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끄적끄적입니다😘 ❤끄적끄적 인스타그램 instagram.com/writing__studio/?hl=ko ❤끄적끄적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끄적끄적 출연자가 될 수 있다구욧 (*´∪`) 끄적끄적 출연 지원👉 www.playtown.biz/blank-1 ------------------------------------------------- '끄적끄적’ 배우 인스타그램😍 ‘Writing down’ actors instagram 우성 (김경주) instagram.com/_ju_kk 나라 (나지원) bit.ly/3WyUHt0 기현 (박경서) instagram.com/keongseo_o/ 김지은 (강지원) instagram.com/im_kkangji?igshid=YmMyMTA2M2Y= ------------------------------------------------- ❤장소 협조 (Location support.) 펀비어킹 | 서울 강남구 언주로18길 15 제이콥스라운지커피 | 서울 강남구 논현로 660 1층 포토드링크 강남점 |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37 1층 하이퍼피레드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0 1층 취향마라 | 서울 강남구 역삼동 668-19번지 1층
어렸을 때 풋풋한 사랑은 추억 그대로 간직하는 게 가장 좋음. 이별 할 때마다 항상 상처 받지만 점점 이별을 여러번 겪을수록 더 무뎌지고 단단해지면서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시기가 찾아오게 됨. 어릴 때는 상대방이 우선시 되었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내가 우선적인 이성적인 연애를 추구하게 됨.
@@IIIIllIlIlllIll 그렇다고 못막음 .. 사전 대화로 어느정도 합의점은 찾아도 가치관이 맞아야 것도 대화가 되고, 비슷한 가치관의 이성에게 끌리는 적당한 연애는 나이가 어느정도 들었을때나 가능함.. 그래서 결혼이라는 마무리 단계의 연애를 하려면 20대 후반 30대가 되어서야 가능해짐
저도..ㅋㅋㅋㅋ하 저는 헤어지고 엄청 힘들었고 후회도 많이 했네요. 왤캐 생각없이 시작했을까..어짜피 끝이 보이는 연애 왜 시작했을까..이러면서..그땐 어렸죠 뭐..한창 공부할 시기에 연애 시작해버려서 후회한것도 많고..물론 모든게 제 선택이었어서 제 탓이지만.. 참 안맞는게 많더라고요. 고3 누나는 하반기부터는 성적 다 맞춰놓고 원서접수, 자소서 이런것만 준비하니까 상대적으로 시간이 저보다 많았고, 저는 정반대로 한창 공부할 때고..성적도 그리 좋지 않았어서 여러 모로 불안하고 촉박했던 때라..안맞았죠. ”내 친구는 자기 남친은 놀러가고 그런다던데~“ 이런식으로 비교하면 뭐라 할말이 없기도 했었고..나에 대한 상대측의 아쉬움만 쌓여갔었죠. 제 입장에서는 상위권 친구들도 놀러 안다니고 공부하는데 놀러라니..여러 모로 짜증이 났던거 같아요. 상대방의 바람?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한거에 대한 짜증도 났었고. 그 누나의 성적이 좋은 것도 제 입장에선 한편으론 부러웠죠. 좋은 대학 합격하는거 보고 겉으론 축하해줬는데..뭐랄까 자격지심 때문이었을까. 그냥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들더라고요. 나와는 맞지 않는 상대라는 생각도 들고 벽이 느껴졌다랄까. 부러웠어요. 제가 공부에 욕심이 없었던 학생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었기 때문에.. 공부랑 연애 둘 다 놓치기 싫어했었던 제 욕심 때문이었죠. 결국은 대학 합격하고 대학 올라가기 전 겨울에 헤어지자 하더라고요. 그렇게 끝이 났었네요
나도 예전 연애할때 여자친구의 온도가 차가워진걸 직감했던적이 있 었는데.. 평소때와 같이 아무렇지 않게 데이트 하려고 만났는데 여자친구의 표정도 예전같지 않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여자친구가 갑 자기 괜한 짜증을 내며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은거 같다며 데이트 하 려고 만나자마자 헤어진적이 있었는데.. 그날 집에 돌아오는 내내나의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그날 저녁에 전화로 헤어지 자던 말..그때의 헤어짐이 더 마음이 아팠던 건 여자친구가 먼저 다가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는데, 나도 여자친 구를 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던 상황에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된 케이스 라..그때의 헤어짐이 너무나 아팠고 그 아픔이 정말 오랫동안 갔었 던 기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ㅠ
서투르고 애틋했던 기억과 추억일뿐이지만 좀더 내가 더 잘 할수있었다는 앞으로의 사랑에 대한 자신의 성장 그리고 발전 해 갈 수있는 지난 연애의 기억이자 이후 사랑의 기준점이였다고 꽤나 지난 다음 느낌 mmo게임으로 말하자면 파밍도 안된채로 공략도 모르고 들이대 본 첫 레이드의 기억임
This makes me so sad because I broke up with my boyfriend recently. We were only dating for 3 months but it felt like I knew him for a lot longer. I miss him but he was just hurting me and it felt like he never cared. And even though he didn't care about me, I know how much he cared that I liked him, and every little thing we did together he would always tell me when I held his hand his stomach would flip and he gets butterflies when we make eye contact... he was so perfect except for the fact that he never wanted to care for me. I'm sorry I had to be your first. I'm sorry it was so short. I'm sorry I gave you so much hope. I hated you. And I miss you.
제발 남친놔두고 남자있는 아니 여자끼리라도 술약속 최대한 안가주면 좋겠다.. 그 시간에 연락하면 연락도 안되고 뭔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하염없이 맘졸이고 있는 입장을 알려나.. 근데 또 저렇게 말을하면 나못믿냐 너땜에 술자리가기가 눈치보인다 그냥 노는거다 술마실때 연락하면 어케보냐..등등으로 대답이 돌아오면 진짜 집착남이 된거같고 정신병 걸릴거같아요.. 제발 가면 연락이라도 받거나 맘졸이는 상대의 입장도 생각을 좀해줘요 제발.. 저거땜에 식어서 헤어진경우가 많죠 다들? 예
이거 완전 내이야긴데? 장거리커플이였는데 학회장되고나서 술자리가 너무 많아지고 어느순간 나는 뒷전이였지.. 시간 비는날은 친구들이랑 놀러가거나 술약속 꼭 있고..예전엔 내가 오라고 안해도 막 찾아와서 시간보내주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나만 찾아가더라 그래서 나도 그 생활 반복하다가 시간나도 안가고 주변지인만나고 그러니깐 우리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였지 그런거에 나도 지쳤었고 일주일에 5-6일을 술자리였지 항상술마시면 새벽1-2시 3-4시까지 마시는거 기다렸다가 집들어가는거 통화하고 잠드는게 일상이였지 그러니 나도 연락을 좋은감정으로 할수가없더라 술 안먹고 쉬는날도 집에 잘 있다가 잠깐 친구들 얼굴만 보고온다고 그러곤 애들이 한잔만 하고 가라고 한다고 내 상황이 어쩔수없었다라는 이야기만했던 너지..어쩔수없다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무슨 말을 더 하겠어 헤어지자고할땐 너무 힘들어서 내가 조금 더 참아볼까 생각도 했지만 결국은 너도 술자리가서 나한테 연락하는것도 신경쓰이고 내가 술자리 갈때마다 무뚝뚝하게 답장하는것도 서운했겠지 나도 처음엔 안그랬어 너를 믿으니깐 그래도 술자리가 너무과하게많으니 불안한거랑 신경쓰이는건 어쩔수없더라 그래서 나도 받아주다가 지친거야 나의 그런모습을보고 너는 너만 힘든줄 알았지? 나는 속이 타들어갔어 결국은 나한테 인생에 한번뿐인 대학생활이랑학회장 후회하기싫다면서 헤어지자고했지 그러고 대학생활을 후회없이 하기위해 나랑 헤어지는거 후회 안할꺼같다라는말에 나도 마음을 접었지 지금 헤어진지 일주일이 다되어가는 시점에서 나는 스트레스 받는모습도아니고 헤어졌으니 당연히 힘들고 아파 그치만 지난날처럼 불안하고 신경쓰면서 홀로집에있는 많은지난날 보단 이게 훨 나아 너도 나중에 내마음 알게될지 모르겠네 너가 말한대로 후회없는 대학생활하고 하는일 잘되길 바랄게 그동안 고마웠어 이젠 진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