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군것질 안한지 7년이 넘어갑니다. 아예 안한다기보다 견과류 최대 하루 2봉 으로 해요. 이전에는 빵순이 초코중독.. 이었지만, 설탕으로 내 기분을 좋게 하지 말자는 생각에 조금씩 길들인 사소한 노력이 지금까지 왔네요 ㅎㅎ 당분 많이 먹으면 노화도 빨리 옵니다 ㅠㅠ 술 안먹고 프로틴 영양제도 꾸준히 먹고 있어요 ㅎㅎ 30대 중반이지만 키170에 체지방 20-22% 늘 유지중이에요. 원하는 옷 입을 수 있고 지치지 않는 체력에 만족합니다. 사소한 노력이 몸에 스며들때까지 모두 화이팅이에요!
이번 콘텐츠는 정말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자신을 성실하고 꾸준히 돌보고 사랑하는 태도와 습관을 갖추는 게 내면과 외면을 아름답게 하는 본질인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보이려는 것이 아닌 참으로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기에 하는 행위고, 사람은 타인 보다도 자신에게 극진히 대접받고 사랑받아야 빛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은 도리어 주변인들도 그렇게 살뜰히 챙기는 것 같아요. 반면 이런 사람들을 질투할 뿐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오히려 무리한 사랑을 타인에게 요구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나는 내가 싫어서 도저히 못 사랑하겠으니 누가 나를 구원해줬으면 하는 이뤄지기 힘든 판타지가 있는 경우도 있어요… 안타깝게도…
레띠님~ 저는 40대인데, 지금 레띠님이 말씀하신것들을 30대 후반에 알게되었던거 같아요. 아름다움을 보는 시선 마음가짐 자세 태도. 나의 내면의 아름다움,가치 이런것들요. 그런데 어찌 그리 일찍 세상의 아름다움의 이치를 아시고 이행할수 있는지, 존중의 마음이 듭니다. 제가 나이는 언니이지만 배울점이 많아서 자주 들려요~ 응원하고 싶어요. 또 올게요^^
고등학생 구독자입니다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학교 가는 버스에서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썸네일의 래띠님이 예쁘셔서 구독하게 되었는데 영상을 볼 때마다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외면만이 아닌 그 속의 내면이 크게 좌우한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덕분에 요즘은 마음가짐을 다듬고 말을 예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목이 여자들을 위한것 같았지만 일단 남자인 제가 보더라도 도움이 될 내용이 있을 것 같아서 고민없이 들어왔어요 요즘 물대신 오이물 마시고 아몬드랑 땅콩같은 견과류를 간식으로 먹으려고 노력한지 한달 정도 됐는데 되게 쉬워보였고 실제로 처음 2주 정도는 쉬웠는데 꾸준히 하는게 참 어려워요 한달 유지하기도 이렇게 힘든데 꾸준히 해내는 그 의지가 사람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요즘 좀 게을러졌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또 마음을 다잡고 노력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래띠님 영상만 보다가 댓글은 처음다는 22살 여자 구독자입니다! 제 비전이 선한 영향력을 주위에 끼치는 사람인데, 래띠님은 정말 선한 영향력을 끼치시는 분 같아요, 그래서 정말 존경스럽고 저도 래띠님같은 분이 되고싶어요☺️ 또 그러기위해 저도 많은 노력을 할거예요! 만약에 제가 래띠님이었다면 그렇게 힘들게 노력하시고 얻은 아름다움을 주위에, 그것도 유튜브로 공개적으로 공유하기가 아까웠을 것 같은데 본인만의 방법을 공유해주시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고 또 감사해요. 래띠님 영상 보고 오이물, 코큐텐, 글루타치온 꾸준히 먹어서 주변에서 칭찬도 들었고 래띠님 영상도 열심히 홍보했어요 ㅎㅎ! 저에게 귀감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래띠님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오래오래 영상 업로드해주세요 ❤
저랑 같은 마음이라 좋아요. 저도 이런 마음 가지기위해 10년을 노력했어요. 쉽지 않아요. 지금도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불안돈목 한번 더 새깁니다. 욱하는 성격이 있는데 참 고치기 힘들었어요. 고치려고 노력하다 불쑥 버릇이 나올 때 그게 바로 너 답다고 하는 지인.. 내가 가장 혐오스러운 모습을 가장 너답다고 즐거워하는 지인을 보며 그 지인이 불쌍하게 느껴졌네요..
와, 정말 공감가는 생각입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다른 사람들이 운동하는 것을 보면서 진짜 건강하고 멋진 몸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구나 그동안 그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렇게 노력했던거구나. 싶었고 관리하는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존경심이 들었어요. 적당히 해. 그렇게까지 해야 돼? 에 대한 답은 정말 그렇게까지 해야 돼. 라는 생각이지만 요새는 굳이 뭘 노력한다는 것을 티를 내지 않으려고 해요. 사람들은 그걸 깎아내리기만 하니까요. 부끄럽지만 과거의 저 역시,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던 것 같습니다. 래띠님을 알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해요. 래띠님의 인사이트를 통해서 마음도 생각도 건강하고 아름다워지고 있습니다.
언니 진짜 너무 감사해요... 언니 영상 정말 자주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제가 생각이 엄청 많은 편이라 인간관계나 가치관 같은 생각을 되게 많이 하고 그러는데 그럴 때마다 언니 영상 보면 생각이 많이 정리돼요 ㅎㅎ 그리고 언니가 과거 경험을 비롯해서 이런 식으로 인생을 살아가면 좋겠다는 식으로 말씀해 주시는 것들이 제게 너무 많은 도움이 돼요 ㅜㅜ 특히 생각의 양은 줄일 수 없으니 그 에너지를 자신에게 도움이 되도록 쓰라는 하셨던 말씀이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책도 많이 읽으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는 언니가 제 롤모델이에요 언니처럼 되도록 노력해볼게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악플은 제가 다 혼내버릴게요 💖💖
저 빵순이 떡순이...흑흑...간식 무진장 좋아하는데..래띠님 보고 검정콩이랑 아몬드로 좀 바꿔서 챙겨 먹으려고 노력해요.아직도 빵 요런거 먹긴먹지만..양도 조금씩 줄이고있고..좀 신경썼더니 위장도 좀 편해졌어요.😊제가 누군가의 좋은 점을 따라할수있다는거..그게 래띠님이라는게 너무 좋아용❤오늘도 내일도 아름다워질래용❤❤❤영상 감사해용😊
내가 나를 위해 음식을 가려먹고 열심히 운동을 할때 질타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떠오르네요 지금생각하니 자기는 해볼 만한 의지 조차 없으니 말로 나를 까내리려 하고 포기시키려 하고 열심히 가꾸는 나를 향한 질투 였겠죠? 그사람들은 아직도 본인이 원하는 아름다움에서 멀어져 있을 것 같네요
저 남잔데 레띠님 말씀대로 오이물 검은콩 계속 먹구요. 비타민과 글루타치온 같이 먹고 운동하고 담배 안피고 술 안먹고 집돌이 하니까 피부 진짜 좋아졌어요. 그리고 내가 아름다워졌어요. 2달짼데.. 이거 평생 하려고요. 아 그리고 희끗한 새치도 줄었고요. 다음주부터는 피부과에 피부관리 받으러 갑니다. 나는 내가 제일 소중하니까요! 나를 사랑하면 그 누군가 더 사랑해줄수 있고( 나를 사랑해봐서 진짜 줄수 있어서) 더 많은 사랑을 받을수 있다! 이게 제 지론입니다.
저는 래띠님이 여배우가 검은콩을 먹는 모습을 봤으니 그렇게 생각하신 거지 , 겉보기에 전혀 배우도 눈길도 가지 않는 사람이 검은콩을 먹고 있는 걸 봤을 때 똑같이 생각 했을까요 ? 그 배우분이나 어느 일반인이나 똑같이 검은콩을 먹고 자기나름 관리를 해도 눈길이 가는 정도나 그런 모습에서 본 받자 ! 하는 마음이 드는 건 같지 않은 것 같아요 첫번째 타고나는 건 달라, 라고 말 하는 사람도 제 생각과 비슷 할 것 같아요 . 뭐 어쩌라고 . 이런 뜻이 아니라, 래띠님이 보고 느끼게 된 계기가 유명 배우이기 때문에 그런 점음 별로 와닿지 않는다는 거에요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은 모두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래띠님이 말씀하시는 그 '사소함'이 사람들마다 큰 노력으로 받아 들여질 수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생계가 정말 힘들고 우울증이나 감정적으로 힘든 사람들은 검은콩 하나를 볶아 먹는 것도, 그 것을 사는 것도 남들보다 노력이 더 필요하니까요. 또한 래띠님은 아름다움을 향해 가고 계시기 때문에 아직 더 넓은 생각을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 같아 제 생각을 감히 말씀드려보아요. 래띠님에게 부정적인 댓글을 다는 사람들에 대해서 상처받거나 그들은 아름다워질 수 없겠구나 낮게 바라보기 보다 그들도 할 수 있는 생각이나 변화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영상 컨텐츠를 짜시는게 제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정의에 가까워 보여요. 래띠님 영상 너무 좋아하지만 이번 영상에서는 조금 불편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래띠님이 정의하시는 '아름다운'과 제가 생각하는 마음의 '아름다움'의 교집합이 아닌 부분을 발견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을 모두 포용할 필요는 없지만 래띠님의 긍정의 기운을 조금 깍아먹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들어 댓글을 남깁니다.
어릴땐 외제차 타고 본인 치장하고 멋있게 하고 디니는 사람들 보면 그냥 멋지다,금수저인가?이런 생각 했는데 서른지나고 보니 그렇게 되기 위해 어렵게 만들어왔을 돈이나 노력, 이런 안보이는 투자가 있었을거란 생각에 존경하게 되더라구요, 겪어보니 세상에 쉽게 되는건 없고 작은 것들도 많은 노력을 통해 유지되는게 많더라구요 ,, 그뒤로 아무것도 무시할수 없게 됐어요 매일 열심히 살아가는 모두가 멋지고 존경합니다 화이팅 이에요!!!
아 정말 공감되는게 “나도 안하니까 너도 하지마” 이거 맞는거 같아요.. 사자성어고 너무 공감되네요 🫰🏻 저는 검은콩을 통으로 삿는데 사실 안먹게 되어서 추천해주신 한봉씩 나온 검은콩 사려구용>_< 근데 아몬드 먹으면서 변비가 생긴거같아용 ㅠㅠ 너무 많이 먹으면 안대나바여 그리고 토마토주스는 매일 카페같은데서 사드시나용??😮 이래저래 알려주신거해봐도 환절기라그런지 자꾸 얼굴에 트러블생겨서 속상하네요😢
이번 영상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사소한 루틴을 꾸준히 실천하며 노력하는데 일부 사람들은 저보고 과하고 별나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저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관리하는게 남한테 피해를 주는 행동도 아닌데말이죠 질투하고 어떻게 예뻐졌냐 물어보는 사람들 10명중에 9명은 실천안해요 알려줘도 안해요 진짜... 타인의 노력을 부정적으로 말하기 전에, 나도 그렇게 노력할 수 있는지 한 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사소한 노력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쉬운게 아니거든요 래띠님의 생활습관과 비슷한 습관을 가진 제가 정말 공감가는 영상이라 댓글 남깁니다 오늘 래띠님 영상을 보고 제가 살아온 생활이 올바른다는것을 느끼고 가요~ 감사합니다!
래띠님에게 그 여배우가 놀라운 사람이었던 것처럼, 저에게도 래띠님이 되게 판타지같고 보면 볼수록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모르게 래띠님같은 여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요즘엔 유독 더 말을 다듬고 차분하게 행동하게 되더라고요! 영상과는 관련 없지만 영상을 보니 얼마 전에 읽은 명언이 떠오르네요. 아름다움을 선량함이라 여기는 것은 정말 이상한 환상이다. -톨스토이 아름다운 것이 선한 것일까요? 선하지 않다면 왜 우리는 아름다움을 추구할까요? 아름다워지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설정하는 것은 잘못된 것일까요? 왜 우리는 아름다운 것들을 좋은 것으로 여기게 되었을까요? 아름다운 것만이 선하다면 아름답지 않은 것은 그 어떤 가치도 없는 것일까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래띠님의 영상은 저를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 같아요. 제 일상의 행복이세요.😊!! 앞으로도 본받고 싶어지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너무 공감이 되네요 ~ 그런 탑 여배우가 그런 노력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 못햇지만요 그래서 열린마음을 갖는 것은 참 중요한거 같아요. 항상 배우는 자세를 가지고 있으면 탑 여배우를 봐도 그 사람의 좋은면을 보게 되고, 자신의 습관으로 장착하게 되거든요 좋은 습관을 하나하나 내것으로 만든다면 언젠가는 좋은 열매을 맺는 좋은 사람이 되는것 같아요 ~^^
사람들이 말하는 “그렇게 까지해?” 라는 말을 꼭 아름다운 습관을 과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말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물론 말한 사람의 표정이나 뉘앙스가 중요하겠지만, 제 주위에서도 키토제닉 다이어트 식단을 하시거나 감량식을 하는 분들도 회사에서 단체 생활을 하거나 같이 식사,혹은 간식을 먹는 시간에 개인의 이유로 다른 메뉴를 먹거나 아예 같이 먹는 음식을 피하는것에 눈치를 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분들이 그 여배우님만큼 용기나 의지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일상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대한민국 특성상 단체생활의 동질감이나 분위기를 중시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안에서의 시선을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그러다보니 개인의 건강이나 아름다움 관리만을 위해 무조건 단체 안에서 맘편하게 식단을 챙기지 못하는 분도 계시구요. 그런 사회 시선적인 부분을 알고서도 굳건히 검은콩을 드시는 행동에 대해 대단하다, 그렇게 까지 하냐, 라고 말 할 수도 있는거고요 취미가 운동이나 관리 자체인 분들도 사실 알고보면 재밌어서 하는게 아니라 관리 강박인 케이스도 종종 있기 때문에, 취미마저 운동이나 관리로 두기는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거같으니 따로 운동시간을 고정 일정으로 빼서 열심히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필수일정 외의 시간 마저 플러스 알파로 관리 하는게 대단하다는 뜻일 수도 있는거죠. 물론 저도 적절한 운동시간을 지키고 편한 시간에는 하고싶은 다른 활동을 하면서 멘탈관리를 하니 더 살이 잘빠졌던 경우도 있었어요. 스트레스가 다이어트 방해1순위기도 해서 멘탈이나 강박증 관리에 더 신경을 쓰기도 해요. 하지만 본인이 편하고 즐거운 상태에서 관리나 운동을 취미로 하는거라면 “그렇게까지 하는게” 아닌 자발적인 즐거운 취미가 되는거겠죠. 하지만 모두에게 그렇게 받아들여지는 건 어렵고 누군가에겐 오버트레이닝으로 생각될 수도 있으니 그렇게 물어 본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은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그 기준은 천차만별이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운동시간의 기준, 알맞은 건강관리의 기준 등등요 결론은 그렇게까지 해? 라는 물음 자체가 그런 습관들 자체를 비하하고, 나도 하기싫은데 너도 하지마! 라고 받아들이기엔 위에서 말한 사회적인 이유도 있고 각자의 건강기준도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최근 헬스를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식단을 하고 그런 걸 보면 일반인인데..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보고 넘겼었어요 근데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됐네요. 사소한 노력들, 바뀔 수 있다는 마음가짐, 긍정적인 생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피부좋아지는 영상 진심 도움많이됏어요 얼굴이 건조하다 느낄때 얼굴만 관리말고 몸도 건조하지않게하라고 하셨는데 비싼 제품도 아니고 올영에파는 로션사서 매일 바디크림으로 발라줬었어요 우와... 예전에는 난 나름 관리한다 생각햇는데 얼굴만 관리했더라구요 왜 난 건조하지 왜이러지에서 아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레띠님께 감사했었어요^^~~ 그리고 서리태도^^ 대박^^ 알고계신분들도 계시겟지만 전 그것도 도움 엄청 많이됏었어요~ 진심 응원합니다~~~
아 진짜 멋지십니다... 세상 모든 것의 좋은 점만을 보고 긍정적으로 살겠다 다짐한 적은 수없이 많았지만 (주변 환경탓에) 어느샌가 다시 부정적으로 바뀌는 제 자신을 볼때 정말 절망감을 느낀 적이 많았는데 래띠님의 몸에 밴듯한 긍정적인 태도와 에너지를 보고는 진짜 저도 많이 배워가고 싶은 마음에 구독 눌렀습니다! 저도 언젠간 주변 환경에 전혀 영향받지 않고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로 절 채우며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우선 래띠님 영상들 처음부터 싹 정주행하러 갑니닷 좋은 밤 되십쇼77
최근에 본 유튜브 영상 중에 가장 인상깊으면서도 공감하며 봤습니다. 영상 속 내용들이 다 제가 겪었던 일들이라 놀랐어요.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어릴 때부터 나자신을 위해 사소한 노력들을 정말 많이 해왔는데요, 제가 하는 노력을 보는 남들은 반응이 딱 세 경우로 나뉘더라구요. '와 진짜 대단하다'라고 하는 사람들과 '너무 오바다'라고 하는 사람들. 그리고 노력은 알아보지 못 한 채 타고났다고 부러워만 하는 사람들. 그렇지만 아무도 저의 노력을 보곤 자신도 해보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이제와서 친구들은 얘기합니다. 솔직히 2년 전에 너가 하는 노력들 하나하나가 하찮아보였는데 지금은 그 노력들을 허겁지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구요. '얘는 타고났다'는 얘길 들을 때마다 정말 내가 타고난걸까..?하며 흔들린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노력들을 하나둘씩 없애고 지내보니 내가 타고난게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사소한 노력들이 쌓여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제가 만들어진거 더라구요. 그 후엔 아무 의견에도 신경쓰지 않고 꾸준히 나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살았는데 영상을 보니 그러길 잘 했구나라는 확신이 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가 노력해보고 얻은 결과를 지인들에게 공유하는게 너무 재밌구요ㅎㅎㅎ 모두 자신을 위한 작은 노력 하나씩 해봐요:)
제가 한 때 고기 알러지가 있어서 고기를 못먹을 때였는데, 친구를 만나건 회식을 하곤 꼭 삼겹살집을 가자나요, 그러몀 저는 할 수 앖이 된장국에 공기밥이랑 김치만 먹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러면 주변에서 “너도 참 웬만히해라” “그거 먹는다고 죽냐” 등등의 타박이 참 힘들었습니다. 그 검은콩을 드시던 배우분도 그런 노력도대단하지만 주변에 질타가 존재했을텐데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는 용기(?)가 대단합니다. 아무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하지는 않는다.
안녕하세요? 래띠님! 오랫만에 들렀어요^^ 흠... 저는 운동하면서는 살이 잘 안 빠지고(운동하는만큼 먹게돼서ㅋㅋㅋ), 오히려 일하다보니 살이 빠지더라구요ㅋㅋㅋ(참고로 사무직 아니랍니다^^~) 글쎄요... 본인의 의지나 노력도 중요하지만, 주변상황이나 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요즘 든 생각인데, 노력이라는것도 어느정도 타고난 재능의 영역이라는 생각도 들게 되더라구요... 물론 그 노력이 어떤 영역에 해당되는 노력인지 개개인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겠죠~^^
타고난게 있어야 하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 타고난걸 지키는게 어려워집니다 인터넷상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저는 남자고 저도 외모가 일반사람들에 비해 많이 괜찮은편으로 태어났습니다 학생때는 제가 최고였어요 외모는 갈수록 빛이났고 전 이런 노력을 신경쓸 필요조차 없었어요 하지만 어른이 되고 술을 먹기 시작하고 담배피고 하다보니 피부는 학생때도 없던 여드름이 생기고 피부는 썩어가는것 같았어요 좀 더러운 말이지만 30대가 넘어가니 속옷 (팬..) 네 아무튼 속옷의 허리를 둘르는 라인이 뱃살에 접히기시작했습니다 179에 70키로정도 유지했던 저는 거의 90키로? 정도까지 쪘어요 야식을 멈출수가 없었고 술과 담배는 생활이 되었어요 근데 건강이 좀 많이 악화되어서 병원에 진단을 받았는데 그 의사선생님이 제 나이에 이렇게까지 관리가 안되서 이런 병들이 오려고 하는건 다 제 잘못이라고 합니다 뭐 고혈압약 줄수도 있고 다 할수있는데 이 어린나이에 이런거 주면 뭐하냐고 나중엔 더 심해져서 올텐데 그냥 아무 처방도 안해줄테니 스스로 바꿔봐라 그래도 안되면 찾아와라 당신이 찾는약은 당신나이에 쓰는게 아니다 라는 말을 들었어요 병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했어요 집에서 거울 보니까 진짜…ㅋㅋㅋㅋ 와 너무 한심해보여서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날부터 금연 금주 야식x 물 하루 2리터 폭식x 국물x 밥 먹고 절대 안 눕기 이것들을 시작했습니다 누가 알려준게 아니라 다 알고있는데 안한것들 ㅎ 운동은 따로 안 했어요 딱 1년 당뇨를 제외한 모든 수치가 있었습니다 콜레스테롤 간 지방 고혈압 등등 모두 정상수치 지금은 68키로 입니다 사실 몸이 건강해진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않아요 근데 외모적으로 완전히 다시 달라진건 제 인생의 기쁨이고 자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피부는 안 돌아오더라고요 유튭을 보다가 어떤 연예인의 브이로그를 봤는데 수백짜리 샵에서 피부관리를 받는 사람도 집에서 마스크팩을 하는겁니다 피부과 샵 등등에서 얼굴에 좋은건 다 쏟아부을텐데 그런 연예인조차도 집에서 마스크팩을 한다??? 근데 저같은 피부쓰레기는 스킨로션만 대충 바르고 끝? 그날부터 1년 좀 넘는 시간동안 팩을 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엠플이라는것들도 바르기 시작하고 아이크림도 발랐습니다 현재 제 피부가 연예인급은 절때 아니지만 피부자체가 굉장히 환한페이스에 여드름은 자국 조금 남은 정도입니다 살찌고 그랬을때를 지금 생각하면 정말 나쁜꿈을 꿈것 같아요 분명 아름다워지는건 힘들어요 하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