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나 물과 같은 것은 빛을 반사하거나 투과하기 때문에 열이 모이기가 어렵습니다. 대신에 검은 색을 가진 금속 용기에 물을 담아 옆 면을 비추면 좀 더 나을 것 같아요. 아니면 거울로 반사하여 냄비 아래에서 가열하면 끓을 것 같아요. 대신에 특히 시력 보호와 같은 안전장치는 필수겠지요.
사방 1m 면적의 렌즈라면 대략 1kW 전력의 에너지입니다. 그런데 렌즈는 형체가 커서 야외로 휴대하기는 불편하죠. 렌즈보다는 오목 반사경이 더 좋은데, 올림픽 성화 채화도 그렇게 합니다. 반사경으로 빛을 모아 냄비의 아랫면을 가열하는게 훨씬 좋겠죠. 반사경은 여러장의 날개로 되어 접을수 있게 만드는데, 휴대성도 괜찮고. 이미 오래전에 그런 식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본적 있습니다 (캠핑용품)
구매하고 싶었는데, 구매하지 않았던 아이템이네요. 제가 별사진을 촬영하는데, 커다란 돋보기를 설치하고 별을 찍어보는 건 어떨까 ?? 생각을 해봤거등요. 허팝님과 함께 서울부근에서 실험한번 해보고 싶네요. 인스타에 메시지 발송드렸는데, 초대가 되어야 메시지를 추가로 보낼 수가 있네요. 혹시 관심있으시면 !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찍은 별 사진은 인스타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