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커뮤니티 질문 0:50 1) 코딱지 팔 때 검지를 선호하시나요 소지를 선호하시나요 1:08 2) 그림을 그리면 친구들과 함께 그림을 그린적이 있나요? 1:32 3) 미술에 대해 비판을 받을 때 소중히 간직하나요 화만 나나요? 1:52 4) 직업이 뭔가요? (구체적으로) 2:08 5) 스타일 고정화에 대해서 궁금해요 3:31 6) 책을 고르는 기준, 책을 사서 보나요 빌려서 보나요? 4:47 7) 그림 하나를 붙잡고 그리다가 너무 성에 안차고 답이 없다고 느껴질 때 과감하게 포기하시나요 아님 어설프게라도 완성하시나요? 5:22 8) 디자이너가 꿈인데 어떤 그림을 그리면 디자이너가 되는데 도움이 될까요? 5:59 9) 디자이너의 월급 6:21 10) 학원을 다니지 않고 독학으로도 이연님처럼 잘 그릴 수 있을까요? 6:52 11) 이연님의 MBTI가 궁금합니다 7:13 12) 우울감 때문에 집중력, 암기력, 학습능력, 업무능력이 더 이상 예전같지 않다고 느낄 때 이연님은 어떤 방식으로 앞으로 나아가실 것 같나요? 8:06 13) 이연님은 좋아하시는 분이 있나요? 8:20 14) 영상에 나오는 철학적인 주제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게된 노하우가 있을까요? 9:36 15) 이연님처럼 패션드로잉같은 그림체로 스피디하게 그리고 싶은데 인물의 자세와 비율 등 세세한 것들을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10:01 16)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이연님에게 생긴 변화나 영향(긍정적, 부정적 둘 다) 11:11 17) 책을 집중해서 읽는 방법 11:59 18) 토 맛 토마토 vs 토마토 맛 토 12:10 19) 이연님이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인가요? 12:26 20) 이연님이 생각하기에 디자이너가 갖춰야할 자세와 디자이너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13:52 21) 이제 막 입시 디자인을 시작하는데 어떤 마음가짐이 가장 도움이 될까요? 14:30 22) 게으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16 23) 미술을 좋아하는 중학생입니다 주위 어른들은 입시 미술을 권하시지만 입시로 인해 미술을 억지로 하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16:27 24) 이연님이 영감 받았거나 인상 깊었던 혹은 좋아하는 영화가 궁금해요 17:01 25) 이연님도 걱정과 불안으로 잠 못 이룬적이 있으신가요? 그럴땐 어떻게 생각하며 주무셨나요? 18:15 26) 이연님의 고3은 어땠는지 궁금해요 18:50 27) 어떤 주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19:29 28) 좋아하는 과자? 19:48 29) 생초보가 그림을 시작할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29 30) 이연님의 캐릭터인 조명은 어떻게 생각하게 된 아이디어고 그런 것을 만들 때 팁이 있나요? 21:40 31) 이연님은 어떻게 꿈을 결정하셔서 전공으로 하시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23:06 32) 만년필을 많이 가지게 된 이유 23:37 33) 중1 때 입시미술을 배우면 너무 빠른가요? 24:02 34) 내가 미술을 잘 하는지 가망이 있는지 어떻게 아나요? 25:00 35) 이연님의 인간관계론 25:41 36) 왜 그렇게 멋있으세요? 25:47 37) 미대 졸업하신 분들께 꼭 물어보고 싶었는데 대학교 때 인맥이 중요한가요? 27:19 38) 그림 소재, 주제를 어떻게 정하나요? 27:30 39) 취미로 하고 싶은 그림, 학원 꼭 다녀야 할까요? 27:36 40) 우리집 TV 리모컨이 어디 있죠? 27:44 41) 그림을 그리기가 너무 싫어질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27:53 42) 그림이 꼭 메세지를 전달해야 하는가? 28:17 43) 이연님만의 말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29:05 44) 연애관 29:50 45)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 30:55 46) 가장 선호하는 그림스타일 31:18 47) 발음이 너무 좋으신데 따로 연습하시는건가요? 32:04 48) 디자이너 실기는 어떤식으로 보나요? 32:30 49) 트레이싱도 그림에 도움이 될까요? 32:46 50) 오른쪽 손목에 흉터는 어쩌다가 생기신건가요? -- 인스타그램 질문 33:06 51) 이연님께서 디자인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요? 33:51 52) 어떤 향기를 좋아하세요? 34:11 53) 스스로가 현명하다고 확신하시나요? 34:21 54) 막상 본인이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고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생각해왔던 것이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고 결국엔 열등감에만 푹 찌들었을 때가 있으신가요? 35:29 55) 블로그를 주기적으로 비공개하는 이유는요? 35:53 56)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어야 행복하다고 말을 하는데, 이연님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로 진로를 선택하셨을 때 내게 맞는 길인지 확신할 수 없는 불안감과 실패할 두려움이 있으셨나요? 있으셨다면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37:01 57) 주로 만년필이나 펜으로 그리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37:24 58) 이연님의 그림에서의 가치관이나 좌우명이 궁금해요 37:53 59) 자신이 가장 무력하다고 느끼실 때는 언제였나요? 38:21 60) 이연님의 이상형이 궁금해요 38:37 61) 유튜브 수익 38:54 62) 다한증을 그림을 그리면서 극복하신 방법 39:17 63) 포토샵은 어떻게 배우셨나요? 39:50 64) 그림 그릴 때 뭐 드시나요? 40:17 65) 사람들이 내 그림을 봤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나요? 40:42 66) 1년 전 Q&A를 했을 때와 현재에 달라진 점 41:34 67) 이연님도 학교 다니실 때 수업시간에 교과서에 낙서 하셨나요? 41:51 68) 평소에 즐겨 들으시는 노래가 궁금해요 42:03 69) 대학교 진학하고 군대를 가니 미술에 제대로 관심이 생겨서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어요. 과도 미술과 상관없는 과이고 나이도 23살인데 어떻게 할까요? 43:04 70) 상업성이 없고 대중성도 없는 작품을 하는건 제 인생에 도움도 안되고 의미도 없을까요? 43:31 71) 향후 결혼이나 자녀 관련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3:58 72) 올해 가고 싶은 여행지 44:09 73) 공부를 잘해야만 대학을 갈 수 있을까요? 44:54 74) 굿즈 만들어서 파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45:28 75) 월급날이라고 치킨 쏘는 동생도 이연님 유튜브 구독하시나요? 45:49 76) 그림을 학원가서 배우지 않고 독학하는건 많이 힘들까요? 46:02 77) 저희가 사랑하는거 알고 계시죠? 46:13 78) 고등학생 때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46:49 79) 본인을 관종지수로 점수를 매긴다면 백점 만점에 몇점? 46:57 80) 만화체에서 드로잉풍으로 그림체가 바뀌게 된 계기 47:21 81) 어떻게 말씀을 예쁘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47:53 82) 동물이랑 식물이랑 물건 그리는 것 중에 무엇이 제일 좋은가요? 48:00 83) 이민을 간다면 어느나라로? 48:06 84) 저녁 추천해주세요 48:18 85) 그냥 너무 힘들 때 뭘 해야할까요? 48:24 86) 이건 정말 잘 샀다 하는 물건이 있나요? 48:39 87)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만족하시나요? 48:51 88) 미술동아리에서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요? 49:10 89) 예전의 내가 그리워질 때가 있나요? 그럴 땐 어떻게 대처하나요? 49:35 90) 이연님 손에 금은 어디 숨겨놓았나요? 49:46 91) 양 vs 질 49:52 92) 스스로의 평범함을 받아들이는 게 겁나요. 요령이 있을까요? 50:20 93) 이연님께 좋아요를 받으려면 뭘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50:30 94) 이연님 그림을 프사로 사용해도 되나요? 50:44 95) 아이패드나 컴퓨터로 그림 그릴 때 사이즈를 몇으로 하시나요? 51:06 96) 수영 vs 조깅 51:20 97) 처음 만년필 사면 어느걸로 사는게 좋을까요? 51:31 98) 이연님은 60살 정도 되었을 때 무엇을 하고 있는게 목표이신가요? 51:55 99) 공허함을 이기는 방법 52:24 100) 이연님은 어떻게 그림을 시작하셨나요?
Q&A는 이연님의 평소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뭘 궁금해하고 걱정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아하는 컨텐츠예요! 재미있는 질문도 있었고 철학적인, 진지한 질문도 적절히 섞여있어서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긴 영상이라 그런지 자막이 없어서 태그가 필요할거 같아 들으면서 정리해봤어요. 한번에 쓴거라 시간이 안 맞을수도 오타가 있을수도 있습니다(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 사랑해요~♥♥♥
그림을 곁들여서 질의응답 하니까 재미있습니다 저도책은 무조건 사서 봅니다 최근에야 e북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장르는 무조건 추리소설! 그림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거나 디자이너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긴~영상 좋아합니다 그림 그리면서 플레이 해놓고 듣고 보면서 산만하게 그림 그리고 있습니다 주로 유튜브 심리학 강의를 틀어놓고 그릴때가 많은데 이연님 영상도 정말 좋습니다 그림쟁이로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더 좋습니다 유튜브 질의응답도 공감가고 재미있습니다🙂😊
I love watching all of your videos and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Korean on some other videos I have somehow understood your drawing tips lol. Thank you for existing 💖 I need to learn Korean 😭😭😭
이연님ㅜㅜ 저 어제 6시까지 존버타고 있다가 너무 졸려서 잤는데 허헣 아침에 일어나보니?아 5시간 정도 잤는데 아직도 안올라와있길래 허탈했잖아요..ㅠㅜ 진짜 자길 잘했.. 헝헝 이연님 진짜 많이 기다렸다구요ㅠㅜ 저는 존버 실패입니다!! 실패☆😂😂 다른분들은 성공하셨으려나요..ㅋㅋ 그러면 진짜 대단하신분.. 아 맞다 저 질문도 했는데..,! 선댓이라 제 질문에 답해주셨을지 아직은 모르지만, 돼었으면 하는 바램... 이연님 오늘도 편집 진짜 수고하셨어요!!( 한시간이라뇨 ㄷㄷ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갈게요~
근데 요즘에는 고1.2때 미술학원가면 늦은 케이스도 많아요 이연님때는 예고 하나 떨어지면 다른곳 또 쓸수도 있고 그랬는데 한큐에 가야되서(그래서 미리 실기방향도 한 예고에 정해서) 일찍하는 아이들이 더 많더라구요...그리고 예중셤보면 초6이 진짜 예고셤 준비하는 중3처럼 그림..또 예중은 실기100프로라 그럼..어느정도 바뀐 현실은 알아보고 자신의 상태에 잘 접목시켜야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질답.. 41. 27:42 그림을 그리기 너무 싫어질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그림을 안그립니다. 44. 29:06 연애관? - 올해 연애를 하지 않는 걸로 목표를 삼았습니다. 46. 30:53 가장 선호하는 그림 스타일이 있으신가요? - 저는 미니멀하거나, 진짜 너무 잘 그렸거나. 두가지를 좋아합니다. 49. 32:29 트레이싱도 그림에 도움이 될까요? - 저는 걍 단도직입적으로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51. 33:10 이연님께서 디자인을 선택하게된 계기가 무엇일까요? 그리시는걸 보면 서양화 쪽으로 갈법도 한데.. - 저는 그림만 그려서 나중에는 먹고살 수가 있다고 쳐도 당장은 먹고살 수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33:30) 아 지폐 안에 달러표시!! 달러! 이러면서 속으로 외쳤습니다..ㅋㅋㅎㅋㅎㅋ 52. 33:50 어떤 향기 좋아하세요? - 제가 좋아하는 향은 약간 우디한 향, 나무냄새를 정말 좋아합니다. 58. 37:23 이연님의 그림에서의 가치관이나 좌우명이 궁금해요. - 좋은 것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좋다. 59. 37:53 자신이 가장 무력하다고 느낄 때는 언제였나요? -저는 항상, 항상 무력감을 느껴요. 일단 슬플때. 62. 이연님 다한증이 있으셨다고 들었는데 그림을 그리면서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 - 최대한 안 번지는 도구. 파스텔 안쓰구요, 건식재료, 디지털을 주로 사용합니다. 64. 39:52 그림그릴때 저는 초콜릿 먹으면서 그리는데 작가님은 뭐 드시나요? - 저는 차를 마시면서 합니다. 65. 40:16 사람들이 내 그림을 봤을때 어떤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는지 뭐.. 그런게 있나요? - 저는 제 그림을 보고 사람들이 선명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간결하다) 67. 41:34 이연님도 학교다니실때 수업시간에 교과서에 낙서하셨나요? - 엄청, 엄청 많이 했어요. 그때 뭐그렸더라? 그냥, 입술같을거를 되게 많이 그렸어요. 졸라맨같은거는 안그리고. 68. 41:51 평소에 즐겨들으시는 노래가 궁금해요. - 이거 시기에 따라 다른데, 요즘에는 쳇 베이커 노래 무한반복 하고 있고, Thanks for coming. 이분의 플레이리스트를 많이 듣고 있어요. 72. 43:58 올해 가고싶은 여행지 - 저는 바르셀로나. 가봤는데 또 가고 싶어요. 그리고 베트남. 그냥, 그냥 가고 싶어요. 78. 46:13 이연님 고등학생때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 저는 어.. 이렇게 했어요 그냥 학교 일과시간에 공부하고 야자시간에 공부하고 나머지.. 이제.. 학원을 한 이틀정도 가고, 그리고 주말에는 학원을 풀로 다닌단 말이죠. 이 시간을 뺀 나머지를 그냥 그림을 아예 손도 안 댔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음악도 안 들었어요. 그냥 공부만 했어요. 그런식으로 했습니다! 76. 46:49 이연님 본인을 관종 지수로 점수를 매긴다면 100점 만점에 몇점 주실건가요? - 저는 101점을 주겠습니다. )ㅋㅋㅋㅋ 86. 48:25 이건 정말 잘 샀다! 하는 물건이 있나요? - 발뮤다(?) 토스트기. 너무너무 잘 샀다고 생각을 해요. )버뮤다 삼각지대??!?!!? 97. 51:20 처음 만년필 사면 어떤걸로 사는게 좋을까요? - 라미 사파리. 허허.. 저는 뽑히지 못했네요..ㅠㅜ 하지만 97번 질문이 제 질문중 하나였기 때문에 나름 만족 ^-^ 다들 현생이 행복하시길.., + 핸드폰으로 쓰느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ㅎㅎ
저는 그림을 같이 그릴 친구가 없어서 고민입니다ㅜ.. . 다른 친구들은 그림에 관심이 없어서 저는 그 친구들만 쫒아가듯 그림을 안 그리고 친구가 선호하는 것만 하게 됩니다. 저는 선의의 경쟁자가 필요한데 찾을 수가 없기에 인터넷으로 보는 그림에 열등감만 갖고다닌 채 혼자 그림을 그리고 있어 정말 고민입니다... 저는 엄연히 제 장래희망이 될 수 있는 것에 흥미를 느끼며 즐기고 싶은데..요즘 제가 그림을 놓게 될까 걱정입니다...
저는 인테리어디자이너 입니다 저는 미술을따로배우지않았고 고등학생때 영상과를 나와서 그때 잠깐 드로잉수업, 인테리어디자인전공 대학생때 잠깐드로잉과 제도 색채수업말고는 들은것없는데 취미고 그림을 좋아해서 항창 이연님 유튜브도 보고 도움받고있네요 심리적인 부분을 공감가게 하는 음성+영상을 보며 참 기분도 힐링되네요!
이연 님을 보면서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일상생활이나 모든 것에 견해가 깊어지기도 했고 전보다 나은 모습을 스스로 발견하기도 해요. 가끔은 선한 사람이 되어 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감정이 메말랐다는 소리를 자주 듣던 제가 좋은 감정들을 깊게 느끼기도 합니다. 이연 님의 생각이나 시선이 좋아서 이연 님으로 인해 바뀌어 가는 제 모습이 마음에 들어요. 이연 님 영상을 보고 매일 밤 제 깊은 속에 있던 감정들을 차분히 짚어보다 보니 저는 항상 불안함을 느끼고 있었어요. 특히 미래를 위해 제가 해야만 하는 선택에 대한 불안감이 너무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선택을 불신하고 남의 조언을 얻고 남의 선택이나 길을 따라가려고만 하는 제 모습을 보니 한심해 보였어요. 자신의 선택을 믿지 못하거나 불안해해 남의 선택을 따르는 사람에 대한 이연 님의 생각이 듣고 싶어요.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고 지금의 고등학생을 넘어 앞으로 수많을 미래를 위해 제 선택을 믿으며 노력하고 싶어요. 이연 님이 괜찮으시다면 영상을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
이연님 덕분에 장래희망, 자기설계, 자기경영 관련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미술을 전공하지만 하고 싶은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몇 달 동안 응어리 지던 부분이 조금씩 흘러 내려가고 있어요!! 대학 들어와서 진짜 잘 그리는 사람 많고 생각만 많아서 그동안 없었던 슬럼프가 심하게 왔었고 이연님 영상을 라디오처럼 몇 개 듣다보니 덕분에 조금 자신감을 얻게 됐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이연님!
무려 제 질문중 2개나 8,9번에 답해주셨네요.. 제가 가장 궁금했던 두가지여서 너무 행복합니다.. 하나하나 모두 주옥같은 말이었고 그 말을 해주신 분이 하나뿐인 주옥같은 사람이라서 너무 다행입니다. 왜 저한테 다 해주시는 말같은지 모르겠네요 ㅎㅎ 2번이나 돌려봐도 이 사람을 좋아하기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를 하면서 저희에게 든든함을 느낀다니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걸 이룬 것같아요. 이연님이 저희 글을 보면서 안정적이길 바랬고 얇은 직선보다는 굵은 직선이기를 바랬어요. 흔들리는 선보다는 안정적이고 든든한 마음이 드는 선을 그려지도록 도와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이연님 영상을 기다린건 그만큼 이연님이 저희에게 많은 좋은 영향력을 주었다는거에요. 이 말로 부담보다는 안정적인 터가 잡혔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연님 항상 좋은 영상으로 저희에게 영향을 주셔서 감사하고 매주 많이 느낍니다. 행복해요, 같이 행복하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연님 !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그림을 잘그리는것도 아니에요 근데 저희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미술에 재능이 있다고 어느순간 부터 생각하셔서 항상 억지로 하루에 1점씩 그리라고 하세요 ㅠ 그리고 검사도 하시고요 요즘 그림을 그리면 이상한점 부터 보이게 되고 부모님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어떡하지 ? 생각이 매일같이 들어요 그냥 이대로 계속 그림을 그리면 되는걸까요 ?
장미가족의 태그교실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ㅠㅠ추억ㅠㅠ 그리고 그림그릴때 손발이 차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렇거든요! 저는 그림은 안 그리고 책상에 앉아있을때 특히 발이 차가워져서 책상 밑에 겨울용 거실화 하나 놔둬서 쓰고 있어요! 그나저나 땡포컴님 저도 구독했어요! 내 피드에 왜 떴나 했는데 이연님이 들으셔서 떴나봐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