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정선생님 제 롤모델로 삼은지 5분 지났는데 동치미에도 나오셔서 또 뵙네요.불과 이틀전에 남편의 불같은 성격 때문에 대충 감추고 듣기 좋은 말로 했던 일이 더 크게 문제를 일으키고 급기야 거짓말쟁이 처럼 되어버려서 결국에는 솔직하게 말씀 드리게 되었어요. 이 일로 서로 모두 기분이 안 좋았다가 진실로 말하고나니 마음이 행복해 졌습니다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
도순아 니가 하는걸 바로 궤변이라 하는거야. 목소리만 크고 말만 빨리 한다고 다 말이 되질 않아. 전형적인 내로남불 마인드네. 혁재가 너나 잘하세요를 순화해서 말햇는데 그것도 못알아 먹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원리 원칙에 전혀 맞지도 않는걸 계속 본인이 하는건 다 괜찮고 예외인데 남들은 그러면 안된대. 니가 그러고 사니까 주변에 도움되는 사람은 1도 없이 니가 혼자 짐 짊어지고 사는거야. 자식이던 며느리던 다 니꺼 빼먹고 구걸하게 만든게 바로 니 독선적 마인드 때문인거 본인 빼고 다 알겠네. 이렇게 자식들 돈과 힘으로 지 구미에 맞게 컨트롤 하려는 부모가 바로 독이 되는 부모야. 집착이랑 사랑 구분 못하고 애를 영영 성장 못하게 막고 지 주변만 맴돌게 하는 컨트롤 프릭. 끝내 남말은 들을 생각도 없고 독설만 퍼부으면 다 끝난다 생각하는 노친네. 이런 세대가 빨리 정리되야 나라가 변하고 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