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가 남준(RM)이의 윙파콘 엔딩멘트를 사랑하는거... "데뷔할때 무서웠어요 엄청 무서웠어요 망할까봐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그래서 저희끼리 '야, 어떡하냐 이번엔 어떻게 하지, 이렇게하면 좋아해줄까? 이렇게 하면 싫어할거 같은데' 그런 얘기만 하고 그랬었는데 안고 갈거에요 잊고 싶지 않아요 그랬던 기억들 다 잊고 싶지 않아요 왜냐면 그것도 저희의 일부고 과거의 우리지만 잊고 싶지 않고 앞으로 분명 아픔이 있을거에요 시련도 있을거고 근데 이젠 알아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믿고 좋아해주고있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프지만 아프지 않고, 슬프지만 슬프지 않고 두렵지만 두렵지 않을겁니다. 방탄소년단은요" "저희도 저희를 믿지 못했어요 우리가 할수 있을거라고 우리가 잘 될 거라고 '우리가 체조 경기장에서 죽기 전에 공연 한번 해보고 은퇴 할 수 있을까?' '아니, 모르겠어...' 그래서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 정말 처음엔 다들 꼬질꼬질하고 다 그랬어요. 저희도 해냈습니다 저희를 알아봐주신 여러분들이라면 여러분의 꿈, 삶, 인생에 언젠가 저희의 존재, 저희의 음악, 저희의 무대, 저희의 사진, 영상이 여러분들한테 아주 조금이라도 아픔이 100이라면 그 100을 99,98,97로 만들어줄 수 있다면 그걸로 저희의 존재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user-th7zu5gp5h 작년에 원래 눈물을 보이지 않는 남준이가 그렇게 무언가 놓은듯이 울었을때를 잊지 못해요. 언제나 강한 모습만 보여도 우리에겐 넷째인데 어깨위에 놓인 짐이 얼마나 무거웠을까. 아직 20대 청년들인데 그들이 가지게 되는 사명감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혹자는 많이 가졌으니 잃는것도 있어야지 않나 라는 말을 하지만 방탄이들에게 그 많은 돈이 얼마나 큰 의미일까 싶네요. 모든것을 다 가진듯한 지금의 삶에도 정작 바뀐것은 없는듯 사는 사람들이니까요. 행복하자 탄이들아 너희들을 너무너무 사랑해.
아마 2018년도에 심하게 정신쪽으로 많이 힘들었다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무이유없이 욕먹었던게 5-6년이거든요 그러다가 인기가 떴지만 해외에서도 아시아 최초의 성과를 아무리 걷어도 해외에선 인종차별 성적 발언에다가 한국은 인정해주지는 않고 무턱 욕만 하고 루머만 계속 퍼뜨렸거든요 아미들 한테 물어보면 가장 행복하다고 느낀 년도에 올해나 작년 재작년뿐일수도 있습니다 겉으론 대단하며 응원하고 행복해보이지만 속에선 사람들이 참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2018년도에 해체를 결심했지만 그들의 의지 믿음이 있어 이 자리에 올랐던거 같아요
@@minsuk1930 아뇨 그거 때매 해체 생각이 아니라 그런거 때문에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점점 힘들꺼 아니에요 그것도 고등학생과 20대 초반인 사람들이 그만큼 겪기엔 너무나 크고 아픈일 아니에요 그런것들이 모아져서 점점 음악적으로 힘들어지는게 많죠 제말은 이거였는데 ㅋㅋ
저 시절 사방팔방에서 공격받고 얻어터질때 전방에서 그걸 그대로 흡수할수밖에 없었던 방탄의 리더 RM이 저 시기에 썼던 자작곡 가사는 지금봐도 눈물이 납니다 (어느날 아침 눈을 떴을때 내가 죽었으면 했어 누군가 나를 죽여줬으면 좋겠어 이 시끄러운 침묵속에서)ㅠㅠ 아직 20대초반의 청년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힘든 그것이었을듯.. 방탄 전부 대단하고 훌륭하지만 저런 시기를 잘버텨내고 오히려 아미들을 다독거려준 리더 알엠에게 좀더 많은 박수 보내주고 싶어요 잘견뎌줬고 잘버텨줘서 고맙다고 토닥토닥해주고 싶습니다
멤버7명중에 멤버1명밖에 영어 못합니다 전원면제 받아야만 지금처럼 해외 국위선양할수있습니다 1명 이라도 흐터지면 안댑니다 지금까지낸 음반 조호ㅏ가 안ㄴㅏ와서 뫙 합 ㄴㅣ다 청원해야합니다 특히 그레미 수샹 후더더욱 군데면제 청원하세요 지금 중국 일본에서 bts 또가튼 가수를 자국내에서 키우고있는ㄷㅔ bts가 2년뒤 군데 가면 자연스레 세계적인 인기를 믈려받을거라고 합ㄴㅣ다 이래선안대겠죠? 면제청원해야하며 병무청은 날이갈수록 bts 의 영향력을 알게 설득해야합니다 그레미 bts군대 면제 쪽으로국민들의 공감대를 만들어가고있습니다 국회와 병무청은 국민들의말에 귀기울여야합니다 문화라는게 정말 키우기 어려운거지. 제조업도 물론어렵지만 기술이 전수되거나 유출되면 다른 곳이더 좋은 물품을 대체로 제조할수있기도 하지만 문화라는건 대체불가능.. 키우기도어렵고
방탄이 데뷔했을때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대학에 딱 들어갔을때였습니다. 한국친구들은 다 듣보잡이라고 이름 웃기다고 놀렸는데도 저는 노래에 위로받아서 너무 좋아했거든요ㅠㅠㅜ 지금 진짜... 생각만해도 마음아프지만 계속 함께해서 행복하고, 지금은 엄청나졌지만 잘 되든 안되든 항상 같이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방탄 영원하길,,,
오래전부터 아미가 된 1인입니다. 영상 보니 그동안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ㅎㅎ 방탄이 그렇게 높은 자리에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방탄에 대한 공격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자기 가수 미국 방송에 나가도록 홍보하는데 엮어대고, 누군가는 소속사 주가가 떨어진 것이 방탄 때문인 것처럼 기사를 써서 포털 메인에 매일 걸어두고, 누군가는 자국의 체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죠. 눈에 띄는 일은 아닐지라도, 제가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끝까지 응원하고 싶습니다. 방탄의 음악을 통해 그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공유하면서요. 세상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가려는, 방탄의 진정어린 선한 영향력이 더욱 널리 퍼지길 기원합니다.
초보 팬이 BTS와 아미 응원합니다~ 방금 빌보드 1위는 운이고 회사덕이니 실력이나 키우라는 한 영상이 떠서 어이없었는데 많은 사랑 받는만큼 헤이터들도 많단걸 느꼈네요.. 빌보드 1위가 실력 인증아닌가요 ㅎ 자기들이 미는 실력좋은 아이돌님들 빌보드 1위 만들어 줘보라고 적고 싶었지만 BTS 욕 먹일꺼 같아 말았네요
가끔 방탄 말하는거 보면 자기 나이같지 않고 ..진절머리난걸 떠나서 해탈한 느낌도 있고. 진짜 미친듯한 긴장과 좌절을 진짜 몇번이나 반복했을까 가끔 자기들 노래 가사에서 그런게 드러나서 공감도 하고 그럼. 그냥 보란듯이 성공해줘서 고맙고 안쓰럽고 그 시간을 견뎌낸거 자체가 이런말 하면 좀 웃겨도 나에게 힘이 됨. 시련이 큰 만큼 높게 날아올랐으니 좋은 곡 더더 많이 내줬으면!!
2015년부터 쭉 응원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당시에는 국내 팬덤이 지금에 비해 얼마되지 않았고 대상도 받지 않던 시기였기 때문에 사재기다 표절이다 하면서 짜집기와 물타기로 밥먹듯이 욕을 먹곤 했어요. 당시 방탄이 점점 뜨고있는 시기였기 때문에 견제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괜히 멤버들이 어떤 사람인지조차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밉보이는 일도 있었죠. 그 당시에는 왜 이렇게 사람들이 방탄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 하면서 혼자 억울해하기도 했고 진짜 아무 말도 못하게 보란듯이 더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더 열과 성을 다해 응원했던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당시 멤버들과 팬들은 콘서트에서, (또는 아마도 남모르게) 많이 울기도 했고 서로가 서로를 토닥이면서 견뎌냈던 것 같아요. 빌보드 탑 소셜 아티스트에 처음 후보로 올랐을 때 트위터 계정 여러개 파서 새벽까지 열심히 투표했던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빌보드 핫100 1위까지 연속으로 하는 그룹이 되었다는게 아직도 신기해요. 이제는 국내 대중들도 국위선양이라며 대부분 방탄을 인정해준다는 것도 신기하구요. 팬덤도 이전보다 몇 배는 더 커진 것 같아서 이전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고 느껴질 정도에요. 인기를 얻고 명예를 얻으면서 얻는 것과 잃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부디 방탄소년단에게는 얻는 것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부터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는 사실이 창피하다고 느낀 적은 한 번도 없었고 늘 자랑스러움 뿐이었어요. 영상 속 과거의 방탄이 있기에 현재의 방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저는 방탄소년단이 인기가 있든 없든, 빌보드 1위를 하든 못하든, 앞으로도 늘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 자체를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타팬덤이 방탄 루머 만든거 자세하게 알면.. 방탄 미치지않은게 대단하죠.. 얼마나 악랄했는지 방탄이 트위터하는시간에 방탄욕하는걸 실트1위에 올려서 방탄보게끔했고.. 그걸 방탄이 보고 트윗에 올렸었죠.. 꽤 예전일이었는데 그당시 마음이 넘아팠네요 특히 그 타팬덤.. 방탄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니깐 견제하려고 말도안되는 루머 퍼뜨리고..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였던 방탄.. 더이상 힘들었던 얘기는 안하려고 했는데 이 영상보니 생각이 나네요
그팬덤 진짜 지긋지긋 하네요 난 엑소라는. 그룹을 몰랐는데 그놈에팬들이 네이버연예인들 댓글 아무대나 들어와서 우리엑소오빠들 보다 못하다느니 어쩌느니 해서 알지도 못하고 엑소 싫어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팬인듯 하네요. 또 몇년전에 어떤투표인지 모르겠지만 불법까지 저질러서 아미들이 신고까지 했었어요. 대단해요ㅋㅋ
저도 데뷔하는 방탄소년단 이름만듣고 머야 얘네 하며 조롱하며 그후 관심도 없다가 아주 늦덕으로 입덕해서 지금은 아미입니다 미리 알아봐 주지 못했던 날들이 너무 미얀하고 힘든시기에 응원하지 못했던 지난날을 후회와 반성하며 우리탄이들 진심으로 사랑하고 건강하고 마음 다치는일 없게 종교도 없는 내가 기도하고 있어요 사랑한다~~😘😘😘 방탄소년단💜💜💜💜💜
왜케 슬프냐 내가 30대 후반인데 그땐 몰랐음.. 사회생활 하기 바쁘고 아이돌엔 관심도 없었기 때문에 그러다 우연히 봄날을 듣게 되었고 DNA까지 들으면서 그냥 몇몇 유명한 곡들만 들으면서 지내다 또 바쁜 생활을 했었는데 올해 코로나때문에 유튜브 할 시간이 많아져서 완전 빠져들고 있는 중.. 이젠 여러 노래를 다 들어봐서 상황을 가사로 표현하는 곡들이 많기 때문에 들으면서 슬프면서 이겨내온 방탄이 대단하고 고맙다 방탄은 항상 같은 자리 있었는데 나는 처음부터 알아봐주지 못해서 ㅠㅠ 처음부터 알아봐준 아미한테 고맙고 지금이라도 방탄을 좋아할 수 있어서 행복함 끝까지 응원할꺼임
지금도 방탄은 시련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주식문제, 군문제.. 얼마전 수상소감에 관련된 부분도 악의적인 기사들이 먼저 메인에 올라옵니다. 방탄 입장은 무시하고 그들을 상처내는 자극적 요소가 많은 기사들. 포털은 자기들이 투자한 기획사에 유리한 행동을 하는거겠죠. 해외 미주나 유럽 음악계 에서는 차별과 편견을 받고 있죠 . 다른 주변국에서는 질투와 시기로 흔들어 대고.. 시련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하지만, 더 커지고 단단해진 멤버들과 세계적 아미들이 든든하게 지키고 있기에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혜랑이 방탄 팬 맞으세요..? 눈치가 없으신건지 악의적인 건지.. 가수 생각한다면 회사에 대한 이런 루머 퍼트려서 좋을게 없습니다.. 고분고분한 척이라니요ㅋㅋㅋ 네이버같은 포털한테 방탄이 당한게 얼만데 기업이 얻을게 뭐가 있다고 고분고분한 척을 합니까. 확인되지도 않은 얘기 퍼트리지 마세요.. 빅히트는 시총이 3대 기획사 다 합친것보다 많은데도 언론에서 맥을 못 추는 실정이에요
현재는 취업문제 때문에 탈덕을 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방탄은 제 학창시절의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친구하나 없던 시절 정규 1집의 수록곡 Let Me Know를 우연히 듣고 수집번 수백번 울었습니다. 너무 위로가 됬고 힘을 얻었어요. 제 또래의 아미가 친구였습니다. 힘없이 학교에서 있어도 방탄하나로 웃고 떠들고 재밌었습니다. 화양연화가 뜨자 언론들과 무개념 타팬들에게 질타를 받고 욕설에 영정사진 합성 트위터에 실트는 난리였습니다. 궂은 질타와 조롱들을 받으며 성장했습니다. 2018년 대상을 받을 때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 때의 질타와 비난들을 알아주는것 같았고 보상받는것 같았어요. 근데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져도 여전히 사람들은 똑같습니다. 멤버 한명 한명 질타를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조롱거리가 될 이유도 없구요. 기사들은 여전히 자극적이고 사람들은 그 때와 다를 바 없습니다. 멤버들 모두 꿈 하나에 올인해서 한단계 한단계 차근차근 올라왔습니다. 비난을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쓰다보니 많이 썼네요. 지금은 팬이 아닌 자리에 서 있지만 여전히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방탄 수록곡엔 그런가사들이 많이 있어요.. 자기들얘기를 풀어내는 팀이라.. 본인들의 성장스토리 아미와 관계나메세지등이 유기적으로 앨범에 녹여냈기 때문에 입덕하면 할일이 많아집니다. 그들의 서사와 맞물려 그냥 하는 노랫말이 아니라는게 가슴깊이 공감하는게 있더라구요.. 같이 ㄴ울고 웃고 한답니다
Namhee Kim 전에는 알엠이 어디선가 한말을 들었는데 자기도 아미의 팬이라며 저기 노래는 일종에 아미에게 보내는 팬레터라고 하더군요. 말도 잘하지만 꾸민게 아니고 진심이 담겨서 더욱 팬들과의 유대가 끈끈한거 같아요. 아미로 활동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방탄은 잘됐으면 응원하는 맘이 생겨요~
지금도 거대한 팬덤 아미에게로 그 포커스가 맞춰져 그 영향력 세력을 부러워하고 갖고싶어하고 끼고 싶어하는 셀럽들 가수들 정치세력들 아미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방탄의 순수한 진심을 모르겠거든 그냥 가만 계세요. 알게 될거니까요. 방탄의 지난 시간들 없이 방탄이 없듯이 방탄없는 아미 있을 수 없어요 아미는 방탄을 지킵니다.
화양연화 앨범 발매한 날 밤에 판매량 급증으로 사재기 의혹 받았을 때 음반 구입 영수증 모으는 해외팬들도 있었어요. 그렇게 화양연화가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탄이들이 여전히 불안감과 고난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당시의 상황은 고스란히 새로운 노래에 담겨졌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눈물나네요ㅜㅜ
눈물난다. 오늘 애들 마지막 입대인데 이게 뜨다니 나 스스로도 나를 믿지 못하는데 그 모진 시선들을 어찌 견뎠을지.. 나였으면 무너졌을꺼야 회사에서 나에대한 루머가 돌고 커져서 나에게 돌아오면 스트레스가 퇴사를 생각할 정도인데...애들아 견뎌줘서 고맙고 25년 다시 시작하는 그날을 기다릴께
솔직히 너무 힘들었어요ㅠㅜ 진짜 일상이 머리채 잡히는 거라 주변에 탈덕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저 자신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방탄만 바라보고 응원했더니 빌보드 1위까지 사람들한테 좋은 시선으로 보이고 좋네요ㅠㅜ 물론 그때보다 머리채 잡히는 게 줄어들진 않고 우리편이 많아진 거지만요
2016년때 이제 막 날기 시작했을때 그 날개를 꺾기위해 수많은 조롱과 비웃음과 악담과 저주와 비난.....저는 똑똑히 기억하구요 그당시 마음이 찢어질 정도로 아팠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탄과 함께 걸었더니 드디어 이기는 날이 오더라구요. 그당시 힘들었을때 비난했던 모든이들 사과조차 하지마세요. 이제와서 잘한다고 칭찬도 하지마세요. 니들 존재 관심없구요. 예전과 지금과 똑같이 방탄과 아미들은 서로 위하며 지낼테니 제발좀 꺼져주세요. 특히 방탄이용해서 돈벌려고 달려드는 하이에나들 진짜 역겨워요.
@@mypotatokyo 빅뱅도 대단하죠 케이팝 입문시킨 그룹이니까 근데 최정점 인기로만 따진다면 방탄도 충분히 낄 수 있어요. 비틀즈 고향인 영국에서가 방탄 엄청 치켜세워주고 미국도 팬덤이 엄청나거든요. 그냥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요 이번에 다이너마이트 음원내면서 더 팬덤이 커졌고요. 비틀즈가 세운 기록을 방탄이 그 다음으로 깼으니까 잘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말 타팬덤한테 머리채하도잡혀서 끔찍했었죠.. 이제 팬덤이 커지니까 일부 무개념아미때문에 속상할때도 많지만 작은 루머들 터질때마다 그 분야 아미들이 출동해서 막아주는게 너무 멋있고 든든해요 하지만 방탄과 아미가 탄탄한이유도 성숙한 팬문화를 만들어가는것도 과거에 힘든시기들 덕분인거같아요 무작정 머리채잡히는게 무슨기분인지 너무 잘 아니까..
이 방법 그대로 동생 그룹들이 당하고 있는 것 같네요? 당시 방탄의 적은 누구였나요. 지금 하이브의 적은 누구일까요? 빌리프랩 영상에 달린 수만개의 댓글은 누구일까요? 이 영상에 그 답이 있었네요. 방탄소년단 단지 잘나가는 그룹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최근 이슈를 통해서 다시 보게 되었고 리스펙하게 되네요. 동생 그룹들도 똑같은 일에 시달리고 있는데, 지금은 힘이 있음에도 당하고 있다는건 좀 아이러니하네요. 지나가면 서사가 된다지만 팬 입장에서는 이게 맞나 싶은 요즘입니다. 아미분들 존경하고, 동생 그룹들에 붙은 악질적인 일들도 지나갈테지만, 이번엔 소속사가 힘이 있는만큼 꼭 마냥 당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악질적인 루머들을 조작하여 여론처럼 퍼트리고 다니는 그들의 정체가 꼭, 뿌리까지 모조리 뽑혀서 탄로났으면 좋겠습니다.
bts의 성장 서사를 완벽하게 정리해 놓으셨네요. bts는 자부심을 느껴도 됩니다. 그들이 걸어온 과정과 지금의 자리에 오른 그 존재 만으로 수많은 언더독에게 영감이 되고 용기를 줍니다.방탄은 지금도 편견과 싸우고 있어요. 방탄 곁에는 아미밖에 없었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밑바닥에서 힘들게 올라온 가수에게 리스펙보다는, 이들이 너무 잘나간다는 거에 일종의 태클을 걸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꼭 안좋은 일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처럼.. 자기들 입맛에 따라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이용만 하려는 세력도 있구요. 저는 bts를 좋아하게 된 뒤로 느꼈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게 얼마나 어렵고도 대단한 일인지. 그런데 이런 일들과는 무관하게 멤버들은 너무나도 순박하고 세상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았더군요. 초반에는 세상을 향한 일종의 분노섞인? 울분과 한이 담긴 가사들도 많았다면, 지금은 세상에게 되려 사랑과 행복의 에너지를 전하려는 의지를 노래로, 그들의 말로 자주 전해서 대단하다 느끼고 이런 마음에 무한한 지지를 보냅니다. 거기에 7년간 무대에 대한 진심은 매순간 보여주었고, 그렇게 격한 안무에 라이브를 소화하고 내려와 산소호흡기를 차는 모습까지. 이젠 모든 멤버들이 곡도 쓰고 음악적으로 발전하려는 모습까지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멤버들끼리 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순박하고도 천진난만할 수가 없습니다. 카메라 앞에서도 일관성있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니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지만, 주변에서 함께 일한 스태프들이 전하는 말들에서도 카메라 앞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너무 일맥상통하더군요. 그렇게 많은 돌을 맞고도 팬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순수함과 순박함을 잃지 않는 멤버들에게 너무 고마울 뿐입니다. bts같은 가수가, 이런 가치를 가진 가수가 한국에 있다는게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단지 음악만 하지 않아요. 사람들에게 영감이 되고 기쁨을 주죠. 세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가수가 이런 사람들이라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정도의 인기를 누리면서도 이런 인간성과 서사를 가진 가수는 전세계에 bts가 유일하기에, 대체할수 없으며 유일무이한 존재로 남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수년간 지켜보며 느낀 bts는 부드럽고 선하면서도 독하고 강합니다. 7년동안 고비도 있었지만 멤버들끼리, 그리고 팬들과 잡은 손을 놓지 않고 계속 걸어줘서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아이러니한 건 헤이터들이 공격하는 모먼트들이 방탄의 길을 비추는 등불이 되어 왔죠. 방탄이들은 정말 겸손해서 원래 꿨던 꿈은 체조에서 콘 할 수 있고 음방1위도 종종하는 정도였죠. 무슨 연말 시상식 대상 이런 것도 너무 나갔다고 생각하던 애들. 그런데 헤이터와 안티들이 하도 못 살게 구니 증명하기 위해서 진짜 그 누구도 반박못할 무대와 노래를 만들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왔거든요. 그렇게 앨범의 퀄이 느니까 판매량이 계속 늘어 사재기 공격은 통하지 않게 되었죠. 힙합 뮤지션들이 무시하니까 좀더 대중적인 노래가 앨범에 집중되니까 멤버들의 개인으로써의 힙합 음악 세계의 완성도도 끊임없이 노력해서 믹스테입을 내었고 팝계 사람들은 그들의 믹스테입의 노래의 힙합적 가치, 즉 가사의 가치에 감동받아서 방탄을 아티스트로 존중해주게 되었죠. 보이그룹이라면 응당 무시받는 진정성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죠. 가짜 인기라는 공격에 계속 유입되는 팬의 크기 늘어나는 콘의 관객 수로 보여주고 있죠. 빌보드에서 처음 소셜 상을 받자, 그냥 SNS의 인기일 뿐이라는 공격에, AMAs에서 공연으로 보여주고, 미국에서는 소수만 좋아한다는 공격에 빌보다 200 1위로 보여주고, 그것도 그냥 팬덤이 한 일이라는 공격에 핫 100 1위로 보여주고, 국내에서는 팬덤은 커도 노래는 인기 없다는 헛소리에 어마어마한 1위행진을 하고 있는 노래를 발표하고, 핫100 1위한게 진짜 인기가 아니라며 다음 주 성적 보자던 평론가에 둘 째주 1위를 비롯한 3번의 1위와 8주째 탑5를 떠나지 않는 성적에 리믹스 곡 1위까지. 다른 팀들은 한 가지만 잘해도 올려치면서 조금이라도 깎아내릴 만한 것이 보이면 그것만 공격하는데 공격받는 것들은 결국 증명해 보여주고 마는 그룹이죠. 그러니 헤이터들은 방탄의 성공을 비추는 등불입니다. 아직도 체감무새들 개인 대중성 무새들이 까던데 제 생각엔 이런 것들까지 꼼짝 못할 정도로 쓸어버리게 될 걸 예견한다고 보이네요. 심지어 헤이터가 아니라 바이러스까지도 방탄을 못 막아요. 바이러스 때문에 콘을 취소하면서 낸 곡이 빌보드 핫 100의 성과를 가져왔으니까요. 요즘은 아주 다각도로 공격해서 짜증은 나는데 결국 그들 입닥치게 만들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탄 억울하게 공격한 것들은 다 망했습니다. 비프리는 이젠 사람때리고 사회면에 오르내리던데, 본인의 삶으로 뭘 증명하는 중인지 참 한심하네요. 오왼 오버도즈도 갑자기 급발진으로 작년에 방탄 공격했었는데 얼마전 본인이 대마초가 걸려버렷고 쇼미더머니에서 좀 떠보려던 꿈은 조각이 나버렸네요. 방탄 공격하던 일본의 혐한 것들은 방탄 곡이 최고 스트리밍 일본 대중 1위곡이 되는 현상을 맞이했는데, 중국이 통째로 방탄 공격하는 걸 보니 중국엔 또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가 됩니다. 주식으로 한탕하려던 것들이 빅히트의 주식가지고 몰렸다 빠지는 장난을 치는 다른 회사의 주식에서 흔하게 있는 현상을 가지고 방탄 공격의 빌미로 삼는 걸 보니 이것도 또 다른 증명이 생길 것으로 예상도 되구요. 물론 이런 겉으로의 성과와 결과들은 그저 겉모양일 뿐입니다. 방탄의 멤버들이 이미 더 뭘 노력할게 없는 성과를 낸 순간에도 더 나은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결국 아무도 건들지 못하는 진짜 성과고 아미들의 자랑입니다.
제가 2015 - 2016 년에 방탄을 알지 못했지만, 그때 방탄이 받았던 대중들, 타팬덤들의 시선이 지금 봐도 너무 잔인하더라구요.. 방탄도, 팬들도 그런 시선들을 어떻게 견뎌냈던 건지.. 그럼에도 그 모든 것들을 견뎌내고 이겨내서 이렇게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떳떳하게 성장하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와. 씨.. 지난주 영귝 MTV 언풀러그드 공연한것도 거의 보도가 없더라... 팝팬들은 그래미, 빌보드 1위보다 더 레전드 무대라고 난리던데.. 공연끝나고 1위애서 5위 인기 동영상이 새계 각국애서 애들무대 5개였음ㅋㅋ 빌보드 포브스 롤링스톤등등은 분석기사 내놓고 막 극찬하던데... 이놈의 나라는 맨날 미스트롯이 어쩌니 그러고 ㅎㅎㅎ 방탄 기사는 유투브나 찾아봐야하고.. 한방송사에서 20초씩 ㅋㅋㅋ 딱 2번 ㅋㅋㅋㅋ 누구말대로 방탄 실수하기 바란다는말 딱맞음.... 어디서 돈받는지 ㅋㅋ 아시안혐오같은 인종차별은 방탄이 앞애서 다 쳐막고.. 대놓고 차별한 해외 언론이나 방송사가 몇개야 진짜 ㅎㅎ 한국 언론이 언플로 도와준거 없으니 방탄성공에 뻥쪄 있다는말도 이해가 감.. 기사는 제대로된거는 없고 한단어만 바꿔서 거의 복붙이고.... 부장 기자출신 어느 아미 유투버는 그럴려면 제발 제발 쓰지말라고함... 그분채널애가야 해외매체기사 번역해서 분석해줌.. 그것도 거의 실시간 라이브로 2시간씩ㅋㅋ.. 이러니 한국은 bts를 가질 자격이 없다는 해외아미들말이 백퍼맞지 방시혁이 재작년 서울대 축사의 주돤내용이 분노였음.. 그 분노란게 뭔지 안들어도 추론가능
잘 만드셨네요. 물론 언급하신 것보다 훨~씬 다양하게 많지만요ㅠㅠ 저도 덕질하며 한이 쌓일 수도 있다는걸 알았으니까요ㅠㅠ 아미 되자 마자 처음 배운게 고소 pdf 따는 방법이었어요ㅋㅋ 덕분에 지금은 웬만한 건 가짢아서 웃고 넘기는 진정한 해학과 풍자의 팬덤 아미의 일원 답게 잘살고 있답니다 ㅋ ... 더 멀리 갈 것도 없고 우리 방탄 빌보드에서 2년 연속 상 받고 와도 그해 2018년 연말에 mbc가요대전에서 sm소속사 가수들 들러리 취급 받았고, 2019년 4월 세째주 sbs인기가요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1등 강탈당했고(그때 수많은 아미들이 해명요구해도 끝까지 묵묵부답)... 에효ㅠㅠ 우리 방탄과 아미 고생 많았어요. 근데 지금도 진행형이니 넘 맘아프네요ㅠㅠ 많이 보라합니다. 우리 방탄과 아미😍💜💜💜💜💜💜💜💜... 힘든일 많았지만 그래도 아미라서 행복합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아미인 사람입니다. 2015년 화양연화 앨범으로 국내 음악방송 1위하면서 중소 듣보 아이돌에서 1위 가수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고 당시 국내에서 제일 잘나가는 보이그룹 3그룹을 꼽을때도 들어갔어요. 말씀하신대로 인기를 얻고나서도 15,16년도 예전 데뷔초만하게 힘든 일이 참 많았었죠.근데 그때를 회상해보면 여리치이고 저리치이는것에 탈진이 되어 탈덕한 사람들보다 오히려 아티스트와 팬 사이 관계, 팬들끼리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뭉치게 되었던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해외 업적은 거의 근 3년간 계속해서 나오던 성과를 올해 비로소 국내 대중이 인정한듯 합니다. 첫 빌보드 수상, 여타 시상식 수상에도 대중의 관심밖이었거든요. 해외에서는 엄청 주목을 하는데 정작 국내에서는 그닥,, 관심밖의 상황이었어요. 싸이님과 비슷하거나 더 좋은 성과를 냈다 하더라도 걔네 그냥 아이돌아니냐 하는 필터가 씌인듯 했거든요. 남자아이돌 인기 피크는 3년이라고 생각하던 제 생각을 당당히 부순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입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의 성공에, 유명세에 이런 고된 시간들이 있었다는걸 더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아직 만들지 않으셨다면 UN 연설이라든가 노래에 담긴 메세지를 정리해주는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수록곡에 그렇게 좋은 가사가 많답니다.
그 이야기는 없내요. 이것도 아미들 사이에서는 아픈기억인데.. 연말무대에 탄이들 무대 보이콧하기로 타 팬덤연합이 짜서 행동으로 옮깁니다. 응원봉 불을끄고 뒤돌아섰다던가요? 늦덕은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치는데 당시 탄이들과 팬들은 어떤 마음으로 그 시기를 견뎠을까요? 첫 팬송 조차 달콤할 수 없었던 눈물젖은 둘셋. 지금도 이어지는 그 험하고 나쁜 것들 이제는 팬덤 내부에서까지 벌어지는 너무나도 험한 그것들 방탄들아 너희만 본다 너희를 믿는다 너희의 화양연화는 yet to come
타팬이지만 이거보고 방탄이 더 대단하고 좋게 보이네요 실력이나 인성적인 부분이야 원래부터 알고있었는데 중소기획사에서 시작해서 매우 힘든 시기를 거쳐서 1군 아이돌이 되기까지 그 과정이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랑 되게 닮아있어서 더 공감되네요 방탄형들 아미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제가 입덕초기의 머글친구들에게 방탄을 소개할때 고난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도 뭔가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진짜 가려운곳을 딱 긁어준것같아요!ㅎ 너무 자극적이지않으면서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컨텐츠영상이라 너무 큰 도움되었어요!! 방탄을 정말 제대로 알려면 서사를 모르고는 설명되지않는 부분이 많거든요.. 특히 둘셋이나 본싱어같은 노래는 이런 내용을 알고 듣는거랑 모르고 듣는거랑 확 다르게느껴져서ㅠ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우와~~방탄의 역사를 아주 짧은 요약본으로 아주 잘 설명해주셨네요.. 타 팬덤이 사재기로 몰고 실검올린걸 요즘알게 됐는데 이게 법정까지 간건지는 몰랐네요. 그때 악플들로 싸우다 지친 아미들이 탈덕을 많이 했다던데 진짜 그때 아미들 너무 고생많이했네요.. 에효~~ 구독누르고 가요~~~
이미 다 아는 내용이지만 다시 돌아볼 때마다 눈물이 고인다. 비슷한 영상은 꽤 있지만, 영상 말미에 나온 구절이 이 영상만의 특별함이다. 아미로서 '아미라서 자랑스럽다'는 느낌은 단지 방탄소년단 때문만이 아니라, 너무나 멋진 아미들 덕분이기도 하다. 세상은 어쩌면 살만한 곳일지도 몰라 라는 느낌을 채워주는 우주. 방탄소년단과 아미, 보라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과정을 지났기에 방탄과 아미는 끈끈할수 밖에 없고 서로밖에 없습니다. 언론이든 여론이든 정치든 뭐든 간에 중립도 없고 객관화도 없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나아갑니다. 이 가운데서 균형을 잡기 위해 애쓰는 탄이들을 우리 아미 역시 어느 방향으로 치우지지 않고 함께 걸어가길 바랍니다. 안전한 착륙까지 화이팅입니다.
방탄소년단이 처음 미국 방송에 나오던 날 미국 아미들이 아미봉 들고 펑펑 울면서 보던 영상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I still remember on the day BTS first appeared on American television, US BTS ARMYs were crying out of joy , waving army bombs.
신인때부터 팬이였던 저는 이 영상보니 눈물이 나네요 ,, 그저 그때는 방탄소년단 좋아한다고 말만해도 주변 친구들에게 욕먹어서 울먹었던 초딩이 이젠 고딩이고 방탄소년단은 신인에서 이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어있네요 지금까지 올라오는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했지만 전 누구보다도 우리 7 멤버들에게 가장 미안하고 고마워요 항상 언제나 좋은 모습으로 진심을 보여주는게 너무 고맙고 고마운게 너무 많아요 ㅠ 앞으로도 곁에서 응원할테니 좋은 모습으로 또 만나길바래요 💜💜💜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어요! 초기의 방탄이 당했던 온갖 수모와 멸시, 의심, 질투, 악플... 데뷔 7년차의 방탄과 반을 함께 하고 있는 저는, 왜 신인 초기때부터 방탄을 못알아봐서 그들편에서 함께 싸워주지 못했을까 하고 많이 후회가 됩니다. 몇년전에 해외 아미가 「한국은 방탄을 가질 자격이 없다!」 라고 쓴 글을 본 적 있는데, 저에게는 그 한마디가 마음에 크게 와닿았어요. 세계적인 스타가 된 지금도 여전히 한국 연예계나 언론은 변한 것이 없고, 온갖 거짓 루머를 만들어 내는 헤이터들도 여전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천만명의 아미가 눈 부릅뜨고 24시간 언론과 헤이터들을 지켜보고 있으니까, 거짓 기사나 거짓 루머 만들어 내는 안티들은 호된 댓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처음부터 함께 해주지 못한 미안함과 후회했던 마음을 이제는 절대 부숴지지 않는 단단한 마음으로 방탄을 지켜낼 겁니다! 방탄에게서 위로와 영감을 얻은 지식한입님의 지난 영상도 찾아볼게요~ 힘든 일도 다 지나갈거에요!(남준이 믹스테잎 MONO에서 「지나가」 라는 노래 들어보시고 힘내세요!) Everything goes
거의 데뷔때부터 팬이였던 저는 방탄소년단이 얼마나 힘들게 이 최정상 까지 올라왔는디를 알기 때문에 진짜 더 마음 아프고 고맙고 하죠 솔직히 방탄이 데뷔때 까지만 해도 진짜 아이돌이 무슨 힙합이냐 둘중 하나만 해라 진짜 거의 모든 아미들인 다 아는 비프리가 방탄 욕 처 한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버텨줘서 진짜 고맙고 해준거라고는 스밍밖에 없어서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진짜 바다라는 노래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방탄의 노력과 성과를 쓴 곡 같아서 진짜 거의 방탄 노래는 모두 띵곡인데 솔직히 말하면 저도 방탄 팬을 하면서 진짜 별의 별 욕을 다 먹어서 한동안 거의 모든 SNS를 다 끊었고 탈덕을 하려고 했지만 그러면 방탄한테 더 미안할것 같아서 다시 시작했어요 방탄소년단이 지금 거의 모든 아이돌의 우상이 된게 너무 자랑스럽네요 방탄이 욕 안먹고 이쁜말만 듣고 살면 좋겠지만 또 아이돌이란 직업은 그게 불가능 하잖아요 악플을 선플로 가리는건 가능 할지라도 힘들겠죠.. 그니까 그냥 그런말들 무시 하고 우리는 우리 갈길을 갑시다 아미분들 누가 뭐래도 방탄만 바라보세요 (새벽감성으로 쓴거라서 좀 문맥? 이 이상할수도 있어요ㅜ)
처음엔 인사해도 안 받는 동료들도 있었다죠. 외면과 무시등 온갖 수모를 겪고 실력으로 지금까지 온 탄이들이에요. 대댓글에 숨어 스밍으로 1위했다 어쨌다 비아냥 폄하하는 악플러들이 뭘 알까 싶어요. 늦덕되어 탄이들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 깊이 빠질 뿐입니다.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어요.
방탄소년단도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그 수많은 고통의 길을 묵묵히 버티고 흔들리지 않고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 7명의 소년들이 너무 자랑스럽네요^^ 또 뒤에서 변함없이 그들을 지지하고 그들의 노래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수 있도록 노력한 아미들도 진짜 대단한거같아요ㅠㅠ 가수와 팬들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참 깊고 이뻐보여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잘 되고 꽃길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저 정국옵 지인입니다 다들 연습생때많이힘든데 진짜잘해줬어요 다들착하고 여러분이 생각한것도다 힘들었어요 그리고 잠을1시간도못자고 연습했어요 막14시간동안 조금 쉬었지만 랩,춤,보컬많이연습했고요 유명하기는 RM,제이홉이 회사 나오고 나올생각했지만 사실 다 그런생각은했고 특히 데뷔조짜고 훨식 압박감이 들었데요 다들 데뷔전에 마음도 여리고 많이 울고ㅠㅠ 많이 힘들었어요 ㅠㅠ
저랑 똑같은 분이 계시네요. 처음 해본 사람 덕질이 김연아고 두번째가 방탄인데, 입덕 포인트가 똑같아요.ㅜㅜ 방해나 안되면 다행인 나라에서 자력으로 개고생하며 넘사벽 실력 하나로 성공했더니 국내고 국외고 물어뜯는 것들에 천지에... 이들을 지켜줄 사람이라곤 팬들 밖에 없고... 레전드지만 그 짠함이 여전히 있어요. ㅜㅜ
2:11 나 하루하루 나올 때부터 vip였던 1인인데 이때 진짜 ㅈㄴ 이해 안갔음 와 신인 남돌 그룹한테 롤모델 물어보면 빅뱅 나올 정도로 빅뱅이 최고구나 싶어서 난 오히려 좋았고 방탄한테 고마웠는데 주변에선 싹 다 빅뱅 팔면서 마케팅한다고 욕해서 에 뭐지? 했음. 뭐 언제나 많지만 이 때 특히 잠깐 유명세 타다 몇달만에 묻히는 그룹들이 수두룩 했던 느낌이어서 처음엔 방탄도 그 중 하나겠거니 했는데 이거 때문에 내가 다 어이가 없어서 제발 니들은 묻히지 말고 더 떠라 했는데, 이 정도로 뜰 줄이야 ㅋㅋㅋ 아미는 아니지만 방탄 더 오래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