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인터뷰 자체가 굉장히 좋은 컨텐츠임 흔히들 미디어에 비친 부자들의 이미지는 엄청 냉혈하고 서민을 무시하고 그러고 살거 같지만 사람 사는거 다 똑같음 성공한 사람들 보면 다 하나같이 자신만의 루틴과 생활이 있음 새벽 5시에 늘 일어나서 운동하는 사람 출근하는 사람 많이 있드라
실상은 부자들 상당수가 좋은 사람들이고 열심히 일하며 소박한 환경에서 성장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부자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부자를 인정하는 순간 자신의 결핍이나 열등함을 직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부자를 인정한다는 것은 "저 사람은 부모를 잘 만났는데, 우리 부모는 그렇지 못했다"는 현실을 받아들인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투자에 무지하고 나태했음을, 특정 분야에 열중하지 못한 부분까지 전부 직시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기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며,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다른 핑곗거리를 찾습니다. 그래서 부자의 성공이 우연의 산물이라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다는 식으로 몇 가지 언론에 알려진 예시들을 들어 자신을 위로하며 부자들을 평가절하합니다.
실상은 부자들 상당수가 좋은 사람들이고 열심히 일하며 소박한 환경에서 노력으로 성장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부자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부자를 인정하는 순간 자신의 결핍이나 열등함을 직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부자를 인정한다는 것은 "저 사람은 부모를 잘 만났는데, 우리 부모는 그렇지 못했다"는 현실을 받아들인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투자에 무지하고 나태했음을, 특정 분야에 열중하지 못한 부분까지 전부 직시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기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며,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다른 핑곗거리를 찾습니다. 그래서 부자의 성공이 우연의 산물이라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다는 식으로 몇 가지 언론에 알려진 예시들을 들어 자신을 위로하며 부자들을 평가절하합니다.
동부이촌동 전통부촌 중 하나이지만, 한강변라인 철길라인으로 나뉘어요... 토박이는 아니지만, 30년 넘게 살면서 지켜보면 대부분 중상층 이상인 것 같아요. 철길라인인데 호텔 회원권 갖고 있는 지인도 있고, 유일하게 한집당 6억씩 내고 1:1 재건축한 동네이기도 하고... 실제로 대부분 동창들 보면 사립초 아니면 어릴때 외국에서 살다 오거나 유학가는 친구들도 많고... 조용히 살기 좋은 동네 입니다.
@@ilban-in 이 동네는 스카이에 열을 올리지 않은 동네 중 한 곳 입니다. 돈이 많아서 미국 영국 스위스 프랑스로 유학을 가거든요. 제가 이 동네 출신인데 동네 친구들이 현재 보스턴쪽 뉴욕쪽 런던쪽 파리쪽 취리히쪽 유학 중인 애들도 있고요. 아예 미국에 태어나 한국국적 포기한 제 친구도 있습니다.
동부이촌동 근 30년 째 거주중이고 부모님이랑 친척도 여기 사시는데 부자 아님. 다들 죽어라 일하는 거 똑같고, 김가네, 메가커피, 한강치킨이 제일 잘되는 곳임. 주변 사람들도 다 추리닝에 슬리퍼 끌고 다님. 운좋게 집 값 안비쌀 때 들어와서 집값이 오른 거지.. 그러니 이런 영상으로 괜히 속지 마삼. 부러워 하면서 자괴감 느끼거나 부모님 미워할 필요도 없음. 진짜 부자들은 층간소음 없고, 출근할 필요도 없는 그런데 삼.
다들 넘 낙심하지 마셈! 그저 나 하나 건강하고 가족들도 건강하고 마음고생 딱히 없이 무난하고 따분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것도 어찌보면 큰 복임.! 거기서 안주해도 좋고 내가 감당할수 있는 부분에서 도전도하고 노력도해서 조금씩 성장하는 마치 우량주처럼 사는 인생도 가치있음. 여기 댓글쓰는 님들도 남들이 봤을 때 잘살고 있는 사람들임! 😊정신승리라고 조롱할수 있지만 맞음! 정신승리 잘한다는건 멘탈도 그만큼 강하고 쿨한 사람이라 생각함! 모두 각자의 인생 화이팅!!!😊
부자들은 열받을 일이 없어서 그래요 가난하면 주위가 적이고 이상한 인간들도 서로 꼬이고 그러니까 성격이 괴팍해지고 억울하고 또 피해 받고 그럴까바 경계하느라 그런거임 동물도 안전한 곳에 사는 강아지는 별로 짓을 일 없겠지만 밖에서 문지기 하는 강아지는 항상 경계심에 긴장해서 핏대 세우고 있거나 아님 삶에 너무 지쳐서 아예 우울증으로 맨날 쳐박혀 있거나 그런 모습 비슷한거지 세상 모든 동물을 환경따라 그렇지 환경바뀌면 부자들도 똑같다
마지막의 인터뷰 한 사람의 동네 친구 입니다. 친구 아버지께서는 직접 사업을 하셔서 꾸준히 모은 돈으로 창업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친구 아버지 친가쪽이 예전부터 사업을 했던 집안이라 자산을 부풀수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전에 직접 집에 가보니깐 명품 브랜드 들이 한 개도 없고, 자동차는 외제차 다 쓸모 없는 짓 이라고 생각하여 소요하고 있는 차량이 국산차 만 있다고 합니다. -친구의 증조할아버지께서 이승만 정부 시절에 경상남도 제 5대 국회의원 까지 올라갔었던 그런 집안 이라고 합니다- 친구네 친할아버지 1960년대 부터 사업 하신 중견기업 회장님 이십니다.
내 전 여친이 동부이촌동 살았는데 이촌동? 산다길래 처음에 어딘 지 몰랐는데 집 한번 가보고 깜놀함 한강뷰+ 고층 근데 조부모님도 옆 동 살아서 자주 놀러 간다고 들었음ㅋㅋㅋ 저기 사는 애들 특징이 부모님, 조부모님하고 다 사이가 좋음 전 여친 남동생은 장원영하고 초중 동창임 ㅋㅋ 이제는 남이 되었네~
압구정현대는 당근 가실거같고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추천드립니다. 잠실야구장 맞은편 구축아파트인데 요즘엔 안유명하지만, 강남권에서는 압구정 현대에 비견될 유일한 단지에요. 강남권에 1300세대 대단지인데 주력평수가 무려 56평이고 국평은 아예 없어요. 정치인 및 굉장한 재력가 노인분들이 아직도 많이 살고, 주차장엔 마이바흐57s 롤스 벤틀리 등.. 교통편 편하고 공원같이 고즈넉해서 인터뷰하기도 좋을겁니다. 또한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추천드려요 서래마을 고급빌라 살던 서초방배 부자들이 여기 대형평수로 많이 왔어요. 유명한건 반포자이인데 퍼스티지가 시세도 항상 더 높고 신축과도 안밀리는 좋은 곳입니다.
사람은 살다보면 운때가 있음 들어왔을때 지킬수 있냐 없냐가 크지 우리 부모님도 80년대후반 90년대초반까지 바나나 유리온실해서 연수입이 7~8천은 찍혔었음 농산물 무역규제 풀리고 나서 유리온실 싹 정리하고 90년대말~00년대 초반에 도시가스 공급하고 할때 배관 시공하는 회사 했었음 신아도시가스(현 지에스이)가 주 거래 하는곳이었고 시기상 잘 맞는 사업 아이템이었는데 나는 모르는사정으로 이때 크게 손해봐서 거의 주저 앉았다고 봐도 됨... 들어올떄 지키는게 진짜 중요한듯
서울에서 도배하는 청년인데 압구정 현대아파트나 반포자이등등 도배하면서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팁도 많이 받습니다.(최소 10만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거진 사업가분들이 많았습니다. 광고 많이하는 사체업 회장님이랑 이야기도 하고 그분께서 1년 안에 무조건 올라가는 주식종목들도 다 알려주셨습니다. (실제로 엄청나게 올라갔습니다.) 부동산 제외하고 주식 현금으로 굴리수있는 돈 백억이상 천억이상 급으로 급단위로 만나서 이야기하고 술먹고 논다고 들었습니다. 그 세상에서도 그들만의 티어가 존재 하더라구요
@@프로그램매수 태어날때부터 5천 1억 증여 가능한데, 증여세는 내야하죠. 2천만원 비과세니까요. 태어날때부터 꽤 부자이고 미국주식 투자를 했다면 5-10억 가능하겠지만 30년 전에 5천만원을 증여해서 spy qqq를 샀을까요? 법인은 잘 모르는 부분이라 또 편법이 있나보네요. 아무래도 탈세는 아니고 회피해서 하는거라 영상에서 말하기 그렇겠지만 어떻게 자산을 형성했는지 그게 궁금할 뿐입니다. 중산층도 상속이나 증여하게 되면 천~억 단위로 내야하니까 부자들은 어떻게 하나 궁금해서 질문드렸습니다 ”저사람 세금 안내고 탈세하는거 아니야?“가 아니라 궁금해서 질문한거에요. 누가 세금을 많이 내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저 아시는 분도 서울 사는데 그 분은 50대 여자분이심 부모님이 아프셔서 간병비랑 가사도우미 병원비가 월 천만원 정도 든다고 하던데 부모님 자산으로 월 그 정도 내는 건 끄떡 없다고... 아들이 셋이고 딸이 둘인 집인데 아들 딸들에게 서울 아파트 한 채씩은 다 해줬다고 (20~30년 전에 해주셔서 지금은 집값이 많이 올랐음) 무튼, 친정이 잘 사니까 50대 돼서 애 다 키우고 할 일 없는 딸에게 친정에서 몇 억짜리 커피숍도 턱턱 차려주시고 망했는데도 또 몇 억 들여서 가게 차려주시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엄청난 자산가라고 하셨음 할아버지, 자식, 자식의 자식, 또 자식의 자식까지... 대대로 잘 살더라고요😢 돈이 많으니까 남편도 진짜 잘 생긴 3살 연하남이랑 결혼했는데 처가에서 사위에게 건물 작은 거 하나 사주셨음...작은 거라해서 작은 거구나...싶었는데 26억짜리 건물...역시 넘사벽... 부럽..절대 따라 갈 수 없는 격차😢
이동네가본 사람 알겠지만 다른 중산층 아파트들은 애들이랑 나들이하는 부모들이 온화하게 대화하거나 가끔 자식들을 위해서인지(?) 영어로 대화도 하고 그러는데 이촌동은 일어쓰는 사람들이 많음 조선시대때 최고 풍수지리가 배산임수 지역이라 했는데 거기에 적합한 곳이 이촌동 아니었을까?
안녕하세요 동부도 몇군대만 저러는거고요.. 서부이촌동은 그냥 중상위층은 맞다 생각하지만, 10년~15년전에 4억~5억에 매매한 금액이 지금 11억~14억 정도 왔다갔다해요. 이제 나이때가 60이 넘어서, 그냥 하우스푸어 그 자체며, 재산세내려고 알바 하는정도? 그뿐입니다. 별로 안부러워요 ㅇ_ㅇ 차라리 파이어족이 난 더 부럽든데 자산축적에 개념을 이해한 사람 이라 해야할까?
와와 할꺼없음 인생 별거없음 내 친구 한남동 한남더힐 사는데 아버지가 기업 회장님이었음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져서 돌아가심 그친구도 그당시 코로나 막시작될때 걸렸음 속초 여행가서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자살했음 그리고 이거 보고 잘못된 생각가질까바 하는말인데 돈쫓지마셈 그러면 스트레스 무진장받음 노화빨리오고 수명단축됨 좋아하는일을하고 돈이 따라오게끔해야함.내가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수있는것도 우리집안이 돈좀 있기 때문임 남들은 태어나자마자 로또맞았다고하는데 나는 바로 옆에서 봤음 결과가 어떤지 끝이 허무함 절대 돈 쫓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