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번 고퀄의 영상 기다리느라 목빠지는 중,,,ㅜㅜ 오퍼스 원 와인 잘 몰랐을 때 마셨는데, 다시 마셔보고 싶어요!! 근데 너무 비싸 진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중간에 오퍼스원 로고 들어간거 진짜 센스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봤습니다^^ 오버츄어님의 진지함과 편집자님의 개그의 줄다리기가 균형이 잘맞아서 항상 재밌게 보고있네요 ㅎㅎ 혹시 다른 대표적인 미국와인인 인시그니아는 리뷰 계획이 없으실까요? 좋은 직구 기회가 있었는데 망설이다 오퍼스원 놓치고 인시그니아를 구매했거든요.. 여는 날이 너무나 먼 미래일거같아 오버츄어님의 리뷰로라도 경험해보고싶네요 ㅎㅎ
전에 티냐넬로 소개하다보니 티냐넬로 시음할 거로 예상했는데 예상과 달리 오퍼스 원 시음이네요. 미국의 명품 와인이기도 하고 래퍼 제이지가 좋아하는 와인으로 유명하다보니 유명인 프리미엄때문에 더 비싸졌을거라 생각했는데 시음영상을 보면 비싼 값하는 이유가 있긴 하네요. 그럼 다음엔 오퍼스 원과 관련된 스토리 얘기하고 티냐넬로 시음하는 건가요?
최근에 경험했던 오퍼스원 감상평 기대 많이함. 시음회에서 시음 세련되고 과실미 넘치는 건 맞는데 솔직히 직선적으로 오는 느낌이 아니라 마시면서 짱구 잘 굴려야 맛이 느껴짐. 한마디로 마시는 사람의 피지컬이 중요한 것 같음. 결국 사람이 고생하는 와인은 비싸고 좋아도 난 별로 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이 가격이면… 이란 생각이 머리에 떠나지 않음. 갠적으로 사시까이아도 그렇고 친구들이랑 와리깡해서 먹고 셀렉팅 추천하고 싶음. 영상은 개추👍🏻
항상 컬트계열 보르도 블렌딩의 시음기를 보면 확실히 정직하게 맛있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17빈티지가 나파 산불터진 빈티지라 스모키하거나 그러한 그을린 뉘앙스가 나오지 않아 의아했는데 찾아보니 이미 90%정도의 포도를 산불 영향 전 수확해서 그렇다기에 수긍했네요…ㅎㅎ 공부하다 기억안나면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9:18 이 부분이 공감인게, 오퍼스원이 어느 순간부터 뭔가 밋밋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참 잘만들었는데 재미가 없는 느낌? 00년대 후반 빈티지부터 이런 경향이 점점 강해지는 중인듯. 좋게 말하면 잘 다듬어진 와인인데,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러프함이 사라져서 아쉽다는 생각+ 지구를 떠나버린 가성비 때문에 언제부터인가 안찾게 되는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