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라다이스시티가 저곳에 지어진 첫번째 이유는 저곳에 외국인카지노 영업권을 받아 놨기 때문 입니다.(파라다이스시티 전엔 인천하얏트에 파라다이스카지노가 임차로 운영중이었음.) 인천에 1개, 서울에 1개(워커힐카지노), 부산에 1개(부산파라다이스), 제주에 1개(메종글래드) 총 4개 있는데, 예를 들어 '인천에 있는 영업권 가지고 서울로 가서 장사하자' 이런거 안됩니다. 어차피 정부에서도 영종도를 관광으로 많이 키우려고 하고 있고, 카지노리조트들도 많이 유치하려고 하기 때문에 당연히 파라다이스 입장에서는 영종도 인천공항 옆에 저곳을 지어야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2. 인천공항 옆이라 층수 제한이 있고, 규모가 커서 영종도 아무곳이나 지을 수도 없고 해당 지자체와의 협의, 협업이 있었겠죠. 3. 일단 국내 외국인 카지노업 규모 자체가 작습니다. 정부 허가 업종으로서 쉽게 확장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아시아에서 카지노를 포함하는 관광을 하러 가는곳 1순위는 마카오, 2순위는 싱가포르? 필리핀? 정도 입니다. 세계적으로 봤을 때 국내 카지노는 메이저가 아닙니다. 마카오나 라스베가스 같이 바글바글하는 느낌의 카지노와는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객실료는 마카오나 라스베가스의 카지노호텔들과 비교하기엔 시장이 좀 다른거 같네요. 또한, 말씀 하신 대로 어린애들 있는 부모들은 호캉스 가기 좋은 호텔로 파라다이스시티를 정말 선호 합니다. 서울에 애들 데리고 갈만한 호텔들이 많이 없는거 같아요. 애들이 뭐 할게 없네요. 한국의 외국인 카지노 시장은 매우 작아요. 국민들의 여론도 안좋고, 정부에서 허가도 거의 안내줍니다. 그래도 파라다이스가 외국인 카지노업계 1위 기업 입니다. 2위는 공기업인 GKL(세븐럭카지노) 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에 손님이 없어 보여도 저 사업장 한 곳에서만 1년에 몇 천억 매출이 나옵니다. (물론 해외의 카지노호텔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지요) 이상 파라다이스 주주의 의견이었습니다.
파라다이스는 씨메르를 꼭 가셔야해요. 거기를 안갔다면 파라다이스를 즐긴게아니에요 ㅋ ㅋ 찜질방도 너무 좋고 안에도 레스토랑있는데 떡볶이 완전 맛있어요❤애기랑 놀기 정말 좋고 하루 힐링하고 오는곳이에요~마음같아선 매주가고싶을 정도로 좋아요 전 서울사는데 신라호텔보다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애기랑 놀기 훨씬 할것도많고 좋아요 드라이브겸가기도 좋구요😊
🟣파라다이스 호텔 1층 라운지, 로비쪽에 하프, 피아노 연주 하루에 3~4번 해서 너무 좋았어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카지노 방문한 외국인들은 따로 식당.바가 있더라구요 제가 작년 연말 갔을때 외국인들 카지노 앞에 엄청 많았는데 향수를 너무 많이 뿌려서 지나갈 때마다 그 냄새에 너무 힘들었어요😓 여튼, 이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은 숙박이 아닌 먹으러는 갈것 같습니다 뷔페,고급 중식당.라운지,일식당은 맛있었습니다
파라다이스 영종도 부대시설이 다른곳 보다 더 많더라고요 원더박스 놀이기구 키제한 있어서 6살~ 초등학생 저학년 애기들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여기를 방문을 많이 합니다 실내 놀이동산이지만 규모는 작지만 어린이 카지노식으로 꾸며놓았어요 자유이용료 내고도 게임 한번당 4000원 여러가지 게임을 할 수 있죠 게임비만 몇만원 기본으로 쓰더라고요 애기들 승부욕을 자극 합니다 소규모로 서커스공연도 하고요 원더박스 어린이들 취향저격 하고요 심지어 성인 클럽도 있어서 다양한 고객들을 유치 하려고 하더라고요 다만 단점은 주차장이 불편하더라고요
제가 김포 살아서 영종도가 가까워 파라다이스호텔을 자주가는데 물론 숙박도 해봤고요. 코로나 이전에도 카지노 업장은 외국인 손님들만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던거 같아요. 사장님 말씀처럼 그런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서 매출이 많이 일어나야하는데 파라다이스는 카지노가 아닌 숙박료와 부대수입으로 유지하는거 같습니다. 일단 숙박료가 씨마크 정도는 아니지만 아난티힐튼과 버금가는 숙박료 더라구요. 둘다 다가본 입장에서는 사실 부산이 가까우면 무조건 힐튼을 갈거 같습니다. 가격은 비슷하지만 뷰와 룸컨디션이 비교불가죠. 파라다이스가 아난티힐튼에 비해 장점은 수도권에서 가깝다는것과 즐길거리가 많다는거 정도같아요. 리뷰 잘봤습니다^^
파라다이스는 카지노로 먹고 사는 기업입니다. 호텔 사업은 단지 파라다이스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한 마케팅 수단입니다. 호텔 객실이 1년 내내 만실로 판매되서 매출액이 높다해도 수익성 없은 영업이익 마이너스 사업군 입니다. 실제로 23년 파라다이스 시티 5천억 정도의 매출 중 호텔 매출 1000억대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입니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오픈 이래 호텔 매출이 카지노 매출 넘은적은 단 한 번도 없으며, 영업이익 또한 호텔은 수익이 난적이 없습니다.
@@___sirius___1124 카지노 이익으로 유지되는겁니다. 파라다이스 재무재표 매년 공시되어있으니 확인해보시고요. 카지노는 보통 저녁부터 새벽 사이에 많이 이용하며 모든 고객이 볼 수있는 중앙 호박 장식물 근처로 입장할 수도 있지만 뒷편에 vip 다른 출입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