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 영상 사용을 허락해주신 비디토리 채널에 감사드립니다. 영상 원본 링크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XeQDU19u1o.html 비디토리 채널 링크 ru-vid.com JKD KOREA 채널 링크 ru-vid.com/show-UCf35uFUlEw5TSlA7TQl0MUA
안녕하세요. JKD KOREA입니다. 실력이 출중한 다른 분들도 많으신데, 제 영상을 예시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실전'이라는 건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고려해야 합니다. 한중왕님의 무술에 대한 지식과 개념, 그리고 이를 잘 풀어놓으실 수 있는 능력에 놀라고 많이 배웠습니다. 저희도 더욱 활발한 활동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절권도를 어떤 스타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그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서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련 영상에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훌륭한 움직임들을 잘 보여주셔서 사용 요청을 하게되었습니다. 영상을 사용하도록 허락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고정 댓글에 JKD KOREA 채널 링크도 걸어 놨습니다. 한번 찾아뵈어야 하는데 코로나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군요. 적당한 시기가 찾아오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과는 다소 다른 이야기지만 예전에 격투기선수가 했던말중에 어떤 영상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칼든 상대를 만나면 도망가라. 꾸준히 운동을 했으니 도망가는 스피드와 체력도 뛰어나니 충분히 위험한 상황을 벗어날수 있다라는 뭐 그런 영상이었는데 그게 맞는거 같네요. 진정한 무규칙은 생존을 위한 싸움이죠. 투기종목 배웠다고 일반인들 만만하게 봐서도 안되고 법있다고 투기배운사람한테 선넘는 도발을 할 필요도 없죠. 맞고 요단강 건너면 법이 있든말든 나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요. 아무리 강한 육체라도 칼앞에서는 종이짝이고 더군다나 총기허용국가면 주먹쥐기전에 머리에 구멍뚫릴수도 있으니까요. 실전최강은 그냥 싸움날것 같으면 무조건 참기. 피하고 싶은데도 상대가 계속 들러붙으면 그냥 냅다 집으로 뛰기가 가장 현실적으론 싸움 잘하는 방법 같습니다. 인생도 한번이고 맞어서 반신불구 되거나 죽으면 내인생도 없는거고 혹은 잘때리고 패서 상대가 다치거나 산송장되면 내인생도 이미 고인이죠. 싸움붙을 상황이면 뛰십쇼. 상대가 못쫓아오면 당신이 이긴겁니다.
I agree. Assuming that people who know how to use real fighting skills met each other, the fight will be over in 30 seconds. Thank you for watching and leaving comments.
브루스리의 철학은 파면 팔 수록 심오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불교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게 되네요. '인류는 같은 하늘 아래 한 가족이다.' 라고 말한 것은 브루스리가 높은 단계의 의식수준을 가지고 있었던 것임을 증명해주더군요. 켄윌버의 통합비전을 읽는 중에 와닿게 되었습니다. 무술과 영화뿐만 아니라 정신세계 쪽으로도 매우 깊이가 있었던 위인인데, 그쪽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상태죠. 저는 제가 죽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영상으로 제작하여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6초안에 싸움을 끝낸다! 갑자기 돌아가신 쿵후(당랑권, 호권) 사부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여러가지 form 을 가르쳐주셨는데 다 소용없고 펀치 2-3개 연결한 콤보 하나만 열씸히 연습하라고 하셨어요. 어쩔수없이 싸우게 되면 콤보 하나 쓰고 상대가 멀쩡하면 뒤돌아보지 말고 도망가라고...ㅎㅎㅎ 절권도 매력있고 꼭 배워보고 싶네요. 코로나 끝나면 도장을 찾아봐야겠어요.
시청과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싸움은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이고, 만약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적에게 효과적인 공격 이후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은데... 사실상 갑작스럽게 그런 상황에 대처하게 된다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당황하게 되며, 호흡도 불안정한 상태로 신체가 긴장하게 되죠. 그렇게 되면 불필요한 근육 수축이나 적절한 판단이 잘 되지도 않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될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기술이 저절로 나오도록 오랜 시간 수련을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간 스파링도 안해보고 쉐도우와 샌드백 미트를 치는 사람은 폼은 그럴싸 합니다. 그러나 링 위에서 처음 스파링을 하면 연습한대로 자세가 안나오죠. 왜냐하면 그동안 연습했던 샌드백은 반격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펀치 2~3개 연결한 콤보 하나만 열심히 연습한 사람이 만가지 기술을 2~3번씩 연습한 것 보다 훨씬 나을 것 입니다. 한 가지 기술을 1만시간 이상 연습한 사람은 엄청난 무기를 가지고있는 셈이죠. 절권도를 이해하신 분이라면 호신용 스프레이를 빨리 꺼내서 조준, 발사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중왕님 콘텐츠, 날것의 생명력이 느껴져서 좋아요. 게다가 체계적이죠. 그래서 더 좋고요. UFC 기준, '금지 기술'이 27가지나 되는군요. 생각보다 엄청 많네요. 덕분에 금지 기술이 없는 '실전'의 무서움을 더 잘 알게 됩니다. 괜히 길거리에서 시비 붙어서 죽거나 불구가 되거나 감옥에 가지 않으려면, 차라리 합의 하에 둘이 근처 체육관에 가서 레프리 주관 아래 '시합'을 하는 게 훨씬 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 생각할 거리들을 많이 던져주는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주짓수도 사실 타격이 있는 실전 주짓수가 있지만 사회에 맞게 스포츠화되는 것이 적자생존이므로 지금처럼 진화한 것이라고 봅니다. 반 사회적인 것은 사회로부터 환영받지 못하기 때문이죠. 이소룡이 말하는 실전이란 피하는 것이 상책인 것 같습니다. 시청과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실전! 이것은 남자의 이야기~! 남자의 로망~!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실전에 대해 생각해본 바가 있었고 어렴풋이 알고 있는 개념들 이었지만 이렇게 언어로 정리된 컨텐츠로 보니 흥미진진 하네요. 깨알 같은 영상의 유머도 백미였습니다. 한중왕님의 이소룡과 싸움에 대한 통찰과 영상을 만드셨을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D 우리가 이소룡에 열광한건 이러한 실전에 대한 이소룡의 열망과 그의 치열한 삶이 고스란히 그의 작품에 녹아있기 때문이겠지요. 앞으로도 좋은 컨탠츠 기대가 됩니다. ^^
@@tv--brucelee9237 언제 이런댓글을 썼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죄송합니다^^; 잘보지도 않고 쓴것 같아요 신경쓰지마세요 보니까 이론은 맞는데 mma+반칙은 아마도 절권도 가 아니고 그냥 잔인한mma가 될것 같습니다 손바닥으로 치는 저런 가벼운 타격은 실전에서 데미지을 주기 힘들것 같아요 회전이 들어가야지만 데미지 있을것 입니다 1인치 펀치도 크게보면 그냥 복싱에 쨉인것 같아요 그리고 기술을 갖춰었다면 기술보다 신체능력에 더 죄우 될것 입니다 그리고 실전에서 가장 강한건 조직이고 국가죠 국가야 말로 실전 무력으로 우리 모두을 통솔 할수 있으니까요 이사회가 실전인것 입니다 ㅋㅋㅋ
@@BTHUFC 맞습니다. 그리고 이소룡이 말하는 절권도=잔인한MMA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게 만약 공식적으로 존재한다면 경기 중 사상자가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으니 끔찍하죠 ㅠ. 달인님 말씀대로 지금 우리는 모두 실전 속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가간의 전쟁도 있지만, 국가 내에서 기업간의 전쟁, 또 기업내에 부서간의 전쟁, 부서 내에서도 또 파벌이 있기도 하고, 매일 총성 없는 전쟁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조 로건과 에디 브라보가 평하기를 복싱과 레슬링을 오래 연마한자는 다른 많은것을 배운자보다 강하다고 했습니다. 이 두가지 무술의 공통점은 바로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격투 경기" 라는 점입니다. 전쟁에서 무기를 잃었을때, 길거리에서 적을 맞닥뜨렸을때 쓰기위한 맨손 무술과 달리, 이 두 무술은 시작부터가 병사들의 신체능력 향상을 위해 발달되어왔습니다. (검술에서 파생된 유술기법을 빼면요.) 그렇다면 이 두 무술이 최고중 하나라고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죽이지않는 경기로 더 빨리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실전에서 쓰일수 있는 여러 기술들을 빼놓고 안전한 기술들만 남기되, 그것을 최대한 여러번 실전에 가깝게 연습할수있도록 하는것. 그것이 경기화입니다. 이것이 잘된 무술들은 점점더 규모가 커지고 규모가 커지면 타이밍, 거리, 각도, 체력관리등 수많은 부분의 데이터가 더 쌓여서 경기가 없는 무술보다 강해지는겁니다. 그렇다면 경기가 없는 무술은 약한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경기화가 안된 무술들은 문자 그대로 경기에서 약할뿐입니다. 복싱, 레슬링과 달리 그 시초부터가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상대를 살상하거나 무력화 시키는 기술로 발전된 무술들은 그 특성때문에 경기화가 힘든것입니다. 필리핀의 키노 무타이에는 깨물기가 정식 기술로 포함되어있고, 류큐의 당수에는 귀를 찢거나 손가락을 거는 공격이 기술체계에 들어있습니다. (부인각이나 관수등의 기술은 말할 필요도 없지요) 이렇듯 스파링에선 쓰기힘든 기술이 많아 섵불리 겨루기 연습을 할수없었고, 안전장구가 발전해서 겨루기의 횟수가 늘어도 모든기술의 실전응용을 완벽히 체득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아예 처음부터 노상,전장의 싸움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라운드를 나누고 거기에 맞게 체력을 분배하는 테크닉도 스포츠 격투기에 비해 모자랄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술은 분명 강했습니다.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남미 등등 무술은 그 사회가 혼란할때 생존술로 소비되었고, 진짜로 그런환경의 실전에서 사용되면서 그 효율을 입증했기에 전승되어온것입니다. 이어져와서 현대에 존재한다는것 그자체가 이미 실전성의 증거인 샘입니다. 이소룡은 20세기 말, 각 격투기가 서로 막 부닥치기 시작하던 시기에 "길거리, 노상의 실전에서 종합격투기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전통무술의 실전성이 진정 빛을 발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하는 질문에 상당히 합리적인 정답을 내어놓았습니다. 복싱, 사바테, 레슬링, 펜싱 등 스포츠화된 격투기들의 훈련방식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이 배운 전통무술의 실전적 요소들이 어떻게 적용되어야할지를 진번쿵후에서 절권도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 정리하여 언제든 대응할수있는 전투기술의 체계를 만든 것입니다. 이런 이소룡의 방식은 21세기의 전통무술을 익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의 지표가 되어주었고, 지금도 절권도, 영춘권, 칼리, 심지어 복싱이나 mma를 배우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고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것이 이소룡이라는 무술가가 존경받는 이유입니다. 어떤무술이든 환경에 적응하여 실전격투라는 본질을 잃지않으면, 끊임없이 변화시켜 강하게 만들수 있다는걸 보여주었기때문입니다. 스포츠격투기와 전통무술의 강점을 모두 지닌 절권도 처럼요.
정말 200%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주짓수의 역사도 사실 사무라이들이 무기를 놓쳤을때 싸울 수 있도록 사용된 유술에서 유래되기도 하며, 그레이시 가문의 초기 시절 주짓수 또한 타격기까지 포함한 실전 주짓수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지금은 현 시대에 맞게끔 스포츠화 될 수 밖에 없던 이유도 경기화가 되어 트렌드에 적응하면서 발전된 과정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너무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생각도 다시 정리되고 많이 배우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요즘 실전이 화두인데, 실전이라는 리얼리티를 대입시키면 아이러니한 상황이 일어납니다. 실전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지도 중요한데, 사람들이 살면서 프로 격투기 선수 수준을 만나서 싸울일은 거의 없겠죠. 그냥 싸움 좀 하는 사람 만날 가능성이 크겠죠. 싸움 별로 못 하는 사람일수도 있구요 그럼 어느 정도의 무술이나, 호신술을 배우면 다 실제에서 써먹을수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실전을 강조하면할수록 그런 모순들도 생기는거죠. 실제를 강조할수록 실제로 만날 가능성은 없어지는.. 차라리 시합이나 대회에서 그 정도의 능력이 필요하다라면 맞는 얘기겠지만
옳으신 말씀입니다. 지금 시대에는 그렇게 일어날 일이 없는 일이죠. 이소룡도 인터뷰 당시, 요즘 시대에 누가 치고 박고 길거리에서 발길질 하면서 싸우겠습니까? 총이면 퓩 끝나죠. 이렇게 얘기했죠. 그저 인간이 만든 규칙을 모두 배제해버리고, 무술이라는 것의 궁극적인 본질을 향해 탐구하는 과정에 있어서 하나의 예술적인 표현으로 접근한 것 같습니다. 시청과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이소룡은 불멸로 가는 열쇠는 기억에 남을 만한 가치의 삶을 사는 것이라 했는데, 아직도 절권도는 계속 발전하고 있고 끊임없는 가르침을 주고있는 것 같습니다. 그저...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그 만큼 깨달았다는 것이 정말 대단할 따름입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급소차면서 실전훈련을 할 수 없는 현상황에서 최강은 mma선수일 수 밖에 없을 듯. mma에서는 상대방의 실수든 고의든 금지기술을 많이 당하기 때문에 말입니다. 눈찌르기, 낭심 가격같은 대표적인 급소 공격은 실전은 물론 스파링 중에도 흔하게 나오니. 실전에 가장 가까운 시합이며 거기에 모든 걸 쏟아 붓기 때문에 레벨이 엄청나니깐요. 급소 공격을 허용해도 가장 잘할 사람들이죠. 급소 공격을 다 허용한다고 현재 mma랭킹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사커킥, 사점킥 다 허용된 프라이드 시절 가장 강했던 선수는 그걸 거의 활용 안 했던 효도르였죠. 쇼군도 일본 떡밥들이나 사커킥으로 잘 잡았지 본인 레벨에서는 퀸튼 정도 사커킥으로 끝낸 정도 밖에 없었고요. 퀸튼도 사실상 니킥으로 거의 끝낸 후 쓰러진 상태에서 마무리였고요. 급소 공격이 허용되면 변수는 좀 더 많아지긴 하겠지만 결국 잘하는 사람이 챔피언 먹을 확률이 높은 건 마찬가지일 듯. 존존스, 아데산야가 급소공격 남들보다 잘하면 잘했지 못할 선수들이 아니고요.
실전 얘기하는데 무기 얘기 꺼내는 건 핀트에서 벗어난 소리죠. 사람들이 무술의 실전성을 얘기할 때 대부분은 맨몸으로 진짜로 싸울 때 정말 유용한 무술이냐를 이야기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ufc 등의 mma 시합 정도면 실전성을 가늠할 충분한 잣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슨 룰 없이 할 수 있는 행위들을 얘기하는데 그런 건 실제로 써 보지 못한 자들의 망상일 뿐 눈 찌르고 깨물고 박치기 등 뭐든 다 허용해도 격투기 선수들한테 이길 확률은 희박합니다. 어차피 그런 것들로 실전의 강함을 증명하고 싶으면 한두 번 싸우고서 불구나 범죄자 될 거 아닙니까? 누가 그딴 실전을 신경쓴답니까. 핀트에서 벗어난 쓸데없는 소리 제발 하지 맙시다. 사람들이 원하는 실전성이란 mma 시합 정도면 충분하고 실제로 mma 시합에서 강한 이들이 룰 없이 하는 완전 실전에도 가장 강할 겁니다. 정 증명하고 싶으면 브라질의 발레투도에선 깨물기 눈찌르기 낭심 공격 등 거의 모든 걸 허용했다니까 거기서 증명했으면 됩니다. 그런데 거기서 주짓수의 강함이 증명됐다는 걸 아셔야죠. 그리고 지금은 더 발전해서 타격 레슬링 주짓수가 골고루 갖춰져야 가장 강한 격투가가 되는 겁니다. '사람이 강하고 약한 것이지 어떤 무술이 강하고 약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대단히 어리석은 소리입니다. 사람은 무엇을 배우고 어떤 훈련을 하느냐에 따라 능력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무술은 쓸데없는 짓만 하고 어떤 무술은 실전에 유용한 걸 배우고 훈련하니 당연히 무술에 강하고 약한 차별이 있는 겁니다. 물론 타이슨이 태권도를 전문으로 했어도 종합격투기 수련자를 이겼을 수 있겠죠. 특별한 한 사람이 이긴 걸 가지고 그 무술이 더 강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그런데 a 무술과 b 무술이 비슷한 10000명을 서로 대결시켜서 b 무술이 9900번을 이겼다면 당연히 b 무술이 강하다고 인정해 줘야 올바른 것입니다. 그렇게 압도적인 승률을 내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 것이고 더 강해지고 싶은 사람은 a와 b 중에 b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죠.
@@user-sl2xv8bf4f 1대 1 대결 무수히 해서 증명된 사실은 타격가는 그래플링에 발릴 확율이 대단히 높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타격가가 그래플러를 때려서 데미지를 입히기 어려운 반면 그래플러가 타격가를 잡아서 넘기기란 훨씬 쉽고 그래플링에 약한 타격가는 그래플러와 몸이 엉켰을 때 아무것도 못하고 쉽게 제압당하기 때문이죠.
시합과 실전의 차이는 기습과 시합 외적인 의외성인 듯 싶습니다 이 의외성에 무기 사용 다구리 등을 넣을 수 있겠습니다 사실 mma 선수에게는 기습이 막히면 남는게 의외성이고 시합 외적인 의외성이 비겁해져서도 이기는 것이라면 mma 선수도 그걸 인지한다면 mma 선수도 비겁해질 수 있다면 mma 선수도 실전적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전은 초반 7초가 중요하다는 이소룡의 말 공감합니다 길거리 싸움 특성상 초반에 승부가 나기는 하더군요 그게 기습 혹은 의외성에서 기인하는 점이 많다고 보는 것이구요. 가령 박치기랄지. 박치기를 실제로 잘 쓰는 분의 일화 몇가지를 들었는데 비교적 생소하다보니 굉장히 효율적이고 파괴적이라 하더군요 대신 사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 박치기 같은 실전 특화 기술을 자주 써서 자기 것으로 만든 사람은 mma 선수의 반복 숙달 못지않은 또다른 특화 영역이라 보기때문에 변수가 될것같긴 합니다 익숙함의 차이겠지요
MMA나 절권도를 함수라고 치면 거기에 대입되는 x의 값은 선수들이 될 것이고 지금 MMA 시합은 호랑이들의 이빨과 발톱을 제거한 다음 싸우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이소룡이 말하는 실전 절권도의 기준에서는 호랑이의 이빨과 발톱을 사용하며 싸우게 하는 것이니, 모든 룰의 제한을 없앴을 경우 그 조건에 최적화 된 더욱 뛰어난 선수들이 따로 존재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절권도 vs MMA 같은 논제는 복싱에 있어서 오소독스 vs 사우스포를 논하는 것과 같은 무개념적인 사고에서 비롯된 발상이며 어불성설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영상을 제작해봐야겠네요. 시청과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 그놈의 실전성 따지면 총든놈이 이깁니다 .. 그것뿐만 아니라 변수는 더 많습니다. 맨손맨몸 기준이라면 그것또한 룰이 제한된거죠 발톱,이빨의 사용문제가 아니라 인류진화론으로 따져봐도 인간이 최상위 포식자가 된 결정적이유가 정확성있는 투척능력이라고 학자들이 결론냈습니다.. 무기사용도 가능하고 다구리도 가능한게 진짜 무규칙인거죠.. 최대한 안전성을 보장해주면서 공평하고 가장 실전에 가깝게 만든 싸움룰이 mma입니다. 오기부리지마세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무술인들이 그런걸 비매너로 간주하는거 이유는 저런거 다 허용해서 무슨 현실 외출이 전쟁터에 외출하는 수준으로 위험해져 버리면, 오늘 누구를 파멸시켰다 쳐도 다음은 어떤 미친놈에게 내가 당할수가 있다는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게 1번의 패배로 영구 장애나 죽음을 당할수 있다면 평생 쌓아올린게 무의미해져 버릴수 있는데, 아무도 그걸 바라지 않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소룡이 말하는 실전이라는건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에서 정글을 거니는 것과 같은 만인을 향한 투쟁 상황에 놓인 사람이 아니면, 성인이 된 이후 겪을일도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실전적 자세로 각오를 하고 싸워야 하는 상황이라면, 보통은 상대가 뒷일 생각 안하는 또라이들이거나 본인의 성격이 그렇다는 말이 되니
뒤로 빼지 말고 정확히 말하면 Ufc든 박싱이든 스포츠고 실전이 아니라 비교할수 없다면 스포츠가 아니라 실전이면 가능하단 말인가? 목숨을 걸고 하는거? 스포츠고 실전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압박감이지 우경기도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하고 싶은거 못했으니까 절권도는 그 압박감을 이겨낼수 있는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IR8BUIkYHC8.html (실전에선 영상처럼 팔꿈치 꼭 써야합니다. 안면 박치기도 마찬가지구요.) mma도 복싱도 실전이 아닌 스포츠입니다. 실전 격투가로 알려진 시라소니에게 스포츠 룰로서 안면 박치기를 금하고 글러브를 착용하게 하는 것은 그의 손발을 묶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어차피 실전 경기는 링안에서 볼 수 없습니다. 간접지표로 평가할 수 있을 뿐입니다. 실전이라 함은 길거리 맨손 대치 상황에서 상대방이 태클 들어왔을 때 팔꿈치로 등을 공격하거나 후두부를 공격 그 외에 클린치 및 근접거리에 접근했을 때 박치기 공격 등의 신체를 이용한 모든 잡기술이 허용되는 것이 실전입니다. 그리고 글러브를 착용하고 싸우는 것과(오픈핑거도 마찬가지) 맨손으로 실전을 싸우는 것은 완전히 다른 싸움감각이며 등공격 후두부 공격 근접 박치기 공격 손가락을 이용한 눈동자 및 낭심 찌르기등의 신체를 이용한 모든 잡기술이 허용 되었을 때 기존 mma 공식과 스탠스 자체가 달라질 것입니다. 예를 들면 실전에서는 태클자체도 쉽게 못들어오고 클린치도 쉽게 못하는 현실로 바뀝니다. 상대방 신체가 나보다 월등하고 완력이 월등하다면 신체의 모든 잡기술을 이용해 상대방을 제압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실전은 말그대로 길거리에서만 볼 수 있으므로 권투 스포츠이든 mma 스포츠이든 간접지표로 그 사람의 실전 가능성 및 몸놀림을 보겠다는 것이 이번 dk yoo 경기의 의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기면 더 큰 의미가 됩니다.
그렇죠 실전에서는 게임 자체가 다른 게임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아무리 레슬링을 잘하는 사람도 암레슬링으로 붙는다면 레슬링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호랑이 끼리 싸우는데 발톱과 이빨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면 제 실력을 보여줄 수 없는 노릇이죠.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니 그놈의 실전성 따지면 총든놈이 이깁니다 .. 그것뿐만 아니라 변수는 더 많습니다. 맨손맨몸 기준이라면 그것또한 룰이 제한된거죠 발톱,이빨의 사용문제가 아니라 인류진화론으로 따져봐도 인간이 최상위 포식자가 된 결정적이유가 정확성있는 투척능력이라고 학자들이 결론냈습니다.. 무기사용도 가능하고 다구리도 가능한게 진짜 무규칙인거죠.. 최대한 안전성을 보장해주면서 공평하고 가장 실전에 가깝게 만든 싸움룰이 현시대 mma입니다.
그래서 쌍절곤 들고다니잖아요 ^^ 농담이고 실전성 극한으로 가면 총이 이기는게 맞습니다. 근데 손 빠른사람이 총들면 더 위협적이겟죠 ^^ 이소룡이 극단적으로 속도를 강조한 이유는 말씀하신대로 무기를 든 다수도 변수로 상정해 체계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으로 길게 뻗은 스탠스, 신체 길이를 최대한 이용하는 공격, 빠른 진퇴 형상을 이소룡 영화와 오리지널 절권도 말고 다른데서 또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펜싱입니다. 그리고 건달 칼잡이를 카운터 치기 위한 호신술 및 생존무술 계열에서도 칼을 만나면 유사한 방식을 사용합니다. 신체 길이를 최대한 이용해 앞손&앞발로 공격하고, 빠른 진퇴를 강조하고, 몸을 옆으로 세워 찌르거나 던지는 공격을 대비하고 등등.. 매미킴 채널에 이해를 도울만한 내용이 있던데 한번 보세시는걸 추천합니다. (나이프도 숙련자라는 전제하에)MMA선수라도 그래플링베이스는 칼에 거의 저항하지 못하고, 타격베이스 선수들은 어느정도 제한적으로 피하고 반격 할 수 있습니다(승률은 보장못함). 맨손으로 칼을 상대하려면 칼보다 빨라야 됩니다. 가드도 불가능하고 한대도 맞으면 안되니 무조건 회피 & 선빵을 쳐야되고, 이런 규칙으로 대회를 연다면 아마 대부분 이소룡과 비슷하게 회피와 선빵에 중점을 둔 스탠스로 서지 않을까요? 검도와 나이프파이팅 베이스인 제가 본 오리지널 절권도는 그렇습니다. 이재성관장님 수련모습을 보고 연상되는것도 "아예 한대도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상대보다 더 빠르게 때리고 확실하게 회피한다" 로 보입니다...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애초에 절권도 개념을 2개로 나눠서 보셔야됩니다. 1. 컨셉 절권도 = 형태가 없음. 상황에 맞는 기술을 연습하고, 상황에 맞게 써라. 필요한 방법을 써서 이겨라(그래서 물어뜯고 이런 얘기가 나오는거에요.) 라는 컨셉(철학)적 개념 2. 오리지널 절권도 = 이소룡이 말년까지 만들던 무술체계. "무술로서의 절권도" 영상에서 말하는 실전과 절권도는 대부분 1번입니다. 근데 2번도 제 눈에는 무기와 다구리를 고려해서 만든걸로 보입니다. 동시대에 알리가 있고, 가라데와 유도 레슬링등 좀 쎄다 싶은 사람들이 명성을 얻으려고 도장깨기를 하던 시절인데, 맨손격투만 고려했다면 이소룡의 베이스인 중국무술이나 복싱과 아무 관련없는 펜싱 스탠스를 채용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정말 사람들 득달같이 댓글 다는거보니 우습네요. Mma.절권도 수련의 근본은 트레이닝입니다. 뭘하든 단련한 사람이 강하고 mma자체가 트레이닝이 헬이니 mma가 강한건 맞고 그렇게 트레이닝한 절권도인이라면 규칙 무규칙중 항상 쓰던 기술이 무규칙이 조금이나마 유리한것에 한표. 쉬샤우동 절권도 고수 얘기하는데 Mma트레이닝 정도하는 타 무술고수가 있다면 쑥 들어갈건데 안나타난다는게 현실 정리 mma쎄다 인정. mma트레이닝 이상 훈련한 무술은 무시할수 없다. 고로 트레이닝을 오래한 이소룡은 그 이상일수도 있다.스피드 파워 실전성 맞닥뜨리면 어찌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쎄다. 훈련부족 실전부족한 현 무술가 들과는 비교 불가할수 있다. 현mma선수들도 존경을 표현한 선수들도 있습니다.이소룡의 근본이 다양한 무술과 트레이닝의 집합체이니...mma에 영향을 미친것을 다들 알잖아요?
오래전 187 전직 야구선수랑 시비가 붙었는데.. 전 177.... 우선 매우 당당하게 앞에 마주보고 선 상태에서 거친말 주고받다가 손을 펴서 쨉을 뻗듯이 목젖을 찍어버림... 플석 주저앉고 바로 도망감... 실전은 시합이 아니기에 상대가 방심하게 한뒤에 급소를 찍어버려야함...
정말 조심하세요. 진짜 위험한 일입니다. 특전사가 일반인을 상대로 기도를 가격해 실제로 사망한 사건도 있습니다. 실전은 정말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부분도 있고 방심하게 만드는 심리적인 요소도 있고 안볼 때 뒤에서 공격하는 경우도 있고 정말 여러가지 요소가 있죠. 생존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맞지만, 안 싸우는 것이 곧 서로 이기는 것이라고 봅니다. 남자는 살면서 세 가지를 조심해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주먹이니 항상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tv--brucelee9237 오래전 절에 쉬러갔는데 거기서 노는놈들중 한놈이었구요.. 제가 조용히 지내니 며칠간계속 괴롭혀서 그날 작정하고 새벽에 그렇게 된것입니다.. 평생 한번 싸운겁니다 ㅎㅎㅎ 저도 싸울일은 피해다니는 스타일입니다..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잖아요.. 충고 감사합니다..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ㅎㅎ
96년도로 기억하는데, 당시 복싱 신인왕전에서 우승한 김재완이라는 당시 31세로 체육학과 대학원에 입학하여 실제로 경기를 뛰어서 직접 경험해보고 논문을 쓴다는 취지로 1년정도 복싱체육관에서 수련한 사람이 있었읍니다. 예선전을 포함하여 결승까지 총 7경기를 치뤘는데, 7경기 모두 1회전 초반에 원투스트레이트로 KO승을 거두었습니다. 마지막 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7년경력으로 모두 그사람이 우승후보라고 할 정도였는데, 시합을 시작하자마자 이 우승후보가 달려나와 김재완씨를 빠르게 두들기는데, 당시 김재완씨는 방어하면서 상대의 주먹을 견디다가 한발나가면서 왼손쨉을 툭하고 넣고 오른손 스트래이트를 치니까 우승후보라는 상대방이 별로 세게 맞지도 않은것 같은데, 3미터넘어 날아가더니, 픽쓰러지고 몇 초 후, 일어나려고 하다가 그냥 픽 쓰러지더군요. 보기엔 김재완씨가 초보라 툭툭하고 밀어친것 같았는데 상대방은 엄청난 데미지를 입은것으로 보였읍니다. 김재완씨가 이소룡과 외모가 많이 닮았고 신장과 체중도 비슷해서 둘의 체질이 태양인 금양체질로 같았읍니다. 체질이 같다는 의미는 타고난 재능이 같다라고 보면됨니다. 당시 복싱계에서는 최소 십년에 하나날까말까한 주먹이라고해서 떠들석했던적이 있었읍니다.
같은 조건이면, 무의식의 영역에서 조금이라도 금지된 공격 하는 놈이 살 확률이 높겠죠 뭐... 어차피 어느쪽이던 결국 인간임. 이소룡 말은 스포츠적 관점으로 격투를 한 사람이 유명하기까지 하다면, 사회적인 이유던 무의식적 원인이던 스포츠적이지 않은 공격 예측 및 대응이 상대적으로 약할수 있다는 점이 위험요소라고 말을 하는거라 봄. 그리고 아시다시피 일단 급소던 뭐던 실력차이가 객관적으로 난다고 쳐도 일단 유의미한 치명타를 0.1초 차이로 빨리 당하면 아무리 고수라도 멀쩡한 스텐스로 싸움을 지속하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검술고수라도 전쟁터에서 사소한 방심이던 상황이건 낮은 확률로 무명 병졸에게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먼저 칼침 맞아 치명타가 들어오면, 경우에 따라서는 영구적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신체적 데미지를 받거나, 아니면 출혈정도에 따라서 힘빠져 뒤지는건 똑같다는거랑 유사함.
엽문에 이런대사가 있음 북방권 고수가 엽문한테 줘터지고나서 '오늘 북방권이 남방권한테 졌다' 이를 듣고 엽문이 말하길 '아니다 그냥 당신이 약한것이다' 이게 그냥 ㄹㅇ 정답인듯...ㅇㅇ UFC건 절권도건 머릿속으로 상상해보고 서로 토론하면서 즐기는 정도로 끝내는게 맞지 이걸 ㅅㅂ ㅈㄴ게 과몰입해서 누가누가 더쌔다고 서로 물고 뜯고 스트레스받는건 에바임.... 그냥 이소룡도 ㅈㄴ게 쌘사람중 한명이고 그렇다고 무적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게 맞을듯.. 누가누가 쌔니 이딴거 다 그냥 ㅈㄴ 부질없는 소리임.... 프로격투선수, 이소룡 이 둘중에 먼저 제대로 맟추는 놈이 이기는거임... 이소룡이라고 상대방이 날리는 모든공격을 다 반응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소룡이 눈찌르기 낭심차기같은 ㅈㄴ 크리티컬한 공격한다고 그게 100퍼로 매번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한번 실수했다가 제대로 반격당한다면 이소룡도 쳐 맞을수 있는거임. 물론 일반인과 대결한다면 이소룡이나 프로격투선수들이 이길 확률이 현저하게 높긴 하겠지...
그런데 왜 가라데 세계챔피언이 이소룡제자인걸 자랑스럽게 여기나유? 척노리스가 이소룡과 가벼운 스파링 했던 얘기 들어보세요. 스파링 10초 해보고 그만하자고 했다던가..자기가 절대 이길수있는 존재도 아니고 어쩌구 저쩌구 그리고 발이 손보다 빨라서 귀 옆에 와서 멈춰있었다고 어쩌구 하는 내용..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맞고 틀린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효율적이고 비효율적인 것은 존재하며 그 것에 따라 승률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직선으로 갈 것을 돌아서 갔다고 해서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로 인해 시간이나 체력이 낭비되기도 하고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도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