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goodbye turns into a sea of tears, Lee Kwang-oo's last episode/Running Man|SBS NOW 

신호위반해서 광수 차 박은 인간, 지금 당신이 무슨 짓을 한지 알고 있나. 댓글과 저 사람들의 감정을 똑똑히 보아라

아버지 때 운건 유재석이 가족 이름조차 기억해주고 있어서 고마움의 눈물인듯. 사실 가까운 친구의 부모님 성함도 모르는 이 시대에... 얼마나 애정이 있는 동료면 가족 이름까지 다 외워주냐..

마지막에 “이제 뛰지 말고 걸어도 좋아요”라는 말이 광수형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여주는것 같다

"너 때문에 안 심심했어" 참 좋아 저 말

6:19 "너 때문에 안심심했어" 이 말이 진짜 최고가 아닐까 싶다 이건 방송이 아니라 같이 사회생활하는 동료로서 동료 한명이 주는 밝은 에너지때문에 출근도 업무도 재밌었다는거잖아

대한민국에서 오케이를 가장 찰지게 불렀던 남자 개그맨 연기를 가장 잘하는 배우 나만의 기린 굿바이광수

18:20 석진옹 진심 울컥하는게 짠함

23:23 개인적으로 이광수라는 사람을 가장 잘 나타낸 장면인것 같네요.. 광수님의 매너있는 행동들이 평소 캐릭터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자막에 나온것 처럼 항상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광수님 이었습니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광수님 화이팅!

2:23 이때 이광수의 눈물은 자신의 아버지 이름까지 기억해주는 유재석에 대한 감동과 감사함 + 그런 형 곁에서 더 이상 방송하지 못하는 자신의 현실 + 아버지와 런닝맨에서 함께했던 추억 + 하차하는 날 마주치는 아버지의 이름, 뭔가 되게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이 섞여서 터진 것 같음…ㅠㅠㅠㅠㅠ

왠만한 예능 하차면 사고쳐서 하차인데 광수는 깔끔하게 하차하고 스페셜까지 해주니깐 너무좋다

21:48 여기 진짜 구도부터 브금 멘트 다 눈물 버튼임… 문구도 진짜 뭐랄까 너무 가슴이 울림 광수의 모함광수 배신기린 등 캐릭터 하나하나 쭉 생각 나면서 이젠 걸어도 좋다고 하는 게 그냥 아 몰라 그냥 왜 이렇게 눈물 버튼이냐 ㅠㅠ

16:21 광수.. 목 매이며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읽는 구절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 항상 열심히 해주었고, 그간 시청자들에게도 큰 재미 줘서 고마웠다. 행복하자 광수야

이렇게 사건사고없는 아름다운 하차를 본적이 있었나..

본방볼때 유재석이 광수 아버님 성함 맞추니까 갑자기 울길래 1차로 찡했고 죄송합니다 또 죄송합니다 라고 하니까 그동안 배신캐 로서 캐릭터가 잡혀 스스로 악역을 자처했던 이광수가 멤버들한테 전하는 진심이자 11년이라는 긴시간동안 웃음을 위해 뒤에서 노력했을 모습을 생각하니 눈물을 못멈추겠더라..

이거 보면 어렸을 때 일요일 저녁마다 티비 앞에 앉아서 가족들이랑 보던 추억이 새록새록해서 눈물이 계속 남... 런닝맨 덕분에 내 어린 시절이 너무 재밌었고 행복했다

광수형 만우절이라고 2년이상 지나고 복귀 해줘도 형이라면 누구든 받아줄수있어요 꼭 와주세요 지금계신 세찬형,소민누님이랑 같이 있던 케미도 잊지 못하겠어요 꼭 다시 돌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유재석님의 편지 마지막이 진짜 가벼워보이지만 제일 감동적인 묵직한 말인거 같아요.. "너 덕분에 안 심심했다." 시청자, 팬, 멤버들, 유재석 자신의 마음을 모두 담은 한 마디로 꼽고 싶네요..

유재석 중간중간에 말장난하는거 일부러 안 울려고 그러는거같다.. 근데 나같아도 그럴거같다.. 울면서 보내면 더 후회할거같아서 그런가싶네

18:21 보면서 울음 꾹 참다가 왕코형님 울컥하시는거 보고 눈물샘 터짐.... 본방으로 보고 다시보기로 또 보는데도 볼 때마다 눈물나와요....ㅠㅠ 광수형 그립습니다ㅠㅠ

벌써 2년이라고 ??????????? 말도 안돼 진짜로 ??????? 솔직히 말해서 이광수님 나가고 초심 잃을줄 알았는데 아직도 열심히 좋은 모습으로 활동 하고 있어서 좋다

개인적으로 꾹이 편지가 가장 시청자 생각이랑 비슷할거같음 특히 "변함없이 영원할 거 같았다" "누구보다 마지막을 같이 할 거 같았다" 이 부분이 그래서 너무 슬픔

100명이 넘는 스태프 분들이 모두 한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고 떠나는 걸 아쉬워하고, 자필로 편지를 써준다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정말 떠날 때도 멋있네요 광수오빠 제작진 분들의 특별한 형제이고 저에겐 항상 아시아 프린스에요

광수는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가 누구보다 넘치는 사람이다.. 진짜 어쩜 이런 사람이 있냐고

벌써 1년이 넘었어 ㅠㅠ 다시 돌아와도 좋은 이광수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석진 필,촉중에 촉을 잃었다 유재석 뺨 때릴 사람, 말 끊을 사람, 어부바해줄 사람, 골려먹을 사람 이광수놀릴려고 런닝맨하는 유재석을 잃었다 김종국 시끼야!!! 를 잃었다 하하 배신자를 잃었다 송지효 친동생 다음으로 친동생같은 동생을 잃었다 양세찬 본인보다 데뷔 늦게한 후배같은 형을 잃었다 전소민 더이상 본받을 캐릭터를 잃었다 우리는 일요일의 "영웅"을 잃었다

이 슬픈 와중에도 유재석, 김종국도 진짜 슬플 텐데 자기들 마저 슬퍼하고 울면 프로그램 진행 망하는 걸 알고 어떻게든 감정 억누르며 이광수 달래는 게 진짜 멋있네

내일 소민 막방이라 눈물 머금고 보러 왔습니다.... 광수 막방이 벌써 2년이 지났다니 아직 광수도 못 보내겠는데 소민이까지 가면... 런닝맨 키즈들 두고 어디 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벌써 1년 전이라니 항상 보고 싶어요..볼때마다 눈물 나네 진짜 ㅠㅠ

유재석의 "너 때문에 안 심심했어" 이말은 광수한테 얼마나 큰 감동이고 보람으로 다가올까 정말 예능 모를 시절부터 악으로 깡으로 했는데 자타칭 국민 MC에게 저말을 들으면 정말 이 프로그램에 내가 크게 기여했다는 생각 많이 들것 같다. 유재석 또한 광수가 런닝맨에서 동료로서 동생으로서 정말 좋았다는걸 말하는거고..

근데 지효는 광서 앞에서는 편지 되게 간결하고 담백하게 썼지만 그 누구보다 광수를 아끼고 좋아했었음 과거에 캠핑카 안에서 진실 고백 할 때도 자센이 힘들 때 옆에서 든든히 지켜줘서 고맙다고 울기까지 함 아마 누구보다 애틋한 누나이거 동생일거임

아니 왤케 슬프냐 진짜 눈물이 안 멈추넼ㅋㅋㅋㅋㅋㅋ…

런닝맨 오래된 애청자로써 지금도 많이 보고 펑펑 울고 있는데 이거 본방으로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누가 하차하든 저의 마음속엔 8명 모두 다 함께입니다 모두 다 수고 많으셨고 꼭 이렇게 8명 한번 더 모였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열심히 살아야 퇴장할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는걸까 대단하다

이광수님 마지막 까지 멤버들 생각하면서 선물 주는거에 감동..

굿바이 소민편 보고 광수편도 생각나서 찾아온 런닝맨 열혈 시청자 중 한 명입니다. 대략 15년부터 런닝맨을 시청하면서 일요일의 기쁜낙이었고 광수와 소민이 있었던 8명의 케미가 지금도 많이 그리워요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건 없고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기에 소민이 없는 런닝맨 역시 차차 적응해 나가려구요! 일요일마다 웃음을 주는 런닝맨이 있어서 기쁩니다 부디 오래도록 해주세요!!

진짜 웃음 주기 위해서 너무 노력했어 진짜 이거만 보면 눈물이 안 멈춤...

예능프로에서 이렇게 사랑받으며 퇴장하는 사람은 처음보는거 같네요. 정말 열심히 한걸알고 그만두면서 안타깝고 미안해하는 마음이 모니터를 뚫고 전해져서 다들 박수쳐주는거 같습니다. 나가서 하시는일 다 잘되시고 다른작품에서 보면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석이 "너 때문에 안 심심했어" 하기 전에 약간 쉬었는데 그 말하기 전에 울컥한 듯,,,ㅠㅜㅜㅠ 목이 멕히는 그 느낌 ㅠㅜ

슬퍼서 제대로 안보고 미루다가 드디어 보는데 눈물나ㅜㅜ 영원한 런닝맨 멤버 광수오빠

다시봐도 너무나 아름다운 이별. 언젠가 런닝맨 마지막회가 찾아온다면 이광수가 마지막 레이스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김종국이 말했듯이 너무나 당연히 마지막까지 함께할것같았던 광수였기에 이렇게 눈물이 멈추지 않는거 같네요. 내가 우울할때, 심심할때, 밥먹을때 항상 웃겨줬던 광수 너무 보고싶을테지만, 꼭 행복하고 건강하고 더욱더 성공한 삶이 펼쳐지길 바랄게요. 하,,,,이제 옛날 런닝맨을봐도 뭔가 가슴한켠이 허전할것같네요.

유재석과 김종국은 이런자리에서 쉽게 울지도 못하네.. 진짜 나무처럼 이런 형들이 있고 무게감있는 모습에서 프로답고 존경한다

눈물나는데 광수 얼굴 볼때마다 웃음이 실금처럼 터져나옴.. ㅋㅋㅋㅋ 언제나 화이팅, 수염 없는게 잘생긴 이광수형

이 영상은 볼때마다 왠지 모르게 감정이 올라오네...ㅋㅋㅋ 지나서 보면 내가 제일 재밌게 런닝맨을 봤던 시간은 이광수가 빠지기 전 마지막 1~2년인듯....ㅋㅋㅋ 언젠가는 게스트로 나와줬으면!!

"11년간 매주 봤던 광수에서" "당연히 다음주면 볼수 있을 광수일것 같아서"

솔직히 울음포인트가 많았는데 특히 유재석이 이광수 아버지 성함 맞춘거 멤버들 편지 , 광수 편지 읽을 때 시청자들한테 인사할때 옛날 영상 나올때 광수가 멤버들에게 비밀로 선물 사고 서프라이즈하고 하루종일 1맞추랴고 노력한거 .. 하.. 진짜 구라 안치고 다 터졌다ㅠㅠ

오랫만에 봤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ㅠㅠ 광수형 초창기부터 봤지만 그립네요 꼭 다시 나와주세요 이광수 화이팅

진짜 이거는 봐도봐도 슬프네요 이광수님 앞으로도 계속 흥하길 바래요

19:58 "모두가 풍경을 볼 때 광수는 멤버들을 보고 있었고" 이 부분 너무 슬프다............ 끝까지 멤버들만 생각하는 광수 마음이 가장 잘 표현된 문장인거 같음 ㅠㅠㅠㅠ

6:17 잠깐의 침묵 후에 "너때문에 안심심했어" 이 한마디가 엄청 묵직하다.. 여기서 눈물 맺혀버렸지 뭐람.. 모든 감정들을 내포하고있는 문장인거같다..ㅠㅠ

이때 보면서 진짜 같이울었다ㅜㅜㅜ 최고의 멤버였고 앞날 응원할게요!!

23:23 배신 캐릭터 뒤에 숨어있는 이런 모습이 광수를 더욱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줬네요. 평소에도 남을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많이 비췄었는데 정말 좋은사람이라는게 보여요 다시 한번만이라도 나와주세요 😢

“런닝맨” 이광수가 떠난거지 “인간” 이광수는 남아있잖아요 언젠간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런닝맨에서 함께 뛰는 날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이광수만한 사람도 없는듯.. 키크지 잘생겼지 매너좋지 착하지 엄청 커다란 모기가 발을 물었지..

아 광수야 벌써 몇달이 지났지만 너무 그립다! 계속 챙겨볼게😂

다시 보고싶다 진짜....... 하루하루 가면서 달라져가는 주변을 보면 왜이렇게 가슴이 아플까.. 그립다 정말..

이 : 이광수는 광: 광활한 밤하늘에 빛나는 수: 수많은 별들중 가장 빛나고 예쁨받는별이다

유재석님이 '너 때문에 안심심했어.'라고 하는데 주마등처럼 런닝맨의 이광수님의 모습이 스쳐가고 그걸 보면서 웃고 떠들던 제 모습이 겹쳐보였어요. 눈물이 절로 고이더라구요ㅠ 초등학생 때 문방구에 가면 이름표 떼기 장난감도 있었고 능력자 무서워ㅜㅜ난 송지효 할게, 넌 이광수 해! 기린 배신배신 하면서 학교운동장 뛰어놀고 하하호호 떠들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딩이 되어서 쉬는날 없이 공부에 목 메여 살고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런닝맨 보고나서 잠시 침대에 누웠는데 중1 때 정말 친했던 친구가 전학을 가서 속상해했던 그 감정을 오랜만에 느꼈어요.솔직히 다음주에도 "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 오케이~나 그냥 하차 안 해. " 라고 할것만 같이 실감이 나진 않아요.ㅋㅋㅋ 11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나중에 게스트로 나와서 유재석님이 놀리시는거 볼 때까지 런닝맨 채널고정 하고있겠습니다. 언제든 다시 돌아오세요!!!!!

오랜만에 옛날 런닝맨 보다가 광수가 있던 런닝맨 그리워져서 보러옴..눈물 광광난다..진짜… 지금 런닝맨도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다시 자리를 잡고 너무 재미있지만..그냥 그때 그 느낌이그리울뿐..

진짜 이건 볼수록 더 슬프네… 광수가 정말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게된다…. 돌아와줘

이광수가 없으면...유재석은 누구 놀려 이광수가 없으면...김종국은 누구 때려 이광수가 없으면...송지효는 누구 욕해

예고 보고 울고 멤버 편지 읽는거 보고 울고 자기 편지 읽는거 보고 울고 전원 성공에 울고 선물 비하인드에 울고 히든 미션수행하며 멤버들 공동 우승 만들어준거 보고 울고 새벽에 공부하다 펑펑 울고 눈 부은 채로 학교 갔더니 눈 부은 애가 나뿐만이 아니었어..

미쳤네..광수 빠진지 8일 뒤면 2년째다..말이되냐고ㅠㅠ 시간 왤케 빠름

Still makes me cry even though I watched it many times already 😭 missing you every sunday our Kwang Soo,thank you for making my every sunday full of laughter ♥️♥️

나는 솔직히 앞으로 런닝맨에 이광수가 없다는게 믿기지않는다 그냥 하차말고 긴 휴식이었으면좋겠다 나중에 기회된다면 다시한번 나왔으면 좋겠다 항상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석도 엄청 슬플텐데 다음회에도 재밌게촬영해야하고 리더인걸알기에 슬픔을 억누르고 억지로 목소리톤 높이는거같아서 너무슬프다

진짜 다시봐도 항상 재밌고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제 어린시절과 지금까지 너무 행복했습니다ㅠㅠ 다시 돌아오지는 못하더라도 가끔씩 출연하셨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I started watching Running man in 2016 and I still do, I wait for sundays eagerly Lee Kwang Soo has been a big part of my happiness all these years

18:22 지석진이 전혀 예상못한채로 있다가 광수가 준 선물이었다고 하니까 벅차서 눈물 참는거 나만 슬프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19 너때문에 안심심했어 여기가 진짜 레전드....완전 울컥...

진짜 이 영상은 볼 때 마다 우는 거 같다 그래도 광수오빠 께서 11년 동안 열심히 잘 살아왔기에 많은 분들이 웃고,울고 하며 보내주는거 같다.. 광수오빠.. 벌써 2년 정도 되었는데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오빠의 앞으로의 일도 항상 응원하고 잘 되길 기도 할게요 !!

Very emotional episode without Kwang Soo will never be the same.He's the one who made every week happy a jolly and open minded cool a great person a friend and brother too.Everyone loves to be with him hang on and lean on.They are really brothers and sisters helping each other cheering laughing together.Wishing you all the best your my favorite one.Good health cheers!!!!

떠날때 울어주는 멋진 친구들이 있어서 광수형은 행복하겠당

유재석, 김종국 울음어케참누.. 진짜 프로다

와 진짜 보면서 겁나울었어요 5번봤는데 5번 다 눈물이나네요 진짜 이제 이 영상에서 광수 오빠 얼굴만나오면 진짜 너무보고싶어요ㅋㅋ 오빠 게스트로 한번 나올때 됐잖아…

초등학생때부터 런닝맨 첫방송 보기 시작한 내가 어느덧 곧 스무살 앞두고있는걸보면 시간이 너무 무색하게 흘러온거같고 런닝맨 그리고 이광수라는 사람과 같이 보내온 시간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ㅜㅜ

11:00 나는 이 부분 볼 때마다 눈물 터짐.. 엎드려 우는 양세찬과 기대어 같이 우는 전소민, '막내들 울음바다 개장' 이라는 자막. 토닥여주는 송지효까지 …

죄송합니다.. 또 죄송합니다.. 형이 뭐가 죄송해.. 우린 형이 어떤 선택을 하던 감사할 따름이야 매주 우리의 웃음벨이였어

이광수도 런닝맨이랑 함께한 11년의 세월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랄게요... 수고 많았습니다...

even after a year, this clip still makes me cry every time i watch it, thank you for accompanying me since i was in elementary school until now i entered college lee kwang soo and the members of running man ♡

뭔가 그런말이 생각난다 시청자분들은 광수 한명을 보내는거지만 광수는 수 많은 런닝맨 시청자분들을 보내는거라고..

마지막이라고 감정잡고 하는것보단 런닝맨 답게 장난치면서 미무리하는 모습이 훨씬 보기좋다 내 유딩시절 초딩시절 중딩시절까지 웃음을 책임져주던 기린씨......사랑해 광수형

내 학창시절을 항상 행복하게 해줬던 런닝맨 한참 어렸던 제가 이제 어느덧 20살이 됐는데 아직도 광수형 없는 런닝맨이 어색하네요 꼭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난 런닝맨 멤버도 아닌데 이 새벽에 런닝맨 영상 찾아보다가 우연히 들어와서 대성통곡 중... 런닝맨은 단순한 비즈니스가 아니라 그냥 멤버들끼리도 서로 정말 가족같은 사이였던 것 같아서.. 그리고 카메라에 잘 잡히지는 않지만 구석에서 보이는 은근한 행동 하나하나가 서로를 배려해주는 게 느껴져서 진짜 더 슬픈 것 같음 ㅜㅜ

"이쯤되면 런닝맨끝내고 착석맨으로해서 이광수포함 지들끼리 티키타카 토크나 하라그래" 무도도 결국엔 지들끼리 말싸움말장난할때가 제일재밌었음

10:54 부터 양세찬 엎드려서 대성통곡... 광수 형아한테 정말 많이 의지했구나. 형을 진심으로 많이 아꼈구나... 그 마음이 느껴져서 더 슬픔 +)끅끅 소리 내면서 우시네ㅠㅠ 아이구야ㅠㅠㅠ

진짜 이광수님은 대체 불가능할 만큼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이자 사람이었어요. 정말 런닝맨 애청자로서 이광수님은 진짜 소중하고 애틋하네요. 멤버들도 광수님과의 앞으로의 우정과 그 간의 기억을 추억하고 앞으로의 길을 응원하면서도 정말 아쉬울 거 같아요. 진짜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런닝맨 이광수는 앞으로 매주 볼 순 없지만 항상 지켜보고 응원할게요. 늘 감사해요

퇴장할때도 멋진 광수.. 11년동안의 보여주었던 행실이 제작진 120명에게도 마음이 충분히 전달되었고 저런 편지를 받을수 있었던거 같음. 런닝맨에 게스트로 복귀했으면좋겠다~

6:18 이 말은 진짜 모든 시청자들한테도 다 적용된다..... 덕분에 일요일이 항상 기다려지고 행복했음 ㅠㅠ

이렇게 호불호 없는 배우가 또 나올까 싶다 아파서 하차하는게 너무 슬퍼보여서 안타깝지만 앞으로 배우로써도 더 승승장구했음 좋겠다 응원해요 정말

진심 처음부터 끝까지울음….너무보고싶어요 거의 3년되가는데 한번나와주세요 광수오빠 제발…

광수씨가 생각나서 다시 한번 보고 갑니다 .. 봐도 봐도 눈물이 나네요 .. 런닝맨 보면서 광수씨 덕분에 많이 웃고 일요일 저녁이 즐거웠습니다. 광수씨 또 다른 자리에서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광수씨 보고 싶을때마다 런닝맨 재방으로 찾아볼게요 당신을 좋아하는 시민분들께 웃음을 줘서 감사했고 사랑합니다 광수씨 😊

광수야. 쉬다 와. 푹 쉬어. 이렇게 쉬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쉬다가 아무렇지 않게 슥 돌아와.

18:20 선물 출처 알게 되고 지석진 울컥하는게 보이네 ㅠㅠ 유재석하고 김종국은 어떻게 참았을까

진짜 이광수는..나의 최고의 연예인 인것 같다. 이광수 사랑해.

광수오빠 너무 그립다... 원래 잘 안 우는 성격인데 이거 보고 눈물 가득 울었습니다...

25:11 이 말 개리 하차 했을때 이광수 했던말… “한주 정도는 나와 줄 수 있는거 아니야?” 이제는 광수가 하차하니 유느님이 해주시네… “한주 정도는 더 오던데?…” 이 말로 얼마나 멤버들이 아끼고 사랑했는지 알수있네… 이번 하차 많은 고민을 했을건데 이제는 좀 편히 쉬고 나중에 좋은 얼굴로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1년이라는 시간동안 시청자들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즐거움을 줘서 감사했습니다!!!

18:33 PD도 울컥한게 들리네

런닝맨 진짜 계속 보고 진짜 사랑하고 약간 이런거 때문에 그런거 같다...ㅠㅠㅠㅠㅠ 눈물 계속 나네 아휴

I cannot watch this clip for five minutes without breaking down. You've done well Kwangsoo, you will be missed by ever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