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보고 유튜브 보면서 호감 가졌다가 이거보고 이미지 바사삭이네. 잡플 평점 2.2면 최악에 가까운데 대표로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고민해봐야할듯. 그리고 과장급부터는 계약직이라니 누가 평생직장으로 생각하고 일하겠어 언제든지 버려질 수 있다고 생각할텐데. 잘생각해봐라 과장이면 적어도 30대 후반일텐데 그때 계약 종료시키면 어디로 이직하냐. 과장이 임원급 경력도 아니고. 서울에 있어도 지원률 개판일텐데 강원도에서 저런이미지면 채용이 더 안되지요.
반갑습니다. 대표님 ^^ 며칠전부터 대표님의 영상을 즐겨보게 되었습니다 묘한 , 그리고 진솔한 자기표현에도 매력을 느낌니다. 오늘 영상의 썸네일은 대학생들에게 호텔리어 취업설명회를 하신다는 내용같습니다. 다음에는 중,고등학교, 실업계고등학교에서도 대표님의 자서전적인 교육과, 굳이 대졸이 아니어도 될 놈은 된다는 마인드를 가진 대표님의 견해를 들려주시길 바람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회사 대표 입장에서는 당연히 계약직을 하는게 맞음. 단, 미국마인드로 성과급을 운운하면서 6개월 1년계약은. 반대로 열심히 할 이유자체가 사라지는거임. 과장급이 되려면 최소 5년 7년은 일해야 하는데 ......... 그순간까지 손님에게 컴플레인 회사 자체내에서 정치가 없을까? 6개월 1년뒤의 평가는 과연 누가할까? 결국 손님 / 회사 정치 .... 부푼꿈을 안고 3년 4년을 버티고 하다가도 바로 내일 진상 만나서 컴플레인 걸리면 그 직원 나가리. 회사 정치바람에 라인 잘못타서 찍혀도 나가리. 정말 호텔리어라는 꿈을 갖고 사는 20대 젊은이들이 지금도 다니고 있고 지원할텐데.... 참 안타깝군요. 유독 이 호텔 뿐 아니라 대한민국 서비스업은 결국 발전이 없다는 겁니다. 고객은 만족할 지언정 근로자가 만족할수 있는 서비스업은 ... 최저시급 200만원 시대에 안봐도 뻔한 초봉급여 많아야 250줄텐데 ......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고용불안 안고 지원할 청년이 있을런지.. 숙박서비스업 하고 싶으면 그냥 모텔당번 할듯..
계약직이라서 불만인사람들.. 이업계에대해서 잘모르는사람들인듯...대기업 호텔은 승진이 밀려있고 일은 겁나게 많고 프론트나 컨시어지는 수면 리듬깨지고 교대근무에 지치고 일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안뽑음 그만큼 사람이 많고 학교 수능 이나 이력제로 뽑는 호텔들이 많아서... 호텔리조트와 함께 병행하는곳도 지배인이 아닌이상 업무 분리가 있더라도 하우스킵핑이나 인원 부족할때 지원나가는경우가 많고 중소의 호텔들은 월급이 낮고 일은 많고 이일 저일 잡일 다시킴 컨시어지까지 병행하는곳도 많음 그만두려고하면 붙잡는곳도 많음.. 그럴바에는 차라리 월급을 능력제로 주는곳을 택함 호텔이 지배인이나 사장이나 사무직이 되지 않는이상 평생직장이 되지는 못함....그만큼 대우를 해주니까 그호텔에 취직한다고 생각함.. 댓글들 살펴봤지만 일반적으로 과장이 30대라는 생각은 참... 무슨 일반회사인줄아나.. 하청을 안준것만해도 다행....그러나 솔직히 다믿고 맡길만한사람 있으면 좋은데 피곤한 사장님 스타일은 맞음 ㅋㅋㅋ...이일도 원래는 사장이 할일이 아니라 결제 만 하는업무,. 그러나 이곳저곳 다른 호텔을 경험 시키면서 직접 보고 배울점을 느끼게하면서 교육하는점은.. 제일 빠르게 배우고 애사심으로 회사를 키울수있게하는길임 그러나 역효과일지도 모름 요즘 사람들은 애사심은 곧 돈임... 어찌보면 정말 양날이 칼인듯...
원래 호텔업계가 그냥 시궁창입니다. 화려한곳에서 일하나싶지만 백오피스 일부 빼고는 죄다 교대근무에 저연봉. 백오피스는 언제든 이직 가능한 직군들만 있죠. 여러분 호텔가서 나이많은 직원 많이 보이나요? 어차피 다 못버티고 나갑니다.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만큼 오래 붙어있을 이유도 없죠.. 정규직 유무가 중요한 직업은 아닙니다. 다만 과장이상 계약직으로만 꾸리면서 직원들이 충성을 다하기 바라는건 회사가 놀부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