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trapping and heading to dribbling~ Just hit and goal! Minkyung’s showing off the skills of a player in the national team! Shooting Fat vs. God Cheonsoo’s Spinning Match! Who will be the Winner of the Lower Body?!
@@user-rj7qt6tb1w 선생님, 분야는 다르지만 그림으로 생각해보세요. 밥 로스가 앞에서 [이렇게 이렇게] 그리세요, 라고 그림 하나 뚝딱 그려서 설명했는데, 평생 그림은 커녕 관심도 없던 사람이 그걸 지켜보다가 [ㅇㅇ ㅇㅋ]하고 그 자리에서 똑같이 따라그렸다고. 민경장군은 지금 그걸 하신거에요...
민경장군 잠깐 배운 헤딩 솜씨가 너무 멋진데요. 이천수 선수도 쉽게 포인트 짚어서 잘 가르쳐 주시네요. 격려해서 선수 사기 올려주는 배려도 멋지고... 무엇보다 기술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초심자가 재미붙여서 할 수 있게 눈높이에 맞게 잘 가르치세요. 꼭 나중에 코치 감독 다 하시길!!
민경언니를 가르치는 모습에서 이천수 선수도 호감이 되네요. 두분 케미가 좋아서 정말 재밌게 보게되는 것 같아요. 골때녀 보다가 민경언니 모습 더 보고 싶어서 찾아보는데 축구가 이렇게 재밌는 줄 골때녀와 민경언니 덕에 알게 됐어요. 제 평생 동네에 축구모임 없나 찾아보게 될 줄이야
모든 운동에 천재적이지만 특히 팔씨름 훈련할때 기계로 중량 땡기는거 중량 상상외로 쉽게치니까 선수가 괜찮냐고 물었을때 장군님왈 괜찮아요 등으로 땡기니까 안힘든데?....일반인들은 등으로 땡긴다는게 어떤건지 감도 못잡고 팔힘으로만 낑낑대는데 장군님은 별도 설명이 없어도 본능적으로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