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진짜 20년동안 사고한번 안치고 가는 예능마다 조용히 묻어간다는 소리 없이 제 몫해주는데 진짜 최우수상 한번 줄때 됐다 지금 남은 원년 멤버는 하하 빼고 전부 대상이나 최우수상 한번 이상씩 탔고 심지어 전소민은 2년차에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하하는 ㄹㅇ 너무 상안줌 비중이 없는사람이면 말도 안하는데 방송 할때마다 최소 몇번은 터트리는데도
이건 다른 영상 댓글에도 있지만 하하님이 정말 대단하신게 저렇게 받쳐주는역할 예능계에서도 손에꼽히실 정도임 런닝맨 레전드영상이나 웃긴편들 보면 항상 베이스는 하하님이 깔아주고 시작할때가 생각보다 되게 많음 가끔 갑분싸 될 뻔할때도 재치있게 분위기 살리던가 재밌는 드립 묻힐 뻔한거 살려준다던가 런닝맨 자세히보면 충분히 볼 수 있는 장면들임 근데 데뷔 연차랑 활약상에 비해 상복이 너무 없으신게 참 안타까움..
하하 왕코형 같은 공격 다 받아주고 가끔 받아쳐주는 수비수포지션 없으면 프로그램 망함. 다 공격수만 넣으면 중구난방 정신없는 프로그램으로 변하죠. 대표적으로 엠비씨 뜨거운형제들이 탁재훈 박명수 김구라 같은 아주 날카로운 공격수들만 있어서 재미는 있었지만 정신없는 프로그램이었고 결국 폐지했었죠. 우리팀이 4골을 넣었는데 5골을 먹혀서 지는 팀처럼...하하 왕코형이 런닝맨에서 진짜 보물같은 존재들임
드디어 우리 하하 오빠 올려주는구만! 오빠 진짜 너무 웃겨 ㅠㅠ 그리고 항상 누구보다 멤버들 아끼고 몰아주는 거 너무 멋있어. 원래 뒤에서 몇 마디 던지고 서포트해주는 게 제일 힘들거든. 멤버들 소소한 것 하나까지 다 챙겨주는 게 대단하고 고맙고... 예) 지효 언니 분량 챙겨주기 런닝맨 10년간 달려올 수 있었던 지분은 하하가 정말 많이 갖고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하하가 제일 좋더라. 올해는 제발 울 귀요미 오빠 큰 상 받기를!!
옛날 무도나 요즘 런닝맨 보면서 느끼는건 하하가 큰그림을 참 잘그린다는거?? 상황극 만들어서 한컷이라도 재밋는 그림 나오게 하는건 하하가 제일 잘하고 많이 하는데 눈에 두드러지는 스트라이커역할이 아닌 조율하는 미드필더 역할이라 사람들이 잘 모르고 상도 못받는듯. 올해는 꼭 받앗으면
런닝맨 오래 봐온 사람들을 다 알거다. 하하형이 얼마나 재치있고 좋은 사람인지. 편집될거도 툭툭 던지는 드립으로 살리고. 갑분싸 상황에서 분위기 띄우고. 리액션도 엄청 좋으시고. 런닝맨엔 진짜 필요없는 사람이 없다. 제각각 역할이랑 캐릭터가 뚜렷해서 더 재밌는 거다. 하하형 상 좀 받을 때 됐다. 이번엔 상 좀 주자
그때 그냥 얼굴에 맞은것도 아니고 멤버들끼리 얼굴에 눈던지고 옷벗기고 서로 눈에 묻어버리고 그런 상황이라서 얼굴 완전히 꽁꽁 언 상태로 양동이에 맞은거라 더 아팠을텐데 맞고나서 잠깐 "아..." 하더니 바로 하하하하 빠께쓰 던졌어? 하면서 분위기 풀어줌 멤버들이 미안해 몰려든것도 그냥 상황극처럼 풀어버림
하하는 리액션 젤임 ㅠㅠ 뭐든할때 겁나 웃기게 웃곸ㅋㅋㅋㅇㅋ 하 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 그리고 조용히 잇다가 가끔가다 한마디한마디 내뱉는데 다 웃김ㅋㄲㄱㅋㄲㄱㅋㄱㅋㄱㅋㄱㅋ 진짜 말할때마다 터진다고 ㅋㅋㅋ 하 ㅜㅜㅠㅠㅠㅡ 진짜 상 받자 하하도 ㅠㅠㅠ 젤 잘 받아주는데 ....열심히 하고 웃기고 역할하는거에 비해 평가를 너무 낮고 많이 못 받아 아쉽 ㅜㅜㅜ ㅁ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하처럼 받쳐주고 남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은 실질적으로 자기한테 오는 이득이 없음 ㅠ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보다 남을 비춰주려고 하는게 멋있는거임. 나는 런닝맨 멤버분들 다 좋고 팬으로서 정말 사랑하는데 이렇게 하하 모음 영상 올라와서 그렇지 평소엔 시청자분들도 하하 장점 같은거 언급 잘 안하시고 다른 멤버들을 많이 얘기하심...나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고... 그리고 정말 저런 것도 재능인 것 같다. 재치있게 드립도 잘 받아치고 욕심도 과하게 안부리면서 자기만 눈에 띄려는게 아닌 런닝맨 멤버들 모두와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 자체를 빛나게 해줘서 너무 좋다. 물론 예능인이 예능욕심을 부리는 게 나쁜 건 아님. 하하가 하는 역할이 멋있을 뿐! 하하가 없었다면 다른 멤버들도 예능 욕심을 막 부릴 수 없었을듯...받쳐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예능에서 눈에 띄는 사람이 존재하는거고 나는 이제부터 그런 사람들을 더 알아주는게 내가 정한 목표임!!
하하는 진짜 자기 자리에서 본업도 충실히 하면서도 다른 사람들 챙길 줄 아는 것 같아서 사람 자체가 호감임 그 예능 본부장님 벌칙으로 뵈러 갈때도 동생들이 어색해하는 것 같아서 분위기 좋게 만들려고 노력한게 보임.. 연예인이다보니 이것저것 바쁠텐데 육아에 개인 유튜브 채널에.. 뭐든 열심히 하시는게 보여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코빅에서도 최성민이 양세형제나 용진호보다 인기가 덜하더라도 잘 받아주고 판 잘 깔아줘서 분위기가 더 재밌어지는게 있는데 하하가 런닝맨에서 그런 느낌인 것 같다 제발 하하한테 상 좀 줘요 ㅜㅜㅜㅜ몇 년동안 상을 받긴 했나..? 이렇게 판 잘 깔아주시고 리액션도 잘해주셔서 그냥 넘어가거나 편집 될 만한 장면도 방송에 나올 수 있는 것 같은데ㅜㅜ 하하 화이팅!!!!!!!!
이제 와서 말하지만 8~9년 전 하하 님 모 대학교 축제 때 굉장히 가까이서 봤었는데 관중 분들하고 소통도 잘해주시고 무대에 최선을 다하시는 게 눈에 선히 보여서 너무 좋았음,,, 그때 지금처럼 인지도도 별로 없으셨고 많이 힘드셨을 때인데 노력하시는 게 보여서 너무 좋게보고 있던 연예인 분들 중 하나,, 팬서비스도 너무 잘해주셔서 그때부터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다 눈에 좋게 보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브스 뭐해 올해는 하하 님 상 하나 드려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능할때 나무를 보는게 아닌 숲을 보는 예능인이 하하임. 축구로 치면 미드필더 역할.. 자기가 스트라이커는 아니라 단독으로 튀려고 하지 않아서 주목을 받긴 어려운 역할이지만 상황의 판을 깔아주고 멘트 연결해주고 분위기 가라앉을때 전환해주는 역할을 하하가 많이 함. 유재석도 진행하다가 분위기가 어색하거나 가라앉을때는 하하를 쳐다본다고 함 그러면 하하가 멘트로 분위기 전환하고. 사실 무도가 예능 최초로 리얼버라이어티로 넘어가게된 계기도 하하의 뉴질랜드 롤링페이퍼 및 하하의 관계성 설정에서 시작된거고, 런닝맨도 초반에 자리잡기까지 하하가 진짜 큰 역할을 해줬음 1회부터 쭉 보면 하하없었으면 무도도 런닝맨도 성공못했을거라는거 알게될거임. MBC에서는 공동이지만 대상도 받았고 최우수상도 받았는데 SBS 진짜 최우수상 한번을 안줬다는게 너무함 ㅠㅠ
하하가 결혼 하시고 캐릭터도 살짝 바뀌고 배려해주는것 같은 느낌으로 더 좋게 바뀐거 같아요. 주변 멤버들을 엄청 잘 서폿해주는거 같아요. 항상 보면 유재석처럼 주변에 누가 무슨 조그만한 말 한것도 캐치해서 말해줘서 웃겨주기도하고 멤버들이 뭔갈하면 주변에서 하하가 멤버 좋다, 웃기다 등 칭찬도 자주해주고 호응도 항상 잘해주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