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을 안쓰면서 서브를 할 수는 없습니다만, 어깨 팔꿈치의 비중을 늘리면서 손목을 임팩트전후에만 쓰는 연습이 중요해보입니다. 그리고 손목을 사용하시는 방향과 그립도 영향이 있어서 다 점검해 보아야하구요. 그래도 아프시면 충분한 치료가 되기 전까진 운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슬라이스 서브를 할때 임펙트 직전과 직후에 라켓 면이 어떻게 변화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슬라이스 서브도 스핀서브처럼 토스한 공이 떨어지는걸 감는것처럼 올려 치는건지 플랫서브처럼 뒤에서 누르는 느낌으로 임펙트 햐는지 궁금합니다 올려주신 영상들을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내전슬라이스서브와 아닌 슬라이스 서브가 다릅니다. 제가 영상으로 보여드린 서브는 컨티넨탈 그립(비스듬한 면) 으로 자연스럽게 치시면 됩니다. 나중에 내전슬라이스 서브도 다뤄보겠습니다. 그리고 슬라이스서브를 첫서브로 활용하느냐 세컨서브로 활용을 하냐에 따라서 두가지 느낌다 맞을 수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어서 저도 정확한건 폼을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면이 너무 얇거나, 나가는 힘(스윙스피드)가 부족해서 일 겁니다. 공을 때리는 힘이 세다면 면이 얇아도 공이 강하게 나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올린 백핸드 슬라이스의 경우 두꺼운 면으로 치라고 하지만 얇은 면으로도 스윙스피드가 빠르다면 스핀이 걸리더라도 공이 강하게 나갈 수 있습니다. 스윙스피드를 늘리는 것에 초점을 맞춰 보세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합니다! 궁금한게 많아서 질문합니다 서브나 스트로크를 할때 슬라이스나 스핀을 강화시키기 위해 라켓의 면에 맞출때 중심부위가 아닌 중심부를 벗어난 사이드부위를 많이 활용하시는지요? 제가 서브를 넣을때는 가끔씩 사이드부위를 활용해보면 서핀이 더 많이 걸리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본래 공에 스핀이 먹으면 플랫성 구질보다 속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공이 너무 약하다면 (면자체가 너무 얇은 것이 아니라면) 때리는 힘 (스윙스피드) 자체가 부족해서 일 겁니다. 공을 때리는 힘이 세다면 면이 얇아도 공이 강하게 나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올린 백핸드 슬라이스의 경우 두꺼운 면으로 치라고 하지만 얇은 면으로도 스윙스피드가 빠르다면 스핀이 걸리더라도 공이 강하게 나갈 수 있습니다. 트로피자세에서 손목이 펴져있는지는 않은지, 오른쪽 어깨가 미리 올라가 있지는 않은지, 힘주는 타이밍이 잘 못 되진 않았는지... 여러가지를 점검해보고 스윙스피드 늘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