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에서 정수기를 구매하지않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죠. 1개월동안 렌탈비용보다도 500ml 생수가격이 훨씬 싸게 먹힙니다. 아니면 텀블러 안에 정수기물을 넣어다니겠죠. 그리고 지금의 정수기 렌탈비용은 더 낮춰지기 힘들거 같네요. 물론 500ml 생수 하나에 몇만원짜리되는걸 먹던 사람이라면 정수기 렌탈비가 더 싸겠지만요.
모바일게임으로 반짝한 넷마블인데 돈있을때 리스크 분산시키기 위해서 잘한거 같은데요? 심지어 결과론적으로는 매우 잘한판단이 되었고 이제 규모 좀 된다고 안정적인 캐쉬카우인 주류 버리고 건설에 돈 오지게 꼬라박다가 그룹 뿌리 뽑히게 생긴 회사도 있는데 부정적으로 볼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요즘 정수기 렌탈 이젠 국민 필수잖아요 PET 생수로 사는 경우도 있지만, 정수기가ㅏ 잇으면 그만큼 활용성에 우리 안전도 지킬수잇고 그만큼 시장의 안전성도 있잖아요 렌탈시장이 그만큼 기업에서게는 안정정인 수익원이되기도 하고 게임업체의 넷마블이 정수기사업에 진출하는게 이런 이유도 잇군요 참 재밌네요
코웨이 현직 종사자 입니다. 넷마블 들어서고 10만원안밖 하던 주가가 3만원대로 곤두박질치고 제조회사인데 개발부서와 품질 부서를 합치는 아마추어 같은 경영능력과 이전주인인 MBK보다 더 심한 원가절감 압박과 비용절감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그로인한 각종 필드이슈에 대해서는 심각성을 모름) 이직율도 예전보다 2배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개발부서를 중심으로…(고무줄같은 제품 개발일정) 넷마블이 코웨이를 먹은 이유는 코웨이에 빨대 꽂고 남은 골수마저 뽑아먹을려고 인수 한겁니다.(배당금) 코웨이 기사만 검색해도 중국 탄센트 매각설. 영업이익이 예전만큼 안나온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코웨이는 예전 홍준기 대표이사때 시절이 좋았던거 같네여.
고정적인 자금 확보를 위해 인수했겠지만 자충수가 될 겁니다. 게임회사와 전혀 관련 없는 사업을 한다는 건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 주력 사업인 게임에 대한 사회 인식은 더 나빠지게 되거든요. 어떤 사업이든 매출 즉 돈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실이나 돈 이외의 비전을 고객에게 제시해야 이미지가 올라가며 장기적인 사업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데, 회사의 비전이 오로지 돈 뿐인 이미지는 단기적인 매출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장기적으론 큰 타격을 줄 수밖에 없거든요.
게임회사에 그런게 어디있음;;;;; 주주도 아니고 물론 가전회사에서 생수판다 이런거면 얘네 요즘 가전에 소홀해진거같은데 이제품 믿을 수 있을까? 이런건 가능하지만 게임은 상대적으로 그런 영향성이 매우 미미한 업종 아님? 오히려 안정적인 자금흐름으로 게임 개발하다가 돈없어서 쳐망하지는 않겠구나라고 생각될거같은데 게임 개발하다가 돈없어서 망하는 회사가 한두개도 아니고 있을때 리스크분산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