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안녕하세요 대표님 영상 애청자 입니다 특유의 말솜씨 다른 금수저와는 다르게 묘한 끌림이 너무 좋아 구독 하고 영상 보고 있습니다 저는 흙수저중에도 지긋지긋한 흙수저 였습니다 17살때부터 대학교도 돈없어서 못나오고 단하루도 쉬지 않고 일한 결과 조그만한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대표님을 롤 모델로 생각하고 챙겨 보면 운영.방식 피드백을 실천 중입니다 저같이 비록 작지만 그래도 나름 자부심 가지고 자영업에 자기 사업채 운영 하시는 분들께 피드백 되는 영상 올려주십사 댓글 드립니다 대표님 위트 있으시고 너무 편하고 누군가에게 다가가 선한 영향력 주심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유튜부 대박 나시면 좋겠습니다 대표님 화이팅!!!!
그런데 영상보는 내내 느껴지는게 옛 분위기와 맛을 살리고 싶어하시는거같은데, 인테리어와 호텔 특성에 비해 다른건 모르겠으나 영상으로만 봐도 그릇이 너무 에러인거같아요.. 색감. 디자인. 옛 느낌의 그릇인건 알겠는데 매장 바닥도 초록.. 경양식 이미지랑도 안 맞는거같고.. 경양식보다 분식의 느낌이 훨씬강해지네요. 개인적인 생각 적어봅니다.
우연히 보게됐는데 계속 역주행하며 보는중 이번 영상을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쓰게 되었는데 이유는 한가지 건의사항 있어서요. 음식은 정말 맛있어보이는데 그릇이 확 깨네요…. 너무 싼티가 나요. 굳이 멜라닌 그릇을 써야한다면 단색으로 바꾸는데 어떨지요?. 세인트 존스호텔 영상의 포인트는 대표님 인간적인 매력? 한국가면 꼭 가볼 생각입니다.
댓글들에 대한 내 생각...호텔 홍보에 왜 그리들 감정 소모하시는지....기동씨랑 즐겁게 티키타카하는구나~딱~ 그정도 아닐까? 두 분다 음식 전문가가 아니라서~ 요리 평가는 오바하는거 같구~~^^; 요리를 소재로 호텔 홍보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음.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우뭇가사리 넘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지금도 여름이면 꼭 찾아먹는 음식~ 그러니깐.. 그런 기억 없는 기동님이 맛없다 하는건 너무나 당연하단 생각이 들고~~친절함, 솔직함, 개선하려는 마음, 노력하려는 모습은 인간이면 갖는 거라서...딱히 댓글 칭찬들은 힘내라는 마음을 그리 표현했구나~ 이해하고 있고~~ 근데...살짝 잔소리해보면...댓글 Free Guy님이 말씀하신거처럼...음식을 식지 않게 하나씩 등장시켰으면 더 좋았을텐데...요리사님들도 맛없어라 만들진 않았을테고~ 그런 배려??가 부족해보였어요~~ 또 하나, 메인쉐프님을 불러다가 바로 메뉴에서 빼달라고 하기보다~ 한 템포 쉬었었으면... 물론 기먼성씨는 소비자의 반응을 바로 피드백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마음이었겠으나....쉐프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통큰 모습이라면~ 시청자들이 그 진정성을 더욱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을까?? 우연찮게 휴먼스토리를 통해 알게 되었고~ 금수저가 흔한 인생은 아닌지라 궁금해서 구독하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자기 역할에 유능한~ 또는 유능해지려는 사람을 몹시 좋아하고~ 그 반대인 부류들을 몹시 싫어하는 족속이라서~전~ 기먼성TV를 통해서~ 가끔 쉬고 싶을 때, 가벼운 웃음을 웃을수 있는~ 기동님이랑 뭘 한다고 한들~ 두 분의 티키타카 정도로 가볍게~ 보고~ 웃어넘길랍니다~!! 모두들 즐감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