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편에서 잠깐 나왔던 이야기의 한 부분입니다. 2017년 3월 9일 집을 나갔다가 들개가 되어 돌아온 금동이 패밀리를 목욕시키면서 찍은 재미있는 영상입니다. 다음에 금동이 패밀리의 탈출과 그 후기를 스토리로 꾸며서 소개해드릴께요~~ PS)장금이는 영상의 모습은 태어난지 3년하고 45일째인데 체구가 작아요. 사람도여자는 남자보다 작고 형제중에도 키크기가 크고 작은 사람들이 있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주인장님의 강아지 사랑이 느껴집니다. 어릴 적 집안 사정으로 시골에서 조보모님의 보살핌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큰 사고를 치고 할아버지에게 혼이 날까 무서워서 집 뒤에 있는 대나무 숲에서 숨죽이며서 울고 있었는데 어떻게 알고 노랑이가 찾아와서 저의 뺨을 핥아 주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덕분에 할아버지에게 들켜서 혼쭐이 났지만 ㅠㅠ 주인장님의 영상을 보면서 20여년전 동네에서 유일한 제 친구였던 노랑이를 추억하게 해주시고 웃음 짓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릴때 진돗개 백구를 키웠었고 지금은 그 녀석이 없지만 성인이 된 지금도 진돗개를 그리워하는 애청자입니다. 1편부터 이것까지 항상 챙겨보다가 댓글은 처음 남깁니다. 영상들 볼때마다 키웠던 백구녀석이 그리워지네요. 어릴때 시골 살던 생각도 나구요. 항상 공들여주셔서 만드시는 힐링되는 영상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금동이네 ~ 가족 본 순간부터 밖에 나가면 - 애환동물 키우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 금동이네 가족 본 순간부터 - 내 눈에 차지 않네요 항상 지나가는 개를 보게 되면 - 한번 만지고 오는데!~ 나도 모르게 금동이네 가족 한테 - 빠져 있네요~ 1회부터 ~ 꼭 아침 돌아 오면 - '하루하루 꼭 봐야 ~ 잠을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