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정통성을 따지면 딱하나만 말하자면 짬뽕엔 배추다 양배추는 구하기쉽고 숨이안죽고 언젠가부터 양배추를 넣는데 그게맛이 있드나? 원래 배추를 넣는게 짬뽕이고, 배추를 넣어야 국물도시원하고 배추자체의 수분과 짬뽕국물이 베어들어 배추건더기를 씹을때 시원한 맛을 느끼는데 양배추에그런게 어딨음 내 생각이 아니고 정통짬뽕은 배추가 필 임
여긴 인정한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나도 양파 맨 처음 껍질을 모아서 식초물에 담궈둔후 불순물 제거후 깨끗하게 씻고나서 소쿠리같은곳에 잘 펴서 하루정도 말려준다음에 잘 말려진 양파껍질을 물과 함께 끓여준다. 처음엔 센불로 끌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쪼려주는 방식으로 30분정도 끓여주면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퀘르세틴 이라는 물질이 생성됨. 심혈관 질환에 아주 많은 도움이됩니다.
몇 년 전까지 가끔 가던 곳인데.. 맛있어서.. 근데 안간지 몇년 됬네요.. 국물 맛 깔끔하고, 찐득함 없슴.. 개인적으론 맛있지만 좀 심심하다는 사람들도 있슴.. 간만에 다녀와봐야겠네요.. 주문하면 그 때 조리한다고 해서 좀 오래 걸림.. 돈 많이 버는 집은 아님.. 소신있게 음식 만드는 곳임..
기름 때서 부모님이랑 생때같은 소중한 새기들, 마누라 모시고 몇시간 달려서 몇시간으로 줄서서 맛보고 기념하고픈 식당이 된다는건 업주로써나 음식을 접한 손님으로써나 대단히 영광스러운 순간이라고 할 수 있지. 근데 정말 관상이라는게 있는건가여? 왜 연돈 사장님이 생각나는거지 ㅋㅋㅋㅋㅋ♡
중국집 장사 배달집만 잘되도 1~2년 장사해서 건물 알아보러 다니던데 그럴수 있는 이유가 잘된다는 가정하에..A급 주방장들 보통 한달 인건비가 400~500선인데.. 사장이 주방차면 기본적으로 인건비를 먹고 들어가니 면장-주방장-설거지 3명 고정 인건비만 해도 천만원 넘어감 거기다가 배달원들 요즘 300정도 잡고 3~4명정도 쓴다고 하면 돈천만원 상회하고 오토바이 보험에 유지비에 한달에 숨만 쉬어도 기본적으로 고정 인건비지출이 있음.. 중국집 장사 할거면 저분처럼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쓰고 홀장사 하는게 답임.. 배달집은 전과자부터 돌아이들 사기꾼들 온갖 잡놈들이 다모이는곳이라.. 그리고 매일매일 아파트고 원룸이고 전단지 작업시키는거 진짜 사람이 할짓이 못됨 계단 높은데 서로 안갈려고 꼼수 쓰다가 날이면 날마다 싸우고 ㅋㅋㅋ 저렇게 홀장사로 승부를 봐야..
저기는 안먹어봐서 모르겠지 대체 3대 짬뽕은 매년마다 바뀜ㅋㅋ나 강릉에 있어서 솔직히 강릉 바닷가 지방이라 그런지 짬뽕집 맛나게 하는곳 미치도록 많음 좁은동네인데 교동짬뽕 지금까지 딱2번 가봄ㅋㅋ원낙 맛있게 하는곳이 많아서 탕수육은 개인적으로 짬뽕의신 여기가 제일 맛있고
저도 요리 연구하는 사람인데요. 돼지기름이 건강에 안좋을수 있다는건 편견이에요. 이미 과학적으로 건강에 좋다는게 증명됐습니다. 지금이 우지파동 일어난 70년대도 아니고 동물성기름을 천대시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하지만 선생님께서 식물성기름으로 여러가지 재료 넣고 우려내서 쓰시는건 휼륭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전에 수타로 영업을 했던 사람 입니다. 지금하시는 방식에서 2가지만 추가했으면 해서 몇자 올려봅니다 1.완자를 만들어서 짬뽕에 넣어주시고.3~4쪽 2.두부를 기름에 튀겨서 사선으로 (슬라이스. 해삼 썰드시.)로 썰어서3~4쪽 넣으면 맛을 극대화 시킬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자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옛날 짬뽕을 원한다 o 조미료 쌔고 매운짬뽕원한다 x 시원한 국물 살짝 밍밍한맛? o 면빨이 노란색 마냥 배달음식올때 그 탱탱한 면빨을 원한다? x 옛날짬뽕 맛입니다 그리고 면빨은 부드럽고 금방 끊어지는 듯한 느낌 옛날짬뽕이란 음...조미료 없이 그냥 밍밍하고 사알짝 매콤하며 그렇다고 너무 맵지도 안고 오히려 조금 덜매운거같은 느낌입니다