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봐도 故이건희 회장님이 했던 말이 맞았네 기업은 일류, 행정은 삼류, 정치는 사류라고 하셨는데 다른건 다 맞더라도 정치는 사류가 아닌 바닥이며 하류임. 정치자금 안주거나 비위를 거슬리면 온갖 구실을 잡아다가 기업을 압박하고 못잡아먹는 지금의 한심한 정부와 정치인들이 문제임
그리고 실제로 정몽헌 그 분의 장례식에서 정몽구 그 분이 별로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은 이유가 바로 현대 왕자의 난 때문에 감정이 많이 상해서였다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정몽헌 회장에게 화가 났다고하기 보다는 현대의 가신들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했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할테지만..........
임채무가 연기 괜히 잘하는게 아니네. 고개를 약간 숙여서 짧아진 거북이목을 한 거 같은 이건희의 모습과 눈빛 말투도 그대로 하는거 같음. 중년의 이건희의 전성기때 모습을 드라마로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정몽구의 전성기도 보지 못한게 아쉽다. 연기자로 살때 돈을 괜히 잘벌인게 아니다. 벼슬이나 풍채가 숲처럼 무성하다의 뜻임. 크아~ 이름 좋다. 목기운이 금기운에 비해 약한 신약의 사주를 왕성한 목기운의 이름으로 보완함. 그러면 큰나무를 키워 도끼로 쳐서 재목으로 쓰는 것임. 역시 이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줌.
후세든 현세든 판단에 매체가 영향이 없을수가 없지 이 드라마로 명박이가 미화된게 사실, 유동근의 신중하고 결단력있는 모습이 투영됨 드라마는 드라마로 생각하라고하지만, 현실은 그렇지않지 예컨대 명성황후도 그랬고 작가가 박상원역이 홍준표가 아니라 부인했으나, 홍준표도 모래시계검사로 이미지상승한거고 당시 현대건설이라면 모트로트가수부터 먼저 생각이남
정말 후기도 재밌을 소재가 넘쳐났는데 말이죠. 너무 아쉽습니다. 아마 나왔다면 후반기에는 박대철(이명박) 뿐만 아니라 국철규(이건희)가 부각되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그 외에도 정주영 회장의 대선출마 대북사업 등등 오히려 후반기로 갈수록 이 드라는 더욱 흥미있고 민감한 소재들이 쏟아져나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스토리 라인이 조기종영에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인디-y8z 그당시는 군이 엘리트임 . 당시 일반인이 아무리 상류층이라도 못갔던 미국 유학을 군장교들은 미국유학을 국비로 갔다온 사람 많음. 물론 국방과 군관련 미국보병학교와 포병학교 사관학교등에서 공부했지만 그리고 우리나라육군사관학교의 전신인 군사영어학교 명칭처럼 영어도 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