구요. 현명한 사람은 현명하게 행동한답니다.
그래도 어른이 말씀하시면 대답해야죠. 아무리 싫어도 대답은해야죠. 나도 며느리지만 저런식으로 쌩까는건 예의없는거지요. 한국이 아니라 미국 영국이라도 사람이 말하면 대답합니다 그건 가족간의 예의입니다. 우리자식한테도 절대 저렇게 안가르치면 안되요. 점점 너무 기본예의조차 없는 사회가 너무 싫네요.
여긴 한국이고 시어머니도 미국 시어머니가 아니죠. 제가 말이 원래 많은 사람인데 시댁에 가서 말 몇마디 했다가 넌 걍 들어 내 말만 들어 이런 분위기인 걸 파악하고 그담 말을 안하고 일만 햇어요. 남편이 나보고 친해지지 않으려고 한다고 왜 말 안하냐고 해서 시댁식구들 막 수다 떨 때 딱 한마디 햇음. 그랬더니 곧바로 제 말에 온 식구들이 다다다다 입 한번 뻥긋했다가 정말 곧바로 말들이 날아오더라고요. 남편이 그걸 보더니 알겠다 싶었나봐요. 제 동서형님도 기가 너무 세서 정말 전 입 한번 뻥긋 못하고 살았다는. ㅋㅋ 외국 시어머니랑 한국 시어머니 비교하지 마세요. 뭐 씨가 먹혀야 말을 하지. 울 나란 시댁만 그런 게 아님. 윗사라음 떠드는 사람 아랫사람은 그거 들어주는 사람. 꼰대는 어디에나! 글고 미국도 조사한 게 있는데 시댁이 가까우면 이혼율이 올라간답디다. 시댁이든친정이든 간섭이 많으면 이혼율이 올라간다고 합디다!
@@user-th9xg7mw5y 공감하네요. 그놈의 망할 유교사상 때문인지.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인 줄 알더라구요. 하는 짓은 애보다 못한데... 내가 니보다 나이 많으니 똥을 싸든 욕을 하든 어린 너는 그냥 '네네' 만 해라... 그래도 어른이라고 헛소리 해도 받아주고 들어줬더니 나중에는 본인들 서운한 거 한 가지라도 생기면 크게 부풀려서 저를 쓰레기로 만들어 놓더라구요. 몇 번 당하고 나니 상종하고 싶지 않아서 전화 안 받고 안 했습니다. 가족 행사 가서도 말 많이 안 하고 빨리 와버렸어요. 미운 정도 정인데 그것조차 남아 있지 않네요.
물론 며느리가 대답 없는건 잘못했지만 그외에는....깍두기 없이 먹던 파없이 먹던 알아서 안 굶어죽게 챙겨먹겠지 그렇게 잔소리하고 상관하고 싶으면 평생 아들 결혼 시키지말고 끼고 챙겨주면서 살면되잖아 성욕 못풀어서 업소 드나들면서 본인이랑 평생 같이 살길바람? 그런 모지란 남자로 살길 바람?
@@user-ew8yg8eo5v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 어찌 아시고. 젊어보였나요. 단순하게 나이든 사람은 시어머니편, 젊은사람은 며느리편이라 생각하시는지. 잘 말씀하셨네요. 온라인이라도 기본 예의가 있어요. 언짢더라도 나랑 다른 의견도 있구나 생각하셔야죠. 좋게 마음쓰세요. 행복하시구요.
밖에서도 얼굴뜨거운 하의실종옷을 시댁에 입고 갔다는 말은 전혀 친정에서 부모님께 시댁에 갈때 기본적인 행동에 대한 교육을 못받았다는 말이고 말 그대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았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그러니 시어머니 얼굴표정이 좋을수 없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대답도 없이 의견도 변명도 없이 묵묵부답이면 누구라도 기분 나쁩니다 동기사이도 마찬가지인거죠 맞벌이든 외벌이든 행사로 남편늦게 들어오면 안식구가 남편 건강챙기는게 당연하고 시어머니 곰국끓여 챙겨가 먹으라고 주면 기본반찬셋트인 김치깍뚜기는 꺼내서 먹어야되는데 꺼내기 싫어서 그랬든지 아님 집에 없어서 그랬든 기본적인 주부로써 살림이 꽝인걸로보이고 편을 들어줄 이유가 없습니다 저리 건강관리하다 남편 10년안에 모든 성인병 다 올것 같네요
나도 며느리같은 나이지만 와 저 며느리 정말 네가지가 없는거다 저런 시어머니는 조금만 웃어주고 대답만 잘하면 잔소리도 안할려고 노력하고 웃으며 넘겨 주실분 같은데 어쩜 저렇게 선을 긋지..남편도 와이프편드는건 좋지만 그래도 엄마 생각도 조금 해줘야할ㄹ듯 얼마나 섭섭하시겠어 ㅠㅠ
친정에서는 짧은 바지 입고 다니다 보니 시부모님도 친정부모님처럼 생각하시고 그러신 것 같은데 시댁은 내 기준에 편한 복장을 하고 있어도 되는 편안한 곳이 아닙니다. 편안한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아차 깨닫고 당황하기도하고 편안한 곳이 아님이 억울하기도하고 서운하기도 해서 대답을 못하신 것 같은데 시댁은 절대 편안한 곳이 아닙니다.
아들들이 잘 모르는 것이 있는데, 자기 와이프가 자신의 어머니를 존중해야지 만만히 대하는 건 모두에게 좋은 일이 아니고, 아들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 엄마를 만만히 보는데 그 아들은 존중할리가 없지요. 가정의 모든 질서가 무너지는 것이에요. 그리고 내 자식이 잘해야 남의 자식도 잘하는 것이죠. 남편 입장에서 자기 아내가 친정 엄마를 존중하지 않고 만만히 대하면 그 장모님에게 존중하는 마음이 우러나겠으며 잘하고 싶겠어요.
아이구 세상에 박현빈 불쌍타🥺 돈벌어서 다 뭐하냐? 음식솜씨 좋은 가정부라도 두고 밥이라도 얻어 먹어야지 이곳 미국 까지 와서 힘들게 돈벌어 가면서 건강 다 헤치겠네...... 그때가선 아내가 울고불고 해봤자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 듣지말기를...... 한데 어떻게 아내라는 사람이 힘들게 일하는 남편에게 곰국하나 못끓여주냐? 시어머님께서 끓여주신 국물에 당면.국수.파.겉절이만은 손수 만들어 먹어야지 그렇게 안봤는데 넘 게으르네? 방송에서 몇번 봤는데 몸매 버릴까봐 음식을 잘 하질 않나보네? 그래도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다주는 남편건강 잘 챙겨줘야지 집안 기둥이 무너지면 끝장 안그래요? 그리고 시엄마 넘 순하고 착하네 나같으면 가만두지 않아 어디서 어떻게 인성교육을 받았기에 시엄마 말씀에 대꾸를 하지않아? 당장 친정집으로 쫓아내 버리지 엇다대고 그런 건방진 행동을 친정부모 욕먹이는 짓거리 라는것을 모르나보지 초딩인가 ? 철딱서니 없는것 같으니라고 그리고 어디 시아버지 앞에서 그따위로 옷을입어 엄마얼굴 좀 보고싶네 🤬 암튼 꼭 보면 시엄마가 착하면 여우같이 못되 ㅊ먹은 며느리가 들어와요 좀 잘 알아보고 결혼을 시켜야지 때는 늦었다 시끼들이 2이나 한데 보니 손주가 영재 던데? 손녀도 이쁘고...... 암튼 며느리 잘하셔요 시엄마에게 박현빈같은 남편 당신같은 아내 없어도 얼마든지 ㅅ장가 갈수있어요 하니 잘해요. 암턴 나 박현빈씨와 엄마팬인데......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셔요 핫팅 힘내세요 ❤ 캘리포니아 에서 😊 GOD BLESS U&YOUR FAMILY 4EVER 🙏 ❤️
박현빈 엄마 시대 변한거는 거스르고 얘기하네~ 글고 딸같은 며느리는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지켜봐 주는것이다. 박현빈 같이 나왔을때 답답해 한게 뭔지 알겠다. 아들 부부가 잘 살면되는데.. 반찬 주는거 이래라 저래라 그냥 둘이 알아서 살라고 하세요!!! 신경쓰고 좋은소리 못 할꺼면
시부모 앞에서 하의 실종 패션 호되게 나무라야 합니다 어른이 너무 눈치만 보고 할말을 넘 못하는거 매우 안좋은 사회 풍조 분위기임다 개선 되야할 사회 풍조 입니다 예전같이 말도 안되는 시집살이 황당한 심술보 어처구니 없는 무경우 무대뽀 화풀이 비슷한 행실은 안되지만 꼭 가르쳐야 하는 것은 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